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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속담2021-09-15 01:01
작성자 Level 10

(ㄱ ~ ㄲ)

가갸 뒷자(字)도 모른다.
가게 기둥에 입춘(立春).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사지고 가거라.
가까운 데 집은 깎이고 먼데 절은 비친다.
가까운 무당보다 먼데 무당이 영(靈)하다.
가난 구제(救濟)는 나라도 못한다.
가난 구제는 나라도 어렵다.
가난 구제는 지옥(地獄) ㄴ이라.
가난도 비단 가난.
가난이 싸움이라.
가난이 죄(罪)다.
가난이 질기다.
가난한 놈은 성(姓)도 없나.
가난한 상주(喪主) 방갓 대가리 같다.
가난한 양반 씨나락 주무르듯.
가난한 양반 향청(鄕廳)에 들어 가듯.
가난한 집 신주(神主) 굶듯 한다.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다.
가난한 집 제삿날 돌아오듯.
가난할수록 기와집 짓는다.
가는 길에 여우가 지나가면 사망(死亡)이 있다.
가는 년이 물 길어다 놓고 갈까.
가는 년이 보리 방아 찧어 놓고 가랴.
가는 말에도 채를 치랬다.
가는 말에 채찍질.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가는 베 낳겠다.
가는 세월(歲月) 오는 백발(白髮).
가는 손님은 뒤꼭지가 예쁘다.
가는 토끼 잡으려다가 잡은 토끼 놓친다.
가던 날이 장날이라.
가도록 심산(深山)이라.
가락 바로잡는 집에 갖다 세워 놨다 와도 좀 낫다.
가랑니가 더 문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랑이가 찢어지게 가난하다.
가랑이에 두 다리를 넣는다.
가랑잎에 불 붙듯.
가랑잎으로 눈 가리기.
가랑잎으로 눈을 가리고 아웅한다.
가랑잎으로 똥 싸 먹겠다.
가랑잎으로 하문(下門)을 가린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가래 터 종놈 같다.
가려운 곳을 긁어 주듯.
가로 지나 세로 지나.
가루 가지고 떡 못 만들랴.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을 할수록 거칠어진다.
가루 팔러 가니 바람이 불고 소금 팔러 가니 이슬비 온다.
가르친 사위.
가림은 있어야 의복이라 한다.
가마가 검기로 밥도 검을까.
가마가 많으면 모든 것이 헤프다.
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콧집이 앵글어졌다.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틀렸다.
가만 바람이 대목(大木)을 꺽고 모기 다리 쇠 +한다.
가만히 먹으라니까 뜨겁다 한다.
가맛동에 엿을 놓았나.
가문 날에 빗방울 안 떨어지는 날 없다.
가문(家門) 덕에 대접 받는다.
가물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가물에 돌 친다.
가물에 콩 나듯.
가봇쪽 같은 양반.
가사(家事)에는 규모가 제일이라.
가 손오공(假孫悟空)이라.
가슴이 화룡선(畵龍扇) 같다.
가시나무에 가시가 난다.
가시어미 눈 멀 사위.
가시어미 장 떨어지자 사위가 국 싫다 한다.
가을 닭띠는 잘 산다.
가을 더위와 노인(老人)의 건강.
가을 마당에 빗자루 몽당이를 들고 춤을 추어도 농사 밑이 어둑하다.
가을 메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 (杵)
가을 무우 껍질이 두꺼우면 겨울에 춥다.
가을 물은 소 발자국에 고인 물도 먹는다.
가을 바람의 새 털.
가을 밭은 안 갈아 엎는다.
가을 볕에는 딸을 쬐이고, 봄 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
가을 비는 떡 비라.
가을 비는 장인(丈人)의 나룻 밑에서도 긋는다.
가을 비는 장인의 나룻 밑에서도 피한다.
가을 상치는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
가을 식은 밥이 봄 양식이라.
가을 아욱 국은 계집 내어 쫓고 먹는다.
가을 아욱 국은 사위만 준다.
가을에 내 아비 재(齋)도 못 지내거든 봄에 의붓아비 재 지낼까.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
가을에는 손톱 발톱이 다 먹는다.
가을에 못 지낸 제사를 봄에는 지낼까.
가을에 무우 꽁지가 길면 겨울이 춥다.
가을에 밭에 가면 가난한 친정에 가는 것보다 낫다.
가을 일은 미련한 놈이 잘 한다.
가을 중 싸대듯.
가을 중의 시주(施主) 바가지 같다.
가을 철에는 죽은 송장도 꿈지럭한다.
가을 판에는 대부인(大夫人) 마님이 나막신짝을 들고 나선다.
가자니 태산(泰山)이요, 돌아서자니 숭산(嵩山)이라.
가 장비 (假張飛) 같다.
가재 걸음.
가재는 게 편이라.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草綠)은 한 빛이라.
가재 물 짐작하듯.
가정(家丁) 오랑캐 맞듯.
가죽이 있어야 털이 나지.
가지 나무에 목을 맨다. 茹문樹
가지 따먹고 외수(外數) 한다.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 날이 없다.
가지 많은 나무가 잠잠할 적 없다.
가지 붕탱이 같다.
가지 붙은 사령(使令).
가진 돈이 없으면 망건 꼴이 나쁘다.
가짜가 병이라.

각관 기생 열녀(烈女) 되랴.
각전 시정 통비단 감듯.
각전(各廛)의 난전 모듯.
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간에 가 붙고 염통에 가 붙는다.
간에 기별도 안 갔다.
간에 바람 들었다.
간에 불 붙었다.
간에 안 찬다.
간이 콩알만 하다.
간장국에 마른다.
간장이 시고 소금이 곰팡 난다.
갈구리 맞은 고기.
갈매기도 제 집이 있다.
갈모 형제라.
갈수록 수미산(須彌山)이라.
갈수록 태산이라.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감 고장의 인심(人心).
감기 고뿔도 남을 안 준다.
감기는 밥상 머리에 내려 앉는다.
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감나무 밑에 누워 연시 입 안에 떨어지기 바란다.
감나무 밑에서도 먹는 수업(修業)을 하여라.
감 내고 배 낸다.
감때 사납다.
감사(監司) 덕분에 비장(裨將) 나리 호사한다.
감이 재간이라.
감자 밭에서 바늘을 찾는다.
감정 강아지로 돼지 만든다.
감출 줄은 모르고 훔칠 줄만 안다.
감투가 커도 귀가 짐작이라.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갑술 병정(甲戌丙丁) 흉년인가.
갑인년(甲寅年) 흉년에도 먹다 남은 것이 물이다.
갑자생(甲子生)이 무엇 적은고.
갑작 사랑 영 이별.
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값도 모르고 쌀 자루 내민다.
값 싼 갈치 자반.
값 싼 갈치 자반 맛만 좋다.
값 싼 비지떡.
갓마흔에 첫 버선.
갓마흔에 첫 보살(菩薩).
갓방 인두 달듯.
갓 사러 갔다 망건 산다.
갓 쓰고 망신.
갓 쓰고 박치기해도 제 멋.
갓 쓰고 자전거 탄다.
갓장이 헌 갓 쓰고, 무당 남 빌어 굿 하고.
강 건너 시아비 +.
강계(江界)도 평안도 땅이다.
강남(江南) 장사.
강목 친다.
강물도 쓰면 준다.
강물이 돌을 굴리지 못한다.
강아지 갉아 먹던 송곳 자루 같다.
강아지 똥은 똥이 아닌가.
강아지 메주 멍석 맡긴 것 같다.
강원도(江原道) 삼척(三陟)이라.
강원도(江原道)안 가도 삼척(三陟).
강원도 참사(參事).
강원도 포수(砲手).
강철(强鐵)이 간 데는 가을도 봄.
강철(鋼鐵)이 달면 더욱 뜨겁다.
강태공(姜太公)의 곧은 낚시질.
강태공이 세(歲月) 낚듯 한다.
강한 말은 매 놓은 기둥에 상한다.
강화(江華) 도령님인가 우두커니 앉았다.
갖바치 내일 모레.
갖바치에 풀무는 있으나 마나.
갖은 놈의 겹철릭.
갖은 황아다.
갗에서 좀 난다.
같은 값이면 과붓집 머슴살이.
같은 값이면 껌정소 잡아 먹는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값이면 은(銀)가락지 낀 손에 맞으랬다.
같은 값이면 처녀.
같은 깃의 새는 같이 모인다. 類類相從
같은 떡도 맏며느리 주는 것이 더 크다.
같은 새경이면 과붓집살이.
같은 열닷냥이면 과붓집 머슴살이.
같은 외상이면 껌정소 잡아 먹겠다.
같이 우물 파고 혼자 먹는다.
같잖은 투전에 돈만 잃었다.
개가 개를 낳지.
개가 겨를 먹다가 말경 쌀을 먹는다.
개가 똥을 마다 한다.
개가 약과 먹은 것 같다.
개가 콩엿 사 먹고 버드나무에 올라가게.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먹는다.
개게 호패(號牌).
개고기는 언제나 제 맛이다.
개골창을 베게 되었구나.
개구리도 옴쳐야 뛴다.
개구리 삼킨 뱀의 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
개구리 주저앉는 뜻은 멀리 뛰자는 뜻이라.
개구멍 서방.
개구멍에 망건(網巾) 치기.
개구멍으로 통량갓을 굴려 낼 놈.
개 귀에 방울.
개 귀의 비루를 털어 먹어라.
개 그림 떡 바라듯.
개 꼬라지 미워서 낙지 산다.
개 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黃毛) 못 된다.
개 꼬리 삼년 묻어도 황모 되지 않는다.
개냐란 쪽박에 밥 많이 담긴다.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개 대가리에 관(冠).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안다.
개도 무는 개를 돌아 본다.
개도 부지런해야 더운 똥을 얻어 먹는다.
개도 사나운 개를 돌아 본다.
개도 손 들 날이 있다.
개도 제 털을 아낀다.
개도 주인을 알아 본다.
개도 텃세 한다.
개 등의 등겨를 털어 먹는다.
개 떼 모이듯.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개똥 밭에 이슬 내릴 때가 있다.
개똥 밭에 인물(人物) 난다.
개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라.
개를 기르다 다리를 물렸다.
개를 따라가면 칙간으로 간다.
개를 친하면 옷에 흙칠을 한다.
개 머루 먹듯.
개 목에 방울이라.
개 못 된 것은 들에 가서 짖는다.
개미가 거둥하면 비가 온다.
개미가 절구통 물고 나간다.
개미가 정자나무 건드린다.
개미 구멍으로 공든 탑 무너진다.
개미 금탑(金塔) 모으듯 한다.
개미는 작아도 탑을 쌓는다.
개미도 기어간 자취가 있다.
개미 메 나르듯.
개미에게 불알 물렸다.
개미 쳇바퀴 돌듯 한다.
개미 한 잔등이만큼 걸린다.
개 바위 지나가는 격.
개 발에 놋 대갈.
개 발에 주석 편자.
개 발에 진드기 끼듯 하였다.
개 발에 진드기 떼어 내치듯.
개 발에 편자.
개 밥 도둑.
개 밥에 도토리.
개 방귀 같다.
개 보름 쇠듯.
개 뼈다귀 은(銀) 올린다.
개살구가 옆으로 터진다.
개살구도 맛 들일 탓.
개살구 지레 터진다.
개 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를 친다.
개 쇠 발괄 누가 알고.
개 싸움에는 모래가 제일이라.
개 싸움에 물 끼었는다.
개 +에 덧게비.
개 +에 보리알 끼이듯.
개에게 된장 덩어리 지키게 하는 격.
개에게 메스껌.
개 입에 벼룩 씹듯.
개 잡듯.
개 잡아 먹고 동네 인심 잃고, 닭 잡아 먹고 이웃 인심 잃는다.
개 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
개 + 같은 의관.
개 창자 같다.
개 창자에 보위 시킨다.
개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
개천아 네 그르냐, 눈 먼 봉사 내 그르다.
개천에 나도 제 날 탓이라.
개천에 내다 버릴 종 없다.
개천에 든 소.
개천에서 용(龍) 난다.
개 털에 벼룩 끼듯.
개 털에 벼룩 싸듯.
개 판.
개 팔아 두 냥반.
개 팔자.
개 팔자가 상팔자라.
개하고 똥 다투랴.
개 핥은 죽 사발 같다.
개 호랑이가 물어 간 것만큼 시원하다.
객주(客主)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객주집 칼 도마 같다.
객지(客地) 생활 삼년(三年)에 골이 빈다.
거꾸로 매달아도 사는 세상이 낫다.
거둥 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거둥에 망아지 새끼 따라다니듯 한다.
거머리 속 뒤집힌다.
거문고 인 놈이 춤을 추면 칼 쓴 놈도 춤을 춘다.
거미는 작아도 줄만 친다.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거미 새끼 풍기듯.
거미 알 까듯.
거미줄도 줄은 줄이다.
거미 줄 따르듯.
거미줄로 방귀 동이듯.
거미줄에 목을 맨다.
거북의 털.
거북이 잔등의 털을 긁는다.
거위 염낭 같다.
거적문에 과 돌쩌귀.
거적문에 돌쩌귀.
거적문에 드나들던 버릇.
거적 쓴 놈 내려온다.
거지가 논두렁에 밑에 있어도 웃음이 있다.
거지가 도승지(都承旨)를 불쌍타 한다.
거지가 말 얻은 것.
거지가 밥술이나 먹게 되면 거지 밥 한 술 안 준다.
거지끼리 자루 찢는다.
거지는 모닥불에 살찐다.
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 밥을 얻어 먹는다.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거지 발싸개 같다.
거지 밥 주머니.
거지 베 두루마기 해 입힌 셈만 친다.
거지 옷 해 입힌 셈이다.
거지 자루 크면 자루대로 다 줄까.
거지 턱을 처먹어라.
거짓말도 잘 하면 오려 논 닷마지기보다 낫다.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거짓말 하고 뺨 맞는 것보다 낫다.
거풀 송낙(松蘿).
걱정도 팔자.
걱정마라 부엉, 내일 모레가 장이다.
걱정이 반찬이면 상발이 무너진다.
건너다 보니 절터라.
건너다 보니 절터요 찌그르하니 입맛.
건넛 산 보고 꾸짖기.
건넛 산의 돌 쳐다보듯.
건넛 산 쳐다보기.
건넛 술막 꾸짖기.
건대(巾臺) 놈 풋 농사 짓기.
건더기 먹은 놈이나 국물 먹은 놈이나.
건들 팔월(八月)이라.
건 밭에 부릇대.
건시(乾枾)나 감이나.
건재약국(乾材藥局)에 백복령(白茯笭).
걷고 가다가도 날만 보면 타고 가자 한다.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걷는 참새를 보면 그 해에 대과(大科)를 한다.
걸레를 씹어 먹었나.
걸신(乞神) 들렸다.
걸음아 날 살려라.
검기는 왜장 청정(淸正)이라.
검다 희단 말 없다.
검둥개 목욕 감기듯.
검불 밭에 수은(水銀) 찾기.
검은 고기 맛 좋다 한다.
검은 고양이 눈 감은 듯.
검은 구름에 백로(白鷺) 지나가기.
검은 머리 가진 짐승은 구제(救濟) 말란다.
검은 머리 파 뿌리 되도록.
검정 개 돼지 편이라.
검정 개 한 편.
겉 가마도 안 끓는데 속 가마부터 끓는다.
겉보리 돈 사기가 수양딸로 며느리 삼기보다 쉽다.
겉보리 돈 삼기.
겉보리를 껍질 채 먹은들 시앗이야 한 집에 살랴.
겉보리 서말만 있으면 처가(妻家)살이 하랴.
겉보릿단 거꾸로 묶은 것 같다.
겉 볼 안이라.
게 걸음 친다.
게 꽁지 만하다.
게 눈 감추듯 한다.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
게도 구멍이 크면 죽는다.
게를 똑바로 기어 가게 할 수 없다.
게발 물어 던지듯.
게 새끼는 나니금 집는다.
게 새끼는 나면 잡힌다.
게 새끼는 집고 고양이 새끼는 할퀸다.
게으른 년이 삼가래 세고, 게으른 놈이 책장 센다.
게으른 놈 짐 많이 진다.
게으른 놈 짐 탐한다.
게으른 말 짐 탐한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게으른 여편네 밭고랑 세듯.
게으른 여편네 아이 핑계하듯.
게으른 일군 밭고랑 세듯.
게으름뱅이 깔끄막 진다.
게 잡아 물에 놓았다.
겨 묻은 개 똥 묻은 개를 흉본다.
겨울 바람이 봄 바람 보고 춥다 한다.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겨울 화롯불은 어머니보다 낫다.
겨 주고 겨 바꾼다.
격강(隔江)이 천리(千里)라.
결창을 낸다.
결창이 텨진다.
겻섬 털듯.
경(經) 다 읽고 떼어 버려야겠다.
경상도서 죽 쑤는 놈 전라도 가도 죽 쑨다.
경신년(庚申年) 글강 외듯.
경우가 삼칠장이라.
경자년(庚子年) 가을보리 되듯 하였다.
경점(更點) 치고 문지른다.
경주(慶州) 돌이면 다 옥석(玉石)인가.
경주인(京主人) 집에 똥 누러 갔다가 잡혀 간다.
경쳐 포도청(捕盜廳)이라.
경치고 포도청(捕盜廳) 간다.
경텃절 몽구리 아들.
곁가마가 먼저 끓는다.
곁방 년이 코 구른다.
곁방살이 불 내기.
곁방살이 코 곤다.
곁방에서 불 난다.
계란에도 뼈가 있다.
계란(鷄卵)에 유골(有骨).
계란이나 달걀이나.
계수번(界首番)을 다녔나 말도 잘 만든다.
계(契)술에 낯내기.
계집 둘 가진 놈의 창자는 호랑이도 안 먹는다.
계집 때린 날 장모(丈母) 온다.
계집 바뀐 건 모르며 젓가락짝 바뀐 건 아나.
계집애가 오랍아 하니 사내애도 오랍아 한다.
계집은 상을 들고 문지방을 넘으며 열두가지 생각을 한다.
계집의 곡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친다.
계집의 말은 오뉴월 서리가 싸다.
계집의 매도 너무 맞으면 아프다.
계집의 악담(惡談)은 오뉴월에 서리 온 것 같다.
계집의 얼굴은 눈의 안경.
계집이 늙으면 여우가 된다.
계집 입 싼 것.
계(契) 타고 집 판다.
고개를 영남(嶺南)으로 두어라.
고경립(高景立)의 바지 같다.
고기 값이나 하여라.
고기나 되었으면 남이나 먹지.
고기는 씹어야 맛을 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 나고, 말은 해야 시원하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고기는 안 잡히고 송사리만 잡힌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고기 만진 손 국 솥에 씻으랴.
고기 보고 기뻐만 말고 가서 그물을 뜨라.
고기 새끼 하나 보고 가마 솥 부신다.
고기 한 점이 귀신 천 머리를 쫓는다.
고깔 뒤의 군 헝겊.
고두리에 놀란 새.
고드름 초장 같다.
고래 그물에 새우가 걸린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고래 싸움에 치인 새우.
고려 공사 삼일(高麗公事三日).
고려(高麗) 적 잠꼬대.
고름이 살 되랴.
고리 백정(白丁)내일 모레.
고린 장이 더디 없어진다.
고마니 귀신이 붙었다.
고마니 밭에 빠졌다.
고비에 인삼(人蔘).
고삐가 길면 밟힌다.
고삐 놓은 말.
고삐 없는 말.
고사리도 꺾을 때 꺾는다.
고산(高山) 강아지 감 꼬챙이 물고 나서듯 한다.
고생 끝에 낙(樂)이 있다.
고소관(高小寬)이 하문(下門) 속 알듯 한다.
고손자 + 패겠다.
고수관(高守寬)의 딴전이라.
고수관(高守寬)의 변조(變調)라.
고슴도치도 살 동무가 있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함함하다면 좋아 한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고슴도치 외 걸머지듯.
고슴도치 외 따 지듯.
고양(高陽) 밥 먹고 양주(楊州) 구실.
고양이가 알 낳을 노릇이다.
고양이가 쥐를 마다 한다.
고양이 개 보듯.
고양이 고막조개 보기.
고양이 기름 종지 노리듯.
고양이 낙태한 상.
고양이 달걀 굴리듯.
고양이 덕(德)과 며느리 덕(德)은 알지 못한다.
고양이 덕은 알고 며느리 덕은 모른다.
고양이 도장에 든 것 같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고양이 발에 덕석이라.
고양이 보고 반찬 가게 지켜 달란다.
고양이 세수하듯.
고양이 소리.
고양이 수파(繡파) 쓴 것 같다.
고양이 앞에 고기 반찬.
고양이 앞에 쥐.
고양이 앞에 쥐 걸음.
고양이에게 반찬 달란다.
고양이와 개다.
고양이의 소(素)로구나.
고양이 이마빼기만 하다.
고양이 죽은 데 쥐 눈물만큼.
고양이 쥐 생각.
고양이 털 낸다.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 맡긴 것 같다.
고와도 내 님 미워도 내 님.
고욤 맛 알아 감 먹는다.
고욤이 감보다 달다.
고욤 일흔이 감 하나만 못하다.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고운 일하면 고운 밥 먹는다.
고을이 크면 헤적헤적하다.
고자리 쑤시듯 하다.
고자장이가 먼저 죽는다.
고자 처가(妻家)집 가듯.
고자 힘줄 같은 소리.
고쟁이를 열두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 보인다.
고지기 주는 것은 휘에 치면 되지.
고추가 커야만 매우랴.
고추 나무에 그네를 뛰고 잣 껍질로 배를 만들어 타겠다.
고추는 작아도 맵다.
고추 밭에 말 달리기.
고추보다 후추가 더 맵다.
고추장 단지가 열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
고추장이 밥보다 많다.
고치를 짓는 것이 누에다.
고향을 떠나면 천하다.
곡식은 될수록 준다.
곡식 이삭은 잘 될수록 고개를 숙인다.
곡우(穀雨)에 가물면 땅이 석자가 마른다.
곤 달걀 꼬끼요 울거든.
곤 달걀 지고 성(城) 밑으로 못 가겠다.
곤쇠(昆釗) 아비 동갑(同甲)이라.
곤자소니에 발 기름이 끼었다.
곤장(棍杖)에 대갈 바가지.
곤장(棍杖)을 메고 매 맞으러 간다.
곤지 주고 잉어 낚는다.
곧기는 먹줄 같다.
곧은 나무는 가운데 선다.
곧은 나무 먼저 꺾인다.
곧은 나무 쉬 꺾인다.
골 나면 보리 방아 더 잘 찧는다.
골난 날 의붓아비 온다.
골무는 시어미 죽은 넋이라.
골이 상투 끝까지 났다.
곪아 빠져도 마음은 조방(助幇)에 있다.
곪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
곰 가재 뒤듯.
곰배팔이 담배 목판 끼듯.
곰이라 발바닥을 핥으랴.
곰 창(槍) 날 받듯.
곱사등이 짐 지나 마나.
곱슬머리 옥니박이하고는 말도 말랬다.
공 간 날이 장날 같으냐.
공것 바라기는 무당의 서방이라.
공것 바라면 이마가 벗어진다.
공것은 써도 달다.
공것이라면 눈도 벌겅 코도 벌겅.
공것이라면 비상도 먹는다.
공것이라면 양잿물도 들고 마신다.
공교하기는 마디에 옹이라.
공궐(空闕) 지킨 내관의 상(相).
공기 돌 놀리듯 한다.
공 든 탑(塔)이 무너지랴.
공복(空腹)에 인경을 침도 아니 바르고 그냥 삼키려한다.
공부하랬더니 개잡이를 배웠다.
공 술에 술 배운다.
공 술 한잔 보고 십리(十里) 간다.
공(公)에도 사(私)가 있다.
공연한 제사 지내고 어물(魚物) 값에 졸린다
공은 공(公)이고 사는 사(私)라고.
공을 원수로 갑는다.
공작(孔雀)은 날거미만 먹고 살고 수달피는 발바닥만 핥고 산다.
공작(孔雀)이 날거미 먹고 살까.
공작(孔雀)이라 날거미줄을 먹나.
공중을 쏘아도 알관만 맞춘다.
공진회(共進會) 보따리만하다.
공짜라면 당나귀도 잡아 먹는다.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곶감 죽을 먹고 엿 목판에 엎드러졌다.
곶감 죽을 쑤어 먹었나.
과거(科擧)를 아니 볼 바에야 시관(試官)이 개떡 같다.
과거(科擧) 전에 창부(倡夫).
과물전(果物廛)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과부가 찬밥에 곯는다.
과부는 은(銀)이 서말이다.
과부 사정은 과부가 안다.
과부 설움은 동무 과부가 안다.
과부(寡婦) 아이 낳고 진자리서 꿍져지듯 한다.
과부(寡婦) 은(銀) 팔아 먹기.
과부의 대돈 오푼 빚을 낸다.
과붓댁 종놈은 왕방울로 행세한다.
과붓집 똥넉가래 내세우듯.
과붓집 머슴은 왕방울로 행세한다.
과붓집 수쾨 같다.
과붓집에 가서 바같 양반 찾기.
과일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곽란(藿亂)에 약(藥) 지으러 보내면 좋겠다.
곽란에 죽은 말 상판대기 같다.
곽분양(郭汾陽)의 팔자.
관가(官家) 돼지 배 앓는다.
관기 보자 하니 에누리 수작이라.
관덕정(觀德亭) 설탕 국도 먹어 본 놈이 먹는다.
관 돝 배 앓기.
관(棺)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관에 들어가는 소.
관에 들어가는 소의 걸음.
관(棺) 옆에서 싸움한다.
관찰사 닿는 곳에 선화당(宣化堂).
관청 뜰에 좁쌀을 펴 놓고 군수가 새를 쫓는다.
괄기는 인왕산(仁旺山) 솔가지라.
광대 끈 떨어졌다.
광릉(光陵)을 부라린다.
광부(狂夫)의 말도 성인(聖人)이 가려 쓴다.
광에서 인심(人心)이 난다.
광주리에 담은 밥도 엎어질 수가 있다.
광주(光州) 생원(生員)의 첫 서울이라.
괴 다리에 기름 바르듯.
괴 딸 아비.
괴 똥같이 싼다.
괴발 개발 그린다.
괴 밥 먹듯 한다.
괴 불알 앓는 소리.
괴 죽 쑤어 줄 것 없고 새앙쥐 볼가심할 것 없다.
교천(敎川) 부자가 눈 아래로 보인다.
구관(舊官)이 명관(明官)이다.
구년지수(九年之水) 해 돋는다.
구년지수(九年之水) 해 바라듯.
구년 홍수에 볕 기다리듯.
구더기 날까봐 장 못 말까.
구더기 될 놈.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구럭의 게도 놓아 주겠다.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한다.
구렁이 아래 턱 같다.
구렁이 제 몸 추듯
구룡소(九龍沼) 늙은 용(龍)이 여의주(如意珠)를 어루는 듯.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구름 갈 제 비가 간다.
구름장에 치부했다.
구만리 장공(九萬里長空)에 너만 나느냐.
구만리 장천(九萬里長天)이 지척.
구멍 보아 가며 쐐기 깍는다.
구멍은 깎을수록 커진다
구멍을 보아 말뚝 깎는다.
구멍을 파는 데는 칼이 끌만 못하고 쥐 잡는 데는 천리마(千里馬)가 고양이만 못하다.
구복(口服)이 원수라.
구부러진 송곳.
구슬 없는 용(龍).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구시월 세단풍(細丹楓).
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 먹는다.
구운 게도 매어 먹어라.
구운 게 발도 떼어야 먹는다.
구유 전 뜯는다.
구제(救濟)할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국사(國事)에도 사정이 있다.
국상(國喪)에 죽산말 지키듯 한다.
국수당에 가 말하듯.
국수 먹은 배.
국수 잘하는 솜씨가 수제비 못하랴.
국 쏟고 + + 덴다.
국에 덴 것이 냉수를 불고 먹는다.
국에 덴 놈 물 보고도 분다.
국이 끓는지 장이 끓는지.
군 밤 둥우리 같다.
군 밤에서 싹 나거든.
군불에 밥 짓기.
군불 장댄가 키만 크다.
군자(君子) 말년에 배추씨 장사.
굳은 땅에 물이 고인다.
굴 껍질 한 조각만 먹어도 동정호(洞庭湖)를 잊지 않는다.
굴뚝 막은 덕석 같다.
굴뚝에 바람 들었나.
굴뚝에서 빼 놓은 족제비.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뺀다.
굴러 온 돌이 박힌 돌을 성낸다.
굴러 온 호박.
굴왕신 같다.
굴 우물에 돌 넣기.
굴 우물에 말똥 쓸어 넣듯 한다.
굴원(屈原)이 제 몸 추듯.
굵은 베가 옷 없는 것보다 낫다.
굶기를 밥 먹듯 한다.
굶어 보아야 세상을 안다.
굶어 죽기는 정승하기보다 어렵다.
굶으면 아낄 것 없어 통비단도 한끼라.
굼드렁 타령인가.
굼벙이가 지붕에서 떨어지는 것은 매미 될 셈이 있어 떨어진다.
굼벙이가 지붕에서 떨어질 때는 생각이 있어 떨어진다.
굼벙이도 꾸부리는 재주가 있다.
굼벙이도 다치면 꾸풀한다.
굼벙이도 디디면 꿈틀한다.
굼벙이도 떨어지는 재주는 있다.
굼벙이도 제 일을 하려면 한 길은 판다.
굼벙이도 제 일 하는 날은 열 번 재주를 넘는다.
굼벙이 무숙이 바구미 땅정이 거저리 오사리 다 모였다.
굼벙이 천장(遷葬) 하듯.
ㄹ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ㄹ에 든 뱀이 몇 자인 줄 아나.
ㄹ에 든 뱀.
굽은 나무가 선산(先山)을 지킨다.
굽은 나무는 길마 가지가 된다.
굽은 지팡이는 그림자도 굽어 비친다.
굿 구경을 하려면 계면(契面)떡이 나오도록.
굿 뒤에 날장구 친다.
굿 뒤에 쌍장구 친다.
굿 들은 무당.
굿 마친 뒷 장구.
굿 본 거위 죽는다.
굿에 간 어미 기다리듯 한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굿 하고 싶어도 맏며느리 춤 추는 꼴 보기 싫다.
굿 한다고 마음 놓으랴.
굿 해 먹은 집 같다.
궁(宮)가 박(朴)가요.
궁(宮) 도련님.
궁둥이에서 비파(琵琶) 소리가 난다.
궁둥이에서 소리가 난다.
궁서(窮鼠)가 고양이를 문다.
궁인(窮人) 모사(謀事)는 계란에도 유골(有骨).
궁(宮) 처지기 불 처지기.
궁(窮)하면 통(通)한다.
궁(窮)한 뒤에 행세(行勢)를 본다.
권(勸)에 띄어 방립(方笠) 산다.
권에 못 이겨 방립(方笠) 쓴다.
권에 비지떡.
권연(券煙) 마는 당지(唐紙)로 인경을 싸려 한다.
권커니 잣거니.
궤 속에서 녹슬은 돈은 똥도 못 산다.
귀가 도자전(刀子廛) 마루 구멍이다.
귀가 도자전(刀子廛)이라.
귀가 보배라.
귀가 산호(珊瑚) 가지라.
귀때기가 떨어 졌으면 이 다음 와 찾지.
귀뚜라미 풍류(風流) 한다.
귀뜸 한다.
귀 막고 방울 도둑질 한다.
귀머거리 귀 있으나 마나.
귀머거리 들으나 나마.
귀머거리 삼년(三年).
귀머거리 삼년이요 벙어리 삼년이라.
귀먹은 욕.
귀먹은 중 마 캐듯.
귀먹은 푸념.
귀밑머리를 맞푼다.
귀 소문 말고 눈 소문 하라.
귀신같이 먹고 장승같이 간다.
귀신 대접하여 그른 데 있느냐.
귀신도 경문(經文)에 매여 산다.
귀신도 모른다.
귀신도 빌면 듣는다.
귀신도 사귈 탓.
귀신 듣는 데 떡 소리 한다.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
귀신 센 집은 말+도 벙긋 못한다.
귀신 씨나락 까 먹는 소리.
귀신에 복숭아 나무 방망이.
귀신은 경문(經文)에 막히고 사람은 인정(人情)에 막힌다.
귀신을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나.
귀신이 곡(哭)할 노릇.
귀양이 홑 벽에 가렸다.
귀에 걸면 귀엣고리, 코에 걸면 코엣고리.
귀에 당나귀 + 박았느냐.
귀에 못이 박힌다.
귀에 싹이 난다.
귀 여리다.
귀여운 애한테는 매채를 주고 미운 애한테는 엿을 준다.
귀 작으면 앙큼하고 담대(膽大)하다.
귀 장사 하지 말고 눈 장사 하라.
귀천궁달(貴賤窮達)이 수레바퀴다.
귀한 것은 상량문(上梁文).
귀한 그릇 쉬 깨진다.
귀한 자식 매로 키워라.
귀한 자식 매 한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개 더 준다.
귓구멍에 마늘쪽 박았나.
귓구멍이 나팔통 같다.
귓문이 넓다.
귓불만 만진다.
그 꼴을 보느니 신첨지(申僉知) 신 꼴을 보겠다.
그날 액(厄)은 독 안에 앉아도 오고야 만다.
그 놈이 그 놈이라.
그렇게 하면 뒷간에 옻칠을 하나.
그릇 깨겠다.
그릇도 차면 넘친다.
그림의 떡.
그물에 든 고기.
그물에 든 고기요 쏘아 놓은 범이라.
그물을 벗어난 새.
그물이 삼천 코라도 벼리가 으뜸.
그물이 열 자라도 벼리가 으뜸이라.
그물이 천 코면 걸릴 날이 있다.
그물 코가 삼천이면 걸릴 날이 있다.
그믐 밤에 홍두깨 내밀기.
그슬린 돼지가 달아맨 돼지 타령한다.
그 식이 장식이라.
그 장단 춤추기 어렵다.
극락 길을 버리고 지옥 길로 간다.
극성(極盛)이면 필패(必敗).
근원 벨 칼이 없고 근심 없앨 약이 없다.
근창 가는 배도 둘러 먹는다.
글 모르는 귀신 없다.
글 못한 놈 붓 고른다.
글 속에 글 있고 말 속에 말 있다.
글에 미친 송생원(宋生員).
글은 기성명(記姓名)이면 족하다.
글 잘 쓰는 사람은 필묵(筆墨)을 탓 안한다.
글 잘하는 자식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자식 낳으랬다.
긁어 부스럼.
금강산(金剛山) 그늘이 관동 팔십리(關東八十里).
금강산(金剛山)도 식후경(食後景).
금강산 상상봉(上上峰)에 물 밀어 배 띄어 평지(平地) 되거든.
금관자(金貫子) 서슬에 큰 기침 한다.
금년(今年) 새 다리가 명년(明年) 쇠 다리보다 낫다.
금도 모르고 싸다 한다.
금두(金頭) 물고기가 용(龍)에게 덤벼든다.
금(金) 방망이 우려 먹듯.
금방 먹을 떡에도 소를 박는다.
금사망(金絲網)을 썼다.
금승 말 갈기 외로 질지 바로 질지 모른다.
금(金)이야 옥(玉)이야.
금일 충청도 명일 경상도.
금 잘 치는 서순동(徐順同)이라.
금장이 금 불리듯.
금정(金井) 놓아 두니 여우가 지나간다.
금주(禁酒)에 누룩 흥정.
금천 원이 서울 올라 다니듯.
급하기는 우물에 가 숭늉 달라겠다.
급하다고 갓 쓰고 똥 싸랴.
급하면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급하면 밑 씻고 똥 눈다.
급하면 바늘 허리에 실 매어 쓸까.
급하면 부처 다리를 안는다.
급하면 임금 망건 사러 가는 돈이라도 쓴다.
급하면 콩마당에서 간수 치랴.
급한 덴 콩마당에 서슬 치겠다.
급히 먹는 밥이 목이 멘다.
급히 더운 방이 쉬 식는다.
기가 막히고 엄청난다.
기갈(飢渴) 든 놈은 돌담조차도 부신다.
기가 하두 막혀서 막힌 둥 만 둥.
기갈(飢渴)이 감식(甘食).
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기도 못하고 뛰려 한다.
기도 못하는 게 날려 한다.
기둥보다 서까래가 더 굵다.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 운다.
기둥을 치면 봇장이 운다.
기(旗) 들고 북 쳤다.
기러기는 백년의 수(壽)를 갖는다.
기러기 불렀다.
기르던 개에게 다리를 물렸다.
기름떡 먹기.
기름 먹어 본 개 같이.
기름 먹인 가죽이 부드럽다.
기름을 버리고 깨를 줍는다.
기름을 엎지르고 깨를 줍는다.
기린(麒麟)은 잠자고 스라소니가 춤 춘다.
기린(麒麟)이 늙으면 노마만 못하다.
기생 오라비 같다.
기생의 자리 저고리.
기생 죽은 넋.
기생 환갑(還甲)은 서른.
기암절벽(奇岩絶壁) 천층석(千層石)이 눈비 맞아 썩어지거든.
기역자 왼 다리도 못 그린다.
기연가 미연가 한다.
기와집에 옻칠하고 사나.
기와집이면 다 사창(社倉)인가.
기와 한장 아끼다가 대들보 썩힌다.
기운이 세면 소가 왕 노릇 할까.
기운이 세면 장수 노릇 하나.
기지도 못하면서 뛰려고 한다.
기침에 재채기.
긴 병(病)에 효자(孝子) 없다.
길가에 집 짓기.
길가 집 큰애기 내다 보기에 다 나간다.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
길 닦아 놓으니까 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
길 닦아 놓으니까 용천배기 지랄한다.
길러낸 사위.
길로 가라니까 메로 간다.
길마 무거워 소 드러누울까.
길쌈 잘하는 첩(妾).
길 아니거든 가지 말고 말 아니거든 듣지 마라.
길 아래 돌부처.
길 아래 돌부처도 돌아 앉는다.
길에 돌도 연분이 있어야 찬다.
길은 갈 탓 말은 할 탓.
길을 두고 메로 갈까.
길을 떠나려거든 눈썹도 빼어 놓고 가라.
길을 무서워 하면 범을 만난다.
길을 알면 앞서 가라.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탓하지 마라.
길이 없으니 한 길을 걷고 물이 없으니 한 물을 먹는다.
김덕성(金德誠)의 중의 밑.
김 매는데 주인(主人)이 아흔 아홉 몫 맨다.
김씨(金氏)가 먹고 이씨(李氏)가 취(醉)한다.
김씨(金氏)가 한몫 끼지 않은 우물은 없다.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김안태(金安台)를 행랑(行廊)에 두겠다.
김칫국 먹고 수염 쓴다.
김칫국부터 마신다.
김칫국 채어 먹은 거지 떨듯 한다.
깃 없는 어린 새 그 몸을 보전치 못 한다.
깊고 얕은 물은 건너 보아야 한다.
깊던 물이라도 얕아지면 오던 고기도 아니 온다.
깊은 산에서 목마르다고 하면 호랑이를 본다.
까기 전에 병아리 세지 마라.
까다롭기는 옹(擁)생원 똥구멍이라.
까마귀가 검기로 마음도 검겠나.
까마귀가 검어도 살은 아니 검다.
까마귀가 까치 집을 뺏는다.
까마귀가 메밀을 마다 한다.
까마귀가 보리를 마다 한다.
까마귀가 알 물어다 감추듯 한다.
까마귀가 오디를 마다 한다.
까마귀가 오지 말라는 격(格).
까마귀가 울면 사람이 죽는다.
까마귀 겉 검다고 속조차 검은 줄 아느냐.
까마귀 게발 던지듯.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까마귀 고욤을 마다 할까.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까마귀는 검어도 살은 희다.
까마귀 대가리 희거든.
까마귀도 내 땅 까마귀라면 반갑다.
까마귀 둥우리에 솔개미 들어 앉는다.
까마귀 떡 감추듯.
까마귀 떼 다니듯.
까마귀 똥 그적거리듯 한다.
까마귀 똥도 약이라니까 물에 깔긴다.
까마귀 똥도 열닷냥 하면 물에 깔긴다.
까마귀 똥도 오백냥(五百兩)하면 물에 깔긴다.
까마귀 똥 헤치듯.
까마귀 먹칠해 거멓다더냐.
까마귀 모르는 제사.
까마귀 뭣 뜯어 먹듯.
까마귀 밥이 된다.
까마귀 아래턱이 떨어질 소리.
까마귀 안 받아 먹듯.
까마귀 알 물어다 감추듯.
까마귀 열두 소리에 하나도 좋지 않다.
까마귀 짖어 범 죽으랴.
까마귀 학이 되랴.
까마귀 활 보듯.
까막 까치도 집이 있다.
까막잡기 하는 셈이다.
까먹는 새를 쫓는다.
까치가 발 벗으니 가지 따 먹는 시절인 줄 아나.
까치 발을 볶으면 도둑질한 사람이 말라 죽는다.
까치 뱃바닥 같다.
까투리 북한(北韓) 다녀 온 셈이다.
깎은 밤 같다.
깎은 서방님.
깐깐 오월(五月).
깜깜 밤중이다.
깜진 여펜네 첫 아이 낳기만이나 하다.
깨가 쏟아진다.
깨떡 먹기.
깨소금 맛.
깨어진 그릇.
깨어진 그릇 이 맞추기.
깨어진 남비와 꿰맨 뚜껑.
깨어진 요강단지 받들 듯.
깻묵 맛을 들인다.
깻묵에도 씨가 있다.
꺽꺽 푸드덕 장끼 갈 제 아로롱 까토리 따라 가듯.
꺽저기 탕에 개구리 죽는다.
껍질 상치 않게 호랑이를 잡을까.
껍질 없는 털이 있을까.
꼬기는 칠팔월 수숫잎 꼬이듯.
꼬리가 길면 밟힌다.
꼬리 먼저 친 개가 밥은 나중 먹는다.
꼬부랑 자지 제 발등에 오줌 눈다.
꼬챙이는 타고 고기는 설었다.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내린다.
꼭지가 물렀다.
꼭지를 딴다.
꼴 같지 않은 말은 이도 들쳐보지 않는다.
꼴뚜기 장사.
꼴 보고 이름 짓고, 체수(體數) 맞춰 옷 마른다.
꼴 보고 이름 짓는다.
꼴에 군밤 사 먹겠다.
꼴에 수캐라고 다리 들고 오줌 눈다.
꼴을 베어 신을 삼겠다.
꼿꼿하기는 개구리 삼킨 뱀.
꼿꼿하기는 서서 똥 누겠다.
꽁무니를 뺀다.
꽁지 빠진 새 같다.
꽃 구경도 식후사(食後事).
꽃 밭에 불 지른다.
꽃 본 나비.
꽃 본 나비 담 넘어 가랴.
꽃 본 나비 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 불을 헤아리랴.
꽃샘 잎샘에 반늙은이 얼어 죽는다.
꽃 없는 나비.
꽃은 꽃이라도 호박꽃이라.
꽃은 목화(木花)가 제일이라.
꽃이라도 십일홍(十日洪) 되면 오던 봉접(蜂蝶)도 아니 온다.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
꽃 피자 님 온다.
꾀벗고 돈 한잎 찬다.
꾀병에 말라 죽겠다.
꾸러미에 단 장 들었다.
꾸부렁 나무도 선산을 지킨다.
꾸어다 놓은 보릿 자루.
꾸어 온 빗자루.
꾸어 온 조상은 자기네 자손부터 돕는다.
꾼 값은 말 닷 되.
꿀 단지 겉 핥는다.
꿀도 약이라면 쓰다.
꿀 먹은 개 욱대기듯.
꿀 먹은 벙어리.
꿀 먹은 벙어리요, 침 먹은 지네.
꿀보다 약과(藥菓)가 달다.
꿀은 달아도 벌은 쏜다.
꿀은 적어도 약과만 달면 쓴다.
꿈 꾼 셈이라.
꿈도 꾸기 전에 꿈 해몽(解夢).
꿈보다 해몽(解夢)이 좋다.
꿈에 떡 맛 보듯.
꿈에 본 돈이다.
꿈에 본 천량 같다.
꿈에 사위 본 듯.
꿈에 서방 맞은 격.
꿈에 얻은 돈.
꿈에 현몽(現夢)한 돈도 찾아 먹는다.
꿈은 아무렇게 꾸어도 해몽(解夢)만 잘 하여라.
꿈은 잘 못 꾸어도 해몽이나 잘 하여라.
꿈자리가 사납더니.
꿩 구워 먹은 소식.
꿩 구워 먹은 자리.
꿩 구워 먹은 자리에는 재나 있지.
꿩 놓친 매.
꿩 대신 닭.
꿩 떨어진 매.
꿩 먹고 알 먹는다.
꿩은 머리만 풀에 감춘다.
꿩 잃고 매 잃는 셈.
꿩 잡는 것이 매다.
꿩 장사 후리듯.
꿩처럼 굴레를 벗고 쓴다.
끈 떨어진 둥우리.
끈 떨어진 뒤웅박.
끈 떨어진 만석중이.
끓는 국에 맛 모른다.
끓는 국에 자를 누르기.
끓는 물에 냉수 부은 것 같다.
끝도 가도 없다.
끝 부러진 송곳.
끼니 없는 놈에게 점심 의논.
(ㄴ ~ ㄹ)
나가는 년이 세간 사랴.
나 가는 데 강철이 가는 데.
나가던 범이 물러 든다.
나간 놈의 몫은 있어도 자는 놈의 몫은 없다.
나간 놈의 집구석이라.
나간 머슴이 일은 잘 했다.
나갔던 며느리 효도(孝道)한다.
나갔던 상주(喪主) 제청(祭聽)에 달려 들듯.
나갔던 상주(喪主) 젯상 엎지른다.
나갔던 파리 왱덩한다고.
나귀는 샌님만 섬긴다.
나귀는 샌님만 업신여긴다.
나귀를 구하매 샌님이 없고 샌님을 구하매 나귀가 없다.
나귀 샌님 쳐다보듯.
나귀에 짐을 지고 타나 싣고 타나.
나그네 귀는 간짓대 귀.
나그네 귀는 석자라.
나그네 먹던 김칫국도 먹자니 더럽고 남 주자니 아깝다.
나그네 보내고 점심한다.
나그네 세상.
나 낳은 후에야 에미 +이 바르거나 기울거나.
나는 날부터 재우는 건 아기다.
나는 놈마다 장군(將軍) 난다.
나는 놈 위에 타는 놈 있다.
나는 바담 풍(風)해도 너는 바람 풍해라.
나는 새도 깃을 쳐야 날아간다.
나는 새도 떨어뜨리고 닫는 짐승도 못 가게 한다.
나는 새도 움직여야 난다.
나는 새에게 여기 앉아라 저기 앉아라 할 수 없다.
나도 덩더꿍 너도 덩더꿍.
나도 사또 너도 사또, 아전 노릇은 누가 하느냐.
나라가 없어 진상(進上)하나.
나라가 편해야 신하가 편타.
나라 고금(雇金)도 잘라 먹는다.
나라님 만든 관지(款識) 판 돈도 자른다.
나라님이 약(藥)없어 죽나.
나라 상감님도 늙은이 대접은 한다.
나라 상감님 망건 값도 쓴다.
나루 건너 배 타기.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나막신 신고 대동(大同) 배를 쫓아 간다.
나 많은 말이 콩 마다 할까.
나 많은 아저씨가 져라.
나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나 모르는 기생은 가(假) 기생이라.
나 못 먹을 밥에는 재나 넣지.
나무 거울이라.
나무 괭이 등 맞춘 것 같다.
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보아도 사람은 큰 사람의 덕을 본다.
나무도 달라서 층암절벽(層巖絶壁)에 선다.
나무도 쓸만한 건 먼저 베인다.
나무도 옮겨 심으면 삼년(三年)은 뿌리를 앓는다.
나무때기 시집 보낸 것 같다.
나무 뚝배기 쇠 양푼 될까.
나무에도 못 대고 돌에도 못 댄다.
나무에 오르래고 흔드는 격.
나무에 잘 오르는 놈이 떨어지고 헤엄 잘 치는 놈이 빠져 죽는다.
나무 접시 놋 접시 될까.
나무 칼로 귀를 베어도 모르겠다.
나물 밭에 똥 한번 눈 개는 장 저 개 저 개 한다.
나 부를 노래를 사돈 집에서 부른다.
나쁜 소문은 빨리 퍼진다.
나올 적에 봤으면 짚신짝으로 틀어 막을 걸.
나이 젊은 딸이 먼저 시집 간다.
나이 차 미운 계집 없다.
나잇덕이나 입자.
나중 꿀 한 식기(食器) 먹기보다 당장 엿 한 가락이 더 달다.
나중 꿀 한 식기 먹으려고 당장에 엿 한 가락 안 먹을까.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나중 보자는 양반 무섭지 않다.
나중에야 삼수갑산(三水甲山)을 갈지라도.
나 하는 일은 입쌀 한 말 들여 속곳 하나에 풀하여도 풀이 안 선다.
나한(羅漢)에도 모래 먹는 나한이 있다.
낙락 장송(落落長松)도 근본은 종자(種子).
낙숫물은 떨어지던 데 또 떨어진다.
낙지 판다.
낙태한 고양이 상(相).
낚시 미늘에 걸린 생선.
난 거지.
난 거지 든 부자.
난(亂) 나는 해 과거(科擧) 했다.
난다 긴다 한다.
난리가 나도 얻어 먹고 살겠다.
난봉 자식이 마음 잡아야 사흘이다.
난 부자.
난 부자 든 가난.
난 부자 든 거지.
난장박살(亂杖撲殺) 탕국에 어혈(瘀血) 밥 말아 먹기.
난장이 교잣군 참여하듯.
난장이 월천군(越川軍) 즐기듯.
난장이 허리춤 추키듯.
난전(亂廛) 몰리듯 한다.
난(亂) 중에도 치레가 있다.
난초(蘭草) 불 붙으니 혜초(蕙草) 탄식한다.
날개 부러진 매.
날개 없는 봉황(鳳凰).
날고기 보고 침 안 ㅃ는 이 없고, 익은 고기 보고 침 안 삼키는 이 없다.
날 ㄱ은 날 개 사귄 이 같다.
날 때 ㄱ은 아이가 죽을 때도 ㄱ게 죽는다.
날랜 장수 목 베는 칼은 있어도 윤기(倫紀) 베는 칼은 없다.
날면 기는 것이 능(能)치 못하다.
날 샌 올빼미 신세.
날 샌 은혜(恩惠) 없다.
날 속한(俗漢) 이마 씻은 물 같다.
날아 다니는 까막 까치도 제 밥은 있다.
날으는 새도 떨어뜨린다.
날은 좋아 잘 웃는다마는 동남풍(東南風)에 잇숙이 그슬린다.
날이 못 되어 이루었다.
날 잡아 잡수 한다.
날 잡은 놈이 자루 잡은 놈을 당하랴.
날 장비(張飛) 같다.
날 적에 봤더라면 도로 몰아 넣었겠다.
날탕패에 건달 부랑자.
날파람동이라.
낡은 존위(尊位) 댁네 보리밥은 잘해.

남 눈 똥에 주저앉고 애매한 두꺼비 떡돌에 치인다.
남대문(南大門) 구멍 같다.
남대문(南大門) 입납(入納).
남 떡 먹는데 팥보송이 떨어지는 걱정한다.
남북병사(南北兵士)의 활동개 차듯.
남산(南山)골 딸깍발이.
남산(南山)골 샌님.
남산골 샌님은 뒤지하고 담뱃대만 들면 나막신을 신고도 동대문까지 간다.
남산골 샌님이 신청안 고직(庫直)이 시킬 재주는 없어도 뗄 재주는 있다.
남산골 샌님이 역적 바라듯 한다.
남산골 생원이 망하여도 걸음 걷는 보수는 남는다.
남산골 재앙동(災殃童)이 샌님.
남산 봉화(烽火) 들 제 인경 치고, 사대문(四大門) 열 제 순라군(巡羅軍)이 제 격이라.
남산 소나무를 다 주어도 서캐조롱 장사를 하겠다.
남생이 등 맞추듯.
남생이 등에 풀쐐기 쐼 같다.
남양(南陽) 원님 굴회 마시듯.
남을 물에 넣으려면 제가 먼저 물에 들어간다.
남의 것을 마 베어 먹듯 한다.
남의 고기 한 점 먹고 내 고기 열 점 준다.
남의 고기 한 점이 내 고기 열 점보다 낫다.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가 난다.
남의 눈에서 피 내려면 내 눈에서 고름이 나야 한다.
남의 다리 긁는다.
남의 다리에 행전 친다.
남의 돈 천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
남의 등 쳐 먹는다.
남의 떡에 설 쇤다.
남의 떡 함지에 넘어진다.
남의 똥에 주저앉는다.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이 없다.
남의 말도 석 달.
남의 말에 안장 지인다.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남의 무엇은 크다고 부지깽이로 찌른다.
남의 바지 입고 새 벤다.
남의 바지 입고 춤 추기.
남의 발에 감발한다.
남의 발에 버선 신긴다.
남의 밥 보고 시래깃국 끓인다.
남의 밥 보고 장 떠 먹는다.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남의 밥은 맵고도 짜다.
남의 복(福)은 끌로도 못 판다.
남의 불에 게 잡는다.
남의 사돈이야 가거나 말거나.
남의 사위가 나갔다 들어갔다.
남의 사정 보다가 갈보 난다.
남의 소 들고 뛰는 건 구경거리.
남의 속에 있는 글도 배운다.
남의 속은 동네 존위(尊位)도 모른다.
남의 술에 삼십리(三十里) 간다.
남의 싸움에 칼 빼기.
남의 아이 한번 때리나 열번 때리나 때렸단 소리 듣기는 마찬가지다.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남의 옷 얻어 입으면 걸레만 남고 남의 사방 얻어가면 송장 치레만 한다.
남의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남의 일을 보아 주려거든 삼년(三年)을 보아 주어라.
남의 자식 흉보지 말고 내 자식 가르쳐라.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남의 장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남의 짐이 가벼워 보인다.
남의 집 금 송아지가 우리 집 송아지만 못하다.
남의 집 머슴과 관장(官長) 살이는 끓던 밥도 두고 간다.
남의 집 불 구경 않는 군자 없다.
남의 집 소경은 쓸어나 보는데 우리집 소경은 쓸어도 못 본다.
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남의 참견 말고 제 발등의 불이나 끄지.
남의 초상에 단지(斷指).
남의 친기(親忌)도 우기겠다.
남의 친 장단에 구둥춤 춘다.
남의 친환(親患)에 단지(斷指).
남의 켠 불에 게 잡기.
남의 팔매에 밤 줍는다.
남의 후리매에 밤 주워 담는다.
남의 흉이 한가지면 내 흉이 몇 가지냐.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제 흉이 열 가지.
남이 나를 저버리거든 차라리 내 먼저 남을 저버리라.
남이 놓은 것은 소도 못 찾는다.
남이 눈 똥에 주저앉는다.
남이야 내 상전(上典)을 두려 할까.
남이야 똥뒷간에서 낚시질을 하건 말건.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
남이야 지게 지고 제사를 지내건 말건.
남이 은장도(銀粧刀)를 차니 나는 식칼을 낀다.
남이 장 간다고 하니 거름 지고 나선다.
남이 장에 간다 하니 무릎에 망건 씐다.
남자(男子)가 죽어도 전장(戰場)에 가서 죽어라.
남 잡이가 제 잡이.
남주북병(南酒北餠).
남촌(南村) 양반(兩班)이 반역할 뜻을 품는다.
남촌(南村)의 몰락은 양반 때문.
남 켠 횃불에 조개 잡듯.
남편은 두레박, 아내는 항아리.
남편을 잘못 만나면 당대 원수, 아내를 잘못 만나면 당대 원수.
ㄹ이라도 고목(枯木) 되면 오던 새도 아니 온다.
납청장(納淸場)을 만든다.
납청장(納淸場)이 되었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낫으로 눈을 가린다.
낭청좌기(郎廳坐起)냐.
낮 도깨비 같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낮에 난 도깨비.
낮에 난 도둑.
낮 일 할 때 찬 초갑(草匣).
낯가죽이 두껍다.
낯은 알아도 마음은 모른다.
내가 중이 되니 고기가 천하다.
내 건너 배 타기.
내 것도 내 것, 네 것도 내 것.
내 것 아니면 남의 밭 머리 개 똥도 안 줍는다.
내 것 없어 남의 것 먹자니 말도 많다.
내 것 잃고 내 함박 깨뜨린다.
내 것 잃고 죄 짓는다.
내 고기야 날 잡아 먹어라.
내관(內官)의 새끼냐 꼬집기도 잘한다.
내관의 처가 출입 하듯.
내 남 없다.
내 노랑 병아리만 내라 한다.
내 님 보고 남의 님 보면 심화 난다.
내닫기는 주막집 강아지라.
내 돈 서푼은 알고 남의 돈 칠푼은 모른다.
내 돈 서푼이 남의 돈 사백냥보다 낫다.
내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른다.
내 땅 까마귄 검어도 귀엽다.
내 떡 나 먹었거니.
내뛰기는 주막집 강아지라.
내를 건너서 지팡이, 추수하고 나서 자루.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내 마신 고양이 상(相).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내 말이 좋으니 네 말이 좋으니 하여도 달려 보아야 안다.
내 몸이 높아지면 아래를 살펴야 한다.
내 몸이 중이면 중 행세를 하라고.
내 물건은 좋다 한다.
내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내 미워 기른 아기 남이 괸다.
내민 손이 무안하다.
내 밑 들어 남 보이기.
내 발등의 불을 꺼야 아들 발등 불을 끈다.
내 발등의 불을 꺼야 아비 발등의 불 본다.
내 밥 먹은 개가 발 뒤축을 문다.
내 밥 준 개 내 발등 문다.
내 배 다치랴.
내 배 부르니 평안감사(平安監司)가 조카 같다.
내 배 부르면 종의 밥 짓지 말라 한다.
내 복(福)에 난리야.
내 속 짚어 남의 말 한다.
내 손 끝에 뜸을 떠라.
내 손톱에 장을 지져라.
내시 이 앓는 소리.
내 + 주고 매 맞는다.
내 앞도 못 닦는 것이 남의 걱정한다.
내 얼굴에 침 뱉기.
내외간 싸움은 개 싸움.
내외간 싸움은 칼로 물 베기.
내 울음이 정 울음이냐.
내 일 바빠 한데 방아.
내일은 삼수갑산을 가더라도.
내일의 천자(天子)보다 오늘의 재상(宰相).
내전밥 떠 놨다.
내전 보살(菩薩).
내 절 부처는 내가 위하여야 한다.
내친 걸음.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내 코가 석자.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
냅기는 과붓집 굴뚝이라.
냇가 돌 닳듯.
냇물은 보이지도 않는데 신발부터 벗는다.
냉갈령 부린다.
냉수(冷水)도 불어 먹겠다.
냉수 먹고 갈비 트림 한다.
냉수 먹고 된 똥 누기.
냉수 먹고 속 차려라.
냉수 먹고 이쑤시기.
냉수에 뼈뜯이.
냉수에 이 부러진다.
너구리 굴 보고 피물(皮物) 돈 내어 쓴다
너구리도 들 ㄹ 날 ㄹ을 판다.
너 나 할 것 없다.
너는 용 빼는 재주가 있느냐.
너무 고르다가 눈 먼 사위 얻는다.
너무 뻗은 팔은 어깨로 찢긴다.
너울 쓴 거지.
너의 집도 굴뚝으로 불을 때겠다.
너하고 말하느니 개하고 말하겠다.
너하고 말하느니 달아나겠다.
넉가래 내세우듯.
넉달 가뭄에도 하루만 더 개었으면 한다.
넉 동 다 갔다.
넉바른 괭이 쌍못 얻는다.
넉살 좋은 강화(江華)년이라.
넉장을 뽑는다.
넋이야 신이야 한다.
넌덜머리가 난다.
널 감을 장만한다.
널 도깨비가 복(福)은 못 줘도 화(禍)는 준다.
널 두께 같다.
넙치가 되도록 맞았다.
넙치 눈은 작아도 먹을 것은 잘 본다.
네 각담 아니면 내 쇠 뿔 부러지랴.
네 다리 빼라 내 다리 박자.
네 떡 내 먹었더냐.
네 떡이 한개면 내 떡이 한개라.
네 뱃병이 아니면 무슨 병이냐.
네 병이야 낫든 안 낫든 내 약(藥)값이나 내라.
네 쇠뿔이 아니면 내 담이 무너지랴.
네 쇠뿔이아니면 내 쇠뿔이 부러지랴.
네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
노굿전에 엿을 붙였나.
노는 입에 염불(念佛) 하기.
노닥노닥 기워도 마누라 장옷.
노닥노닥 해도 비단일쎄.
노라치 모양 헤엄은 잘 친다.
노래기 족통도 없다.
노래기 푸념한 데 가 시룻번이나 얻어 먹어라.
노래기 회(膾)도 먹겠다.
노루 꼬리가 길면 얼마나 길까.
노루 꼬리 만하다.
노루 때리던 막대.
노루 때리던 막대를 세번이나 국 끓여 먹는다.
노루를 피하니 범이 나온다.
노루 본 놈이 그물 질머진다.
노루 뼈 우리듯 우리지 말라.
노루 잠에 개 꿈이라.
노루 잠 자듯.
노루 잡기 전에 골뭇감 마련한다.
노루 제 방긔에 놀라듯.
노루 친 몽둥이 삼년(三年) 우린다.
노류장화(路柳墻花)는 사람마다 꺾으려니와 산 닭 길들이기는 사람마다 어렵다.
노름 뒤는 대어도 먹는 뒤는 안 댄다.
노름은 도깨비 살림.
노름은 본전에 망한다.
노목궤(爐木櫃).
노 뭉치로 개 때리듯.
노성 윤씨(魯城 尹氏) 식도락(食道樂).
노송(老松) 나무 밑이다.
노염은 호구 별성(戶口別星) 인가.
노인 부랑한 것.
노장(老將)이 무용(無用).
노적(露積) 가리에 불 지르고 싸라기 주워 먹는다.
노적 가리에 불 붙이고 튀각 주워 먹는다.
노적(露積) 섬에 불 붙여 놓고 박산(薄 + ) 주워 먹는다.
노적 담불에 싸이었다.
노처녀(老處女)가 시집을 가려니 등창이 난다.
노처녀더러 시집가라 한다.
노파리가 나서 좋아 한다.
녹비(鹿皮)에 갈 왈(曰) 자라.
녹수(綠水) 갈 제 원앙(鴛鴦) 가듯.
논두렁에 구멍 뚫기.
논 밭은 다 팔아 먹어도 향로(香爐) 촛대는 지닌다.
논을 사려면 두렁을 보라.
논 이기듯 신 이기듯 한다.
논 자취는 없어도 공부한 공은 남는다.
논 팔아 굿하니 맏며느리 춤 추더라.
놀기 좋아 넉동 치기.
놀던 계집이 결단이 나도 엉덩이짓은 남는다.
놀란 토끼 벼락 바위 쳐다보듯.
놀부 심사라.
놀부의 환생(還生)이라.
농부(農夫)는 두더지다.
농사군이 죽어도 종자(種子)는 베고 죽는다.
농사 물정(物情) 안다니까 피는 나락 회애기 뺀다.
농 속에 갇혔던 새.
높은 가지가 부러지기 쉽다.
높은 뎃 송아지 간 발자국만 있고 온 발자국은 없다.
높은 나무에는 바람이 세다.
놓아 먹인 말.
놓아 먹인 소.
놓친 고기가 더 크다.
놓친 고기 크게 뵌다.
뇌성벽력(雷聲霹靂)은 귀먹거리라도 듣는다.
뇌성(雷聲)에 벽력(霹靂).

누가 흥(興)이야 항(恒)이야 하랴.
누걸놈 방앗간 다투듯.
누더기 속에서 영웅(英雄) 난다.
누린내가 나도록 때린다.
누운 나무에 열매 안 연다.
누운 돼지가 앉은 돼지 나무란다.
누운 소 똥 누듯 한다.
누운 소 타기.
누울 자리보고 발 뻔친다.
누워 떡 먹기.
누워서 떡먹기는 눈에 고물이나 떨어지지.
누워서 떡을 먹으면 팥고물이 눈에 들어간다.
누워서 찌르는 소.
누워서 침 ㅂ기.
누이네 집에 어석술 차고 간다.
누이 믿고 장가 안 간다.
누이 바꿈.
누이 좋고 매부 좋다.
누지 못하는 똥을 으드덕 누라 한다.
눅은 데 패가(敗家) 한다.
눈 가리고 아웅 한다.
눈 감고 아웅 한다.
눈 감으면 코 베어 먹을 세상.
눈 감으면 코 베어 먹을 인심.
눈 구석에 쌍 가래톳 선다.
눈도 깜짝 안 한다.
눈 독 들였다.
눈 뜨고 남의 눈 빼어 먹는 세상.
눈 뜨고 도둑 맞는다.
눈 뜨고 절명(絶命) 한다.
눈 뜨고 코 베어갈 세상.
눈 뜬 장님.
눈 먹던 토끼 얼음 먹던 토끼가 다 각각.
눈 먼 개 젖 탐한다.
눈 먼 고양이 갈밭 매듯.
눈 먼 고양이 달걀 어루듯 한다.
눈 먼 구렁이 꿩의 알 굴리듯 한다.
눈 먼 구렁이 달걀 어루듯.
눈 먼 놈이 앞장 선다.
눈 먼 말 워낭 소리 따라 간다.
눈 먼 말 타고 벼랑을 간다.
눈 먼 사랑.
눈 먼 소경더러 눈 멀었다 하면 성낸다.
눈 먼 자식이 효자(孝子)노릇 한다.
눈 먼 중 갈밭에 든 것 같다.
눈 먼 탓이나 하지 개천 나무래 무엇 하나.
눈물이 골짝 난다.
눈 밖에 났다.
눈 벌리고 아웅한다.
눈 벌리고 에비야 한다.
눈보다 동자가 크다.
눈썹만 뽑아도 똥 나오겠다.
눈썹 새에 내 천(川) 자를 누빈다.
눈썹 싸움을 한다.
눈썹에 불 붙는다.
눈썹에서 떨어진 액(厄)이라.
눈 씻고 볼래야 볼 수 없다.
눈 어둡다 하더니 다홍 고추만 잘 딴다.
눈에 눈이 들어 가니 눈물인가 눈물인가.
눈에 들다.
눈에 밟힌다.
눈에 불이 돈다.
눈에서 딱정벌레가 왔다 갔다 한다.
눈에 선하다.
눈에 쌍심지 오른다.
눈에 약(藥) 할래도 없다.
눈에 차다.
눈에 칼을 세웠다.
눈에 헛거미가 잡혔다.
눈엣가시.
눈 온 뒷날은 거지가 빨래를 한다.
눈 요기(療飢).
눈 위에 서리 친다.
눈은 있어도 망울이 없다.
눈은 풍년이나 입은 흉년이라.
눈을 떠야 별을 보지.
눈을 져다가 우물을 판다.
눈이 아무리 밝아도 제 코는 안 보인다.
눈이 저울이라.
눈이 하가마가 되었다.
눈 익고 손 설다.
눈 집어 먹은 토끼 다르고 얼음 집어 먹은 토끼 다르다.
눈 찌를 막대.
눈총을 맞는다.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도 새우젓 얻어 먹는다.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도 젓갈을 얻어 먹는다.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도 조개젓을 얻어 먹는다.
눈치가 안는 암탉 잡아 먹겠다.
눈치나 있으면 떡이나 얻어 먹지.
눈치는 형사(刑事)다.
눈치 빠르기는 도갓집 강아지.
눈치 코치 다 안다.
눈치 코치도 모른다.
눈 코 뜰 새 없다.
눈 큰 황소 발 큰 도둑놈.
눈 허리가 시어 못 보겠다.
뉘 덕으로 잔 뼈가 굵었기에.
뉘 애기 이름인 줄 아나.
뉘 집 숟가락이 몇갠지 아나.
뉘 집에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아나.
느린 소도 성낼 적이 있다.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 걸음.
늘고 줄고 한다.
늘어지도록 때린다.
늙고 병든 몸은 눈먼 새도 안 앉는다.
늙어도 소승 젊어도 소승.
늙으면 아이 된다.
늙으면 아이 탈 쓴다.
늙은 개가 문 지키기 괴롭다.
늙은 말 콩 더 달란다고.
늙은 말 콩 마다듯.
늙은 소 콩밭으로 간다.
늙은 소 흥정하듯.
늙은 아이어미 석자 가시 목구멍에 안 걸린다.
늙은 영감 덜미 잡기.
늙은 우세하고 사람 치고 병(病) 우세하고 개 잡아 먹는다.
늙은이 가죽 두껍다.
늙은이 괄시는 해도 아이들 괄시는 안한다.
늙은이도 세살 먹은 아이 말을 귀담아 들어라.
늙은이 뱃가죽 같다.
늙은이 아이 된다.
늙은이 잘못하면 노망으로 치고 젊은이 잘못하면 철 없다 한다.
늙은이 호박 나물에 용 쓴다.
늙은이 호박 죽에 힘 쓴다.
늙은 중이 먹을 간다.
능구리가 되었다.
능참봉(陵參奉)을 하니까 거둥이 한달에 스물 아홉번이라.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늦게 시작한 도둑이 새벽 다 가는 줄 모른다.
늦게 잡고 되게 친다.
늦모내기에 죽은 중도 꿈쩍거린다.
늦바람이 곱새를 벗긴다.
늦바람이 용마름 벗긴다.
늦은 밥 먹고 파장(罷場) 간다.
다 가도 문턱 못 넘기.
다 닳은 대갈 마치.
다 된 농사에 낫 들고 덤빈다.
다 된 죽에 코 떨어뜨렸다.
다 된 죽에 코 풀기.
다듬잇돌을 베고 누우면 입이 비뚤어진다.
다라운 부자(富者)가 활수(滑手)한 빈자(貧者)보다 낫다.
다락 같다.
다람쥐 계집 얻은 것.
다람쥐 쳇바퀴 돌듯.
다리를 건네다.
다리를 뻗고 밥 먹으면 가난하게 산다.
다리 맡의 까마귀가 한압씨 한압씨하겠다.
다리 부러진 장수 성(城) 안에서 호령한다.
다리 뻗고 잔다.
다리 뼈가 맏아들이라.
다리 아래에서 원을 꾸짖는다.
다리 아랫 소리.
다릿목 아래서 원 꾸짖기.
다 먹은 죽에 코 빠졌다 한다.
다 밝게 범두와 소리라.
다 삭은 바자 틈에 노랑 개 주둥이 같다.
다시 긷지 않는다고 이 우물에 똥을 눌까.
다시 보니 수원(水原) 손님.
다식판(茶食板)에 박아내듯.
다 팔아도 내 땅.
다 퍼 먹은 김칫독.
다 퍼 먹은 김칫독에 빠진다.
닦은 방울 같다.
닦은 콩 먹기.
닦은 콩 볶듯.
단간방에 새 두고 말할까.
단골레 머슴같이.
단단하기만 하면 벽(壁)에 물이 고이나.
단단한 땅에 물이 고인다.
단 맛 쓴 맛 다 보았다.
단백사위 촉(觸) 간다.
단 불에 나비 죽듯.
단 솥에 물 붓기.
단술 먹은 여드레 만에 취한다.
단 장을 달지 않다고 말을 하여.
단판 씨름.
단풍도 떨어질 때에 떨어진다.
닫는 놈의 주먹만도 못한다.
닫는 데 발 내민다.
닫는 말도 채를 치랬다.
닫는 말에 채질한다.
닫는 말에 채질한다고 경상도(慶尙道)까지 하루에 갈 것인가.
닫는 말에 채찍질.
닫는 사슴을 보고 얻은 토끼를 잃는다.
달걀 노른자.
달걀도 굴러 가다 서는 모가 있다.
달걀로 백운대(白雲臺) 치기.
달걀로 성(城) 치기.
달걀로 치면 노른자다.
달걀 섬 다루듯 한다.
달걀 섬 모시듯.
달걀 지고 성(城) 밑으로 못 가겠다.
달고 치는데 아니 맞는 장수가 있나.
달기는 엿집 할미 손가락이다.
달도 치면 기운이다.
달리다 딸기 따 먹듯.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달무리 한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
달 밝은 밤이 흐린 낮만 못하다.
달밤에 삿갓 쓰고 나온다.
달 보고 짖는 개.
달성위궁(達城尉宮) 마직(馬直)이 명위를 걸었나.
달아나는 노루 보고 얻은 토끼를 놓았다.
달아나면 이밥 준다.
달팽이가 바다를 건너다니.
달팽이 눈이 되었다.
달팽이 뚜껑 덮는다.
닭 고집(固執).
닭도 제 앞 모이 긁어 먹는다.
닭 물 먹듯.
닭 발 그리듯.
닭 벼슬이 될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
닭 소 보 듯, 소 닭 보 듯.
닭 손님으로는 아니 간다.
닭 쌈에도 텃세 한다.
닭 쌈 하듯.
닭의 새끼가 발을 벗으니 오뉴월만 여긴다.
닭의 새끼 봉(鳳)이 되랴.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 있다.
닭 잡아 겪을 나그네 소 잡아 겪는다.
닭 잡아 먹고 오리 발 내어 놓는다.
닭 쫓던 개의 상(相).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본다.
담 구멍을 뚫는다.
담배는 용골대(龍骨大)로 피우네.
담배 씨로 뒤웅박을 판다.
담배 잘 먹기는 용귀돌(龍貴乭)일세.
담뱃대로 가슴을 찌를 노릇.
담뱃불에 언 쥐를 쬐어 가며 벗길 놈.
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담양(潭陽) 갈 놈.
담을 쌓고 벽을 친다.
담을 쌓다.
답답한 송사다.
닷곱에 참례,서홉에 참견.
닷곱 장님이라.
닷돈 보고 보리 밭에 갔다가 명주 속옷 찢었다.
닷돈 추렴에 두돈 오푼을 내었나.
닷새를 굶어도 풍잠(風簪) 멋으로 굶는다.
당금(唐錦)같다.
당기 끝에 진주.
당기는 불에 검불 집어 넣는다.
당나귀 귀 치레.
당나귀 못된 것은 생원(生員)님만 업신여긴다.
당나귀 새낀가 보다, 술 때는 아는 걸 보니.
당나귀 + 치레.
당나귀 찬 물 건너가듯.
당나귀 하품한다.
당닭의 문열이냐 작기도 하다.
당랑(螳螂)이 수레를 버티는 셈.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당채련 바지 저고리.
대가리가 터지도록 너희끼리 싸워라,내 알 바 없다.
대가리가 터지도록 싸운다.
대가리를 삶으면 귀까지 익는다.
대가리를 잡다가 겨우 꽁지를 잡았다.
대가리에 쉬 쓴 놈.
대가리의 물도 안 말랐다.
대갈 마치 같다.
대감(大監) 말이 죽었다면 먹던 밥을 밀쳐 놓고 가고, 대감이 죽었다면 먹던 밥 다 먹고 간다.
대감(大監)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대경주인(代京主人)을 보았나.
대국(大國) 고추는 작아도 맵다.
대궐(大闕) 역사(役事)는 한이 없다.
대 꼬챙이로 째는 소리를 한다.
대 끝에서도 삼년(三年)이라.
대낮에 도깨비에 홀렸나.
대대(代代) 곱사등이.
대돈변을 내서라도.
대돈 추렴에 돈반 냈나.
대동강(大洞江) 팔아 먹은 놈.
대들보 썩는 줄 모르고 기왓장 아끼는 격(格).
대로(大路) 한길 노래로 여라.
대매에 때려 죽일 놈.
대명전(大明殿) 대들보의 명매기 걸음.
대모관자(玳瑁貫子) 같으면 되겠다.
대모관자(玳瑁貫子) 같으면 뛰겠다.
대못 박이.
대문 밖이 저승이라.
대문(大門)이 가문(家門).
대문짝만 하다.
대문 턱 높은 집에 정강이 높은 며느리 들어 온다.
대부동(大不動)에 곁낫질이라.
대사 뒤에 병풍 지고 간다.
대신댁(大臣宅)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대신댁(大臣宅) 송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대장간에 식칼이 논다.
대천(大川)가의 논은 살 것이 아니다.
대천(大川)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대천(大川) 바다 육지 되어 행인(行人)이 다니거든.
대추나무 방망이다.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대추씨 같다.
대통 맞은 병아리 같다.
대학(大學)을 가르칠라.
대한(大寒)이 소한(小寒) 집에 가 얼어 죽는다.
대한(大旱) 칠년(七年) 비 바라듯.
댑싸리 맡의 개 팔자.
댓구멍으로 하늘을 본다.
댓진 먹은 뱀.
댓진 먹은 뱀의 대가리, 똥 찌른 막대 꼬챙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더러운 처(妻)와 악한 첩(妾)이 빈 방(房)보다 낫다.
더벅머리 댕기 치레하듯.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더부살이 환자(還子) 걱정.
더운 술을 불고 마시면 코 끝이 붉어진다.
더운 죽에 파리 날아 들듯.
더운 죽에 혀 대기.
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허덕인다.
덕금(德今) 어미냐 잠도 잘 잔다.
덕석이 멍석인 듯이.
던져 마름쇠.
덜미에 사잣밥을 질머졌다.
덜미 짚다.
덤불이 커야 도깨비가 난다.
덩갈나무 회초리 나고 바늘 간 데 실 따라 간다.
덩더꿍이 소출(所出).
덩덕새 대가리 같다.
덩덩 하니 굿만 여겨.
덩덩 하니까 문 너멋 굿인 줄 아느냐.
덫에 치인 범이요 그물에 걸린 고기.
덮어 놓고 열넉량(兩) 금.
덮어 열넉량(兩) 금.
덴 데 털 안 난다.
덴 소 날치듯 한다.

도가적간(導駕摘奸) 지나간 듯하다.
도감 포수(都監砲手)의 오줌 짐작이라.
도갓집 강아지 같다.
도깨비 기왓장 뒤듯.
도깨비는 방망이로 떼고 귀신은 경으로 뗀다.
도깨비 대동강(大洞江) 건너듯.
도깨비 수풀이 있어야 모인다.
도깨비 땅 마련하듯.
도깨비를 사귀었나.
도깨비를 사귄 셈이라.
도깨비 수키왓장 뒤듯.
도깨비 쓸개라.
도깨비에게 홀린 것 같다.
도깨비 음모(陰毛) 같다.
도깨비 장난 같다.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도끼 가진 놈이 바늘 가진 놈을 못 당한다.
도끼는 날을 달아 써도 사람은 죽으면 그만.
도끼는 무디면 갈기나 하지 사람은 죽으면 다시 오지 못한다.
도끼 등에 칼날을 붙인다.
도끼라 날 달아 쓸까.
도끼로 제 발등 찍는다.
도끼를 베고 잤나.
도끼 삶은 물이라.
도끼의 심정 망대기 피운다.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도둑개가 겻섬에 오른다.
도둑개 살 안 찐다.
도둑괭이가 살찌랴.
도둑괭이가 젯상에 오른다.
도둑괭이더러 제물 지켜 달란다.
도둑괭이 코 세다.
도둑놈 개 꾸짖듯.
도둑놈 개에게 물린 셈.
도둑더러 인사불성(人事不省)이라 한다.
도둑놈도 인정이 있다.
도둑놈 딱장 받듯.
도둑놈 문 열어 준 셈.
도둑놈 소 몰듯 한다.
도둑놈 열쇠 맡긴 셈.
도둑놈은 한 죄(罪), 잃은 놈은 열 죄.
도둑놈이 몽둥이 들고 길 위에 오른다.
도둑놈이 제 말에 잡힌다.
도둑놈이 제 발자국에 놀란다.
도둑놈 허접대듯.
도둑도 일타.
도둑 맞고 빈지 고친다.
도둑 맞고 사립 고친다.
도둑 맞고 죄 된다.
도둑 맞으면 어미 품도 들춰 본다.
도둑에게 열쇠 준다.
도둑에도 의리가 있고 딴군에도 꼭지가 있다.
도둑을 뒤로 잡지 앞으로 잡니.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잦는다.
도둑의 때는 벗어도 자식의 때는 못 벗는다.
도둑의 때는 벗어도 화냥의 때는 못 벗는다.
도둑의 묘(墓)에 잔 부어 놓기.
도둑의 씨가 없다.
도둑의 집에도 되는 있다.
도둑이 달릴까 했더니 우뚝 선다.
도둑이 도둑야 한다.
도둑이 매를 든다.
도둑이 없으면 법도 쓸데 없다.
도둑이 제 발이 저리다.
도둑이 포도청(捕盜廳) 간다.
도둑질도 혼자 해 먹어라.
도둑질은 내가 하고 오라는 네가 져라.
도둑질을 하다 들켜도 발명을 한다.
도둑질을 하더라도 사모(紗帽)바람에 거드럭거린다.
도둑질을 해도 손이 맞아야 한다.
도둑질 한 사람은 오그리고 자도 도둑 맞은 사람은 펴고 잔다.
도랑에 든 소.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도래떡이 안팎이 없다.
도련님은 당나귀가 제 격이라.
도련님 풍월에 염(廉)이 있으랴.
도령 상(喪)에 구방상(九方相).
도로 아미타불(阿彌陀佛)이라.
도마에 오른 고기.
도마 위엣 고기가 칼을 무서워 하랴.
도망군의 봇짐.
도장 왈자(曰者).
도처(到處) 선화당(宣化堂).
도투마리 잘라 넉가래 만들기.
도포(道袍)를 입고 논을 갈아도 제멋이다.
도포(道袍) 입고 논 썰기.
도회(都會) 소식을 들으려면 시골로 가거라.
독사(毒蛇) 아감지에 손가락을 넣는다.
독서당(讀書堂) 개가 맹자왈(孟子曰) 한다.
독수리는 파리를 못 잡는다.
독 안에 든 쥐.
독 안에서 푸념.
독을 보아 쥐를 못 친다.
독 장수 경륜(經綸).
독 장수 구구.
독 장수 구구는 독만 깨뜨린다.
독 틈에도 용소(龍沼).
독 틈에 탕관(湯罐).
돈 나는 모퉁이 죽는 모퉁이.
돈 떨어지자 입맛 난다.
돈만 있으면 개도 멍첨지라.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돈만 있으면 처녀 불알도 산다.
돈 모아 줄 생각 말고 자식 글 가르쳐라.
돈반 밥 먹고 열네잎 놓고 사정한다.
돈 없는 놈이 큰 떡 먼저 든다.
돈에 범 없다.
돈에 침 뱉는 놈 없다.
돈은 더럽게 벌어도 깨끗이 쓰면 된다.
돈이 돈을 번다.
돈이 많으면 두역신(痘疫神)을 부린다.
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하고 소매가 길ㅁ 춤을 잘 춘다.
돈이 없으면 적막강산(寂寞江山)이요 돈이 있으면 금수강산(錦繡江山)이라.
돈이 자가사리 끓듯 한다.
돈이 장사라.
돈이 제갈 양(諸葛亮).
돈 주고 못 살 것은 지개(志槪).
돈피(燉皮) 옷 잣죽에 자랐느냐.
돈 한 푼을 쥐면 손에서 땀이 난다.
돋우고 뛰어야 복사뼈라.
돌다가 보아도 물방아.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지난다.
돌다 보아도 마름.
돌담 구멍에 독사(毒蛇) 주둥이.
돌담 구멍에 족제비 눈깔.
돌담 배 부른 것.
돌도 십년(十年)을 보고 있으면 구멍이 ㄸ린다.
돌로 돌 때리듯.
돌로 치면 돌로 치고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친다.
돌림병에 까마귀 울음.
돌부리를 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돌 부처도 꿈쩍인다.
돌아 본 마을, 뀌어 본 방귀.
돌을 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돌 절구도 밑 빠질 날이 있다.
돌 지고 방아 찧는다.
돌쩌귀에 녹이 슬지 않는다.
돌쩌귀에 불이 난다.
동관(東觀) 삼월(三月)이라.
동냥도 아니 주고 자루 찢는다.
동냥은 아니 주고 쪽박만 깬다.
동냥은 혼자 간다.
동냥 자루도 제 멋에 찬다,
동냥 자루를 찢는다.
동냥 자루를 찼나.
동냥치가 동냥치 꺼린다.
동냥치 첩도 제 멋에 취한다.
동냥하려다가 추수(秋收) 못 본다.
동네 개 짖는 소리만 못하게 여긴다.
동네마다 후레아들 하나씩 있다.
동네 북인가.
동네 색시 맏고 장가 못 든다.
동네 송아지는 커도 송아지란다.
동네 어른도 찾아 본다.
동녘이 번하니까 다 내 세상인 줄 안다.
동(東)녘이 번하니까 세상만 여긴다.
동녘이 훤하면 세상인 줄 안다.
동동 팔월(八月).
동떨어진 데 섰다.
동무 따라 강남(江南) 간다.
동무 몰래 양식(糧食) 내기.
동무 사나워 뺨 맞는다.
동방(東方) 누룩 뜨듯 떴다.
동방삭(東方朔)이는 백지(白紙)장도 높다고 하였단다.
동방삭(東方朔)이 밤 깎아 먹듯 한다.
동방삭(東方朔)이 인절미 먹듯 한다.
동방화촉(洞房華燭) 노(老)도령이 숙녀(淑女) 만나 즐거운 일.
동상전(東床廛)에 들어 갔나.
동생 죽음은 거름이라.
동생 줄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동서사방(東西四方)에 걸렸어도 북.
동서 시집살이는 오뉴월에 서릿발친다.
동서 춤 추게.
동성(同姓) 아주머니 술도 싸야 사 먹지.
동성(同姓)은 백대지친(百代之親).
동실령(嶺) 소똥구리.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동(東)에 번쩍 서(西)에 번쩍.
동여맨 놈이 푸느니라.
동(東)의 일 하라면서 서(西)의 일 한다.
동정 못하는 며느리 맹물 발라 머리 빗는다.
동정 칠백리(洞庭七百里)를 내 당나귀 타고 간다.
동정 칠백리(洞庭七百里)에 훤화(喧譁) 사설한다.
동지(冬至) 때 개딸기.
동지(冬至) 섣달에 베 잠방이를 입을 망정 다듬이 소리 듣기 싫다.
동태나 북어나.
동풍(東風) 닷냥이라.
동풍(東風) 맞은 익모초(益母草).
동풍 안개 속에 수숫잎 꼬이듯.
동풍(東風)에 곡식(穀食)이 병난다.
동풍(東風)에 원두한의 탄식(歎息).
동헌(東軒)에서 원님 칭찬한다.

돝 잠에 개 꿈.
돝 팔아 한냥 개 팔아 닷돈 하니 양반인가.
돼지가 깃을 물어 들이면 비가 온다.
돼지 값은 칠푼이요, 나무 값은 서돈이라.
돼지 그려 붙일라.
돼지는 흐린 물을 좋아 한다.
돼지 떡 같다.
돼지 띠는 잘 산다.
돼지 밥을 잇는 것이 네 옷을 대기보다 낫다.
돼지 오줌통 몰아 놓은 이 같다.
돼지 왼 발톱.
돼지 우리에 주석 자물쇠.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 먹는다.
되놈과 겸상을 하면 재수가 없다.
되놈이 김풍헌(金風憲)을 안다더냐.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다.
되는 집에는 가지 ㄹ에 수박이 열린다.
되는 집에는 암소가 세마리, 안 되는 집에는 계집이 셋.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되면 더 되고 싶다.
되 순라(巡邏) 잡다.
되잡아 흥이다.
돼지 띠는 잘 산다.
되지 못한 풍잠(風簪)이 갓 밖에 어른거린다.
된 서리 맞다.
된 서방 맞다.
된장에 풋고추 박히듯.
된장이 아까워 못 잡아 먹는다.
될뻔 댁.
될성부른 아무는 떡잎부터 알아 본다.
두겁 조상(祖上).
두견(杜鵑)이 목에 피 내어 먹듯.
두 길마 보기.
두꺼비 꽁지 만하다.
두꺼비 돌에 치였다.
두꺼비 씨름 같다.
두꺼비 씨름 누가 질지 누가 이길지.
두꺼비 파리 잡아 먹듯.
두 눈의 부처가 발등걸이 했다.
두 다리 푹 뻗는다.
두더지는 나비가 못 되라는 법 있나.
두더지 혼인(婚姻).
두 동서 사이에 산 쇠다리다.
두렁에 누운 소.
두렁에 든 소.
두루 뭉수리.
두루미 꽁지 같다.
두루 춘풍(春風).
두메로 꿩 사냥 보내 놓고.
두메 앉은 이방(吏房)이 조정(朝廷)일 알듯.
두부 먹다 이 빠진다.
두부 살에 바늘 뼈.
두불 자손 더 귀엽다.
두 소경 한 막대 짚고 걷는다.
두 손 매무리.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두 손에 떡.
두 손 털고 나선다.
두 절 개 같다.
둘러치나 메어치나 일반.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둘째 며느리 삼아 보아야 맏 며느리 착한 줄 안다.
둠벙 망신은 미꾸라지가 시킨다.
둠벙을 파야 개구리가 뛰어들지.
둥구나무에 낫 걸기.
둥덩산 같다.
둥둥하면 굿만 여긴다.
둥우리의 찰밥도 쏟치겠다.
뒤로 오는 호랑이는 속여도 앞으로 오는 팔자는 못 속인다.
뒤에 난 뿔이 우뚝하다.
뒤에 볼 나무는 그루를 돋우어라.
뒤에 볼 나무는 뿌리를 높이 잘라라.
뒤웅박 신은 것 같다.
뒤웅박 차고 바람 잡는다.
뒤주 밑이 긁히면 밥 맛이 더 난다.
뒷간 개구리한테 하문(下門)을 물렸다.
뒷간과 사돈 집은 멀어야 한다.
뒷간 기둥이 물방앗간 기둥을 더럽다 한다.
뒷간에 갈 적 맘 다르고 올 적 맘 다르다.
뒷간에 옻칠.
뒷간 쥐에게 하문(下門)을 물렸다.
뒷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뒷손 벌린다.
뒷집 노인장(老人丈)하고도 댄다.
뒷집 마당 벌어진 데 솔 뿌리 걱정한다.
뒷집 짓고 앞집 뜯어 내란다.
드나드는 개가 꿩을 문다.
드는 돌에 낯 붉는다.
드는 돌이 있어야 낯이 붉다.
드는 정(情)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드는 줄은 몰라도 나는 줄은 안다.
드러난 상놈이 울 막고 살랴.
드문 드문 걸어도 황소 걸음.
드물어도 아이가 든다.
든 거지.
든 거지 난 부자.
든 부자.
든 부자 난 거지.
듣기 좋은 노래도 장 들으면 싫다.
듣기 좋은 육자배기도 한번 두번.
듣기 좋은 이야기도 늘 들으면 싫다.
듣보기 장사 애 말라 죽는다.
들고 나니 초롱군.
들녘 소경 머루 먹듯.
들숨 날숨 없다.
들어서 죽 쑨 놈은 나가도 죽 쑨다.
들어 오는 복도 문 닫는다.
들어 온 놈이 동네 팔아 먹는다.
들여 디딘 발.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들은 말 들은 데 버리고 본 말 본 데 버리라.
들을 이 짐작.
들 적 며느리 날 적 송아지.
들 중은 소금을 먹고 산(山) 중은 물을 먹는다.
들지 않는 솜틀은 소리만 요란하다.
등겨 먹던 개가 말경에는 쌀을 먹는다.
등겨 먹던 개는 들키고 쌀 먹던 개는 안 들킨다.
등겻섬에 새앙쥐 엉기듯.
등 따시면 배 부르다.
등살이 꼿꼿하다.
등 시린 절 받기 싫다.
등에 풀 바른것 같다.
등으로 먹고 배로 먹고.
등을 댄다.
등이 단다.
등이 더우랴 배가 부르랴.
등잔 뒤가 밝다.
등잔 밑이 어둡다.
등잔 불에 콩 볶아 먹을 놈.
등줄기에서 노린내가 나게 두들긴다.
등진 가재.
등치고 간 내 먹는다.
등 치고 간 낸다.
등 치고 배 문지른다.
딩굴 자리 보고 씨름에 나간다.
따라지 목숨.
딱따구리 부작(符作).
딱딱하기는 삼년 묵은 물박달 나무 같다.
딸 덕에 부원군.
딸 삼형제 시집보내면 고무도둑도 안든다.
딸 셋을 여의면 기둥 뿌리가 패인다.
딸 손자는 가을 볕에 놀리고 아들 손자는 봄 볕에 놀린다.
딸 없는 사위.
딸은 두번 서운하다.
딸은 산적(散炙) 도둑이라 하네.
딸은 하나도 나쁘고 반은 병신이다.
딸의 굿에 가도 전대(纏帶)가 셋.
딸의 시앗은 바늘 방석에 앉히고 며느리 시앗은 꽃방석에 앉힌다.
딸의 집에서 가져 온 고추장.
딸의 차반 재 넘어가고 며느리 차반 농 위에 둔다.
딸이 셋이면 문을 열어 놓고 잔다.
딸 자식 두면 경상도 도토리도 굴러 온다.
딸 자식은 도둑년이다.
딸 자식 잘난 것은 갈보 가고 논밭 잘난 것은 신작로(新作路) 난다.
땅 내가 고소하다.
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다.
땅벌 집 보고 꿀 돈 내어 쓴다.
땅에서 솟았나,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을 열길 파면 돈 한푼이 생기나.
땅 짚고 헤엄치기.
땅 파다가 은(銀) 얻었다.
땅 파 먹는다.
때리는 사람보다 말리는 놈이 더 밉다.
때리는 시늉하면 우는 시늉을 한다.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때린 놈은 가로 가고 맞은 놈은 가운데로 간다.
때린 놈은 다릴 못 뻗고 자도 맞은 놈은 다릴 뻗고 잔다.
땡떳다.
떠들기는 천안(天安) 삼거리라.
떠오는 달이라.
떡 가루 두고 떡 못할까.
떡 고리에 손 들어 간다.
떡국이 농간(弄奸)한다.
떡 다 건지는 며느리 없다.
떡도 떡같이 못해 먹고 찹쌀 한 섬만 다 없어졌다.
떡도 떡같이 못해 먹고 생떡국으로 망한다.
떡도 떡이려니와 합이 더 좋다.
떡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
떡 떼어 먹듯 한다.
떡 먹은 입 쓸어치듯 한다.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떡 삶은 물에 중의 데치기.
떡 삶은 물에 풀한다.
떡에 웃기.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치고 돌로 치면 돌로 친다.
떡이 별 떡 있지 사람은 별 사람 없다.
떡 주무르듯 한다.
떡 줄 놈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떡 줄 사람에게는 묻지도 않고 김칫국부터 마신다.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떡 친 데 엎드러졌다.
떡 판에 엎드러지듯.
떡 해 먹을 세상.
떡 해 먹을 집안.
떨거둥 방아다.
떨어진 주머니에 어패(御牌) 들었다.
떫기로 고욤 하나 못 먹으랴.
떫은 배도 씹어 볼 만하다.
떼 꿩에 매 놓기.
떼 놓은 당상(堂上).
떼어 둔 당상(堂上) 좀 먹으랴.
뗏말에 망아지.
또아리로 샅 가린다.
똥구멍으로 수박씨 깐다.
똥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
똥구멍 찔린 소 모양.
똥 누고 밑 아니 씻은 것 같다.
똥 누러 가서 밥 달라고 하느냐.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똥 누면 분 칠하여 말려 두겠다.
똥덩이 굴리듯 한다.
똥 때문에 살인 난다.
똥 떨어진데 섰다.
똥 마려운 계집 국거리 썰듯.
똥 마려 하는 년 국거리 썰듯.
똥 먹던 강아지는 안 들키고 겨 먹던 강아지는 들킨다.
똥 먹은 곰의 상(相).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똥 묻은 개 쫓듯.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돼지를 나무란다.
똥 묻은 속곳을 팔아서라도.
똥 묻은 접시가 재 묻은 접시를 흉본다.
똥 물에다가 치어 죽이려 해도 똥이 아까워 못 죽이겠다.
똥벌레가 제 몸 더러운 줄 모른다.
똥싸고 성낸다.
똥 싸 놓고 제 자리에서 뭉기는 소리.
똥 싼 년이 핑게 없을까.
똥 싼 놈은 달아나고 방귀 뀐 놈이 잡히었다.
똥 싼 누덕 바지 치키듯.
똥 싼 주제에 매화 타령 한다.
똥은 건드릴수록 구린내만 난다.
똥은 말라도 구리다.
똥은 칠수록 튀어 오른다.
똥을 주물렀나 손 속도 좋다.
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똥이 무서워 피하랴.
똥인지 호박국인지.
똥 접시가 재 접시를 흉본다.
똥 주워 먹은 곰의 상판대기.
똥 줄 빠지다.
똥 중에 고양이 똥이 제일 구리다.
똥 찌른 막대 꼬챙이.
똥 친 막대기.
뚝배기 깨진 소리.
뚝배기로 개 때리듯이.
뚝배기보다 장 맛.
뚝배기 봐선 장 맛이 달다.
뚝비 맞은 개 새끼 같다.
뚱단지 같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뛰는 놈이 있으면 나는 놈이 있다.
뛰면 벼룩이요 날으면 파리.
뛰어야 벼룩.
뜨거운 국에 맛 모른다.
뜨겁기는 박태보(朴泰輔)가 살랐을라구.
뜨고도 못 보는 당달 봉사.
뜨물 먹고 주정한다.
뜨물 먹은 당나귀 청.
뜨물에 빠진 바퀴 눈 같다.
뜬 소 울 넘는다.
뜬 솥도 달면 힘들다.
뜬 쇠도 달면 어렵다.
뜸단지를 붙였나.
뜻과 같이 되니까 입맛이 변해 진다.
띄엄띄엄 걸어도 황소 걸음.

(ㅁ ~ ㅂ)

마계(馬契) 말.
마구 뚫은 창구멍.
마당 삼을 캐었다.
마당이 환하면 비가 오고, 계집 뒤가 반지르르 하면 애가 든다.
마당터진데 솔 뿌리 걱정 한다.
마디에 옹이.
마루 구멍에 볕 들 날이 있다.
마루 넘은 수레 내려가기.
마루 아래 강아지가 웃을 노릇.
마른 나무를 태우면 생나무도 탄다.
마른 나무에 물 내기라.
마른 나무에 좀 먹듯이.
마른 날에 벼락 맞는다.
마른 ㄹ에 물 날까.
마른 ㄹ에 좀 먹듯.
마른 말은 꼬리가 길다.
마른 하늘에 벼락 맞는다.
마름쇠도 삼킬 놈.
마마 그릇 되듯.
마마 손님 배송(拜送)하듯.
마방(馬房) 집이 망하려면 당나귀만 들어온다.
마소의 새끼는 시골로,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마음씨가 고우면 옷 앞 섶이 아문다.
마음에나 있어야 꿈을 꾸지.
마음에 없는 염불(念佛).
마음에 없으면 보이지도 않는다.
마음은 걸걸해도 왕골자리에 똥 싼다.
마음은 굴뚝 같다.
마음을 잘 가지면 죽어도 옳은 귀신이 된다.
마음이 맞으면 삶은 도토리 한 알을 가지고도 시장 멎춤을 한다.
마음이 풀어지면 하는 일이 가볍다.
마음이 화합하면 부처도 곤다.
마음이 흔들 비쭉이라.
마음 잡아 개 장사.
마음처럼 간사한 건 없다.
마음 한번 잘 먹으면 북두칠성(北斗七星)이 굽어 보신다.
마장장이 놀듯 한다.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마파림에 게 눈 감추듯.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마파람에 돼지 불알 놀듯.
마파람에 호박 꼭지 떨어진다.
마판이 안 되려면 당나귀 새끼만 모여든다.
막간 어미 애 핑계.
막걸리 거르려다 지게미도 못 건진다.
막내동이 응석 받듯.
막내 딸 시집 보내려면 내가 가지.
막내 아들이 첫 아들이다.
막다른 골목이 되면 돌아선다.
막대 잃은 장님.
막동이 씨름하듯.
막 들고 나선 판.
막술이 목이 멘다.
만경 타령(打令).
만나자 이별(離別).
만날 뗑그렁이라.
만냥(萬兩)의 돈인들 무슨 소용이냐.
만득(晩得)이 북 짊어지듯.
만리(萬里) 길도 한 걸음으로 시작한다.
만리장성(萬里長城)을 써 보낸다.
만만찮기는 사돈집 안방.
만만한 년은 제 서방 굿도 못 본다.
만만한 데 말뚝 박는다.
만사는 불여(不如) 튼튼.
만석중이를 놀린다.
만수받이.
만수산(萬壽山)에 구름 모이듯.
만진(萬塵) 중의 외 장수.
많은 밥에 침 뱉기.
맏며느리 손 큰 것.
말 가는 데 소도 간다.
말 갈 데 소 간다.
말 갈 데 소 갈 데 다 다녔다.
말게 실었던 것을 벼룩 등에 실을까.
말 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가 난다고 한다.
말 고기 자반.
말 귀에 염불(念佛).
말 꼬리에 파리가 천리 간다.
말 단 집에 장 단 법 없다.
말 단 집에 장이 곤다.
말도 사촌까지 상피(相避)를 본다.
말도 상피(相皮)를 본다.
말 똥도 모르고 마의(馬醫) 노릇 한다.
말 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말 똥을 놓아도 손 맛이더라.
말 똥이 밤 알 같으냐.
말로 온 공(功)을 갚는다.
말로 온 동리를 다 겪는다.
말만 잘하면 천냥 빚도 가린다.
말 많은 것은 과붓집 종년.
말 많은 집은 장 맛도 쓰다.
말 말 끝에 단 장 달란다.
말 머리에 태기(胎氣)가 있다.
말 발이 젖어야 잘 산다.
말살에 쇠살에.
말 삼은 소 짚신이라.
말 속에 말 들었다.
말 안하면 귀신도 모른다.
말 약 먹듯 한다.
말 위에 말을 얹는다.
말은 꾸밀 탓으로 간다.
말은 낳거든 시골로 보내고 아이를 낳거든 공자(孔子)의 문(門)으로 보내라.
말은 바른대로 하고 큰 고기는 내 앞에 놓아라.
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
말은 보태고 봉송(封送)은 던다.
말은 앵무새.
말은 이 죽이듯 한다.
말은 청산유수(靑山流水) 같다.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말은 할 탓이라.
말은 해야 맛이요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 두부 사 온다.
말이나 아니면 꼴이나 안 벤다.
말이 많으면 실언(失言)이 많다.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말이 말을 만든다.
말이 씨 된다.
말이 아니면 ㄱ지 말라.
말이 앞서지 일이 앞서는 사람 본 일 없다.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
말 잘 하고 징역(懲役) 가랴.
말 잘 하기는 소진(蘇秦) 장의(張儀)로군.
말 잡은 집에 소금이 해자라.
말 죽은 데 체 장수 모이듯.
말 죽은 밭에 까마귀같이.
말 죽은 집에 소금 삭는다.
말 ㅌ면 경마 잡히거 싶다.
말 타면 종 두고 싶다.
말 태우고 버선 깁는다.
말하는 것을 개 방귀로 안다.
말하는 남생이.
말하는 매실(梅實).
말 한마디에 천금이 오르내린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
말 한마리 다 먹고 말고기 냄새난다고 한다.
맑은 물에 고기 안 논다.
맑은 샘에서 맑은 물이 난다.
맑은쇠를 띄었다.
맛 없는 국이 뜨겁기만 하다.
맛 있는 음식도 늘 먹으면 싫다.
맛 좋고 값 싼 갈치 자반.
망건 끝에 앉았다.
망건 쓰고 귀 안 빼는 사람 있느냐.
망건 쓰고 세수한다.
망건 쓰자 파장 된다.
망건 편자를 줍는다.
망나니 짓을 하여도 금관자(金貫子) 서슬에 큰 기침 한다.
망둥이가 뛰니까 전라도(全羅道) 빗자루가 뛴다.
망둥이 제 동무 잡아 먹는다.
망신 살이 무지갯 살 뻗치듯 한다.
망신 살이 뻗친다.
망신하려면 아버지 이름 자도 안 나온다.
망치로 얻어 맞은 놈 홍두깨로 친다.
망할 놈 나면 흥할 놈 난다.
맞기 싫은 매는 맞아도 먹기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맞은 놈은 펴고 자고 때린 놈은 오그리고 잔다.
매가 꿩을 잡아 주고 싶어 잡아 주나.
매골(埋骨) 방자를 하였나.
매 꿩 찬 듯.
매 끝에 정 든다.
매달린 개가 누워 있는 개를 웃는다.
매도 맞으려다 안 맞으면 서운하다.
매도 먼더 맞는 놈이 낫다.
매를 꿩으로 보았다.
매를 소리개로 본다.
매 밥도 못하겠다.
매부(妹夫) 밥 그릇이 클사 해 한다.
매사(每事)는 간주인(看主人)이라.
매사(每事)는 불여(不如) 튼튼이라.
매 앞에 뜬 꿩같이.
매 위에 장사(壯士) 있나.
매 팔자.
매 한 개 맞지 아니하고 확확 다 분다.
매화도 한 철 국화도 한 철.
맥도 모르고 침통 흔든다.
맨 입에 교군(轎軍) 서라 한다.
맹감을 따 먹어도 이승이 좋다.
맹개처럼 돌아 다니려고만 한다.
맹공이 결박한 것 같다.
맹공이 통에 돌 들이친다.
맹물에 조약돌 삶은 맛.
맹물에 조약돌을 삶아 먹더라도 제 멋에 산다.
맹상군(孟賞君)의 호백구(狐白絿) 믿듯.
맹안(盲眼)의 단청(丹靑).
맺고 끊은 듯하다.
맺은 놈이 풀지.
머루 먹은 속.
머리가 모시 바구니가 되었다.
머리 간 데 끝 간 데 없다.
머리 검은 고양이 귀치 말라.
머리 검은 짐승은 남의 공을 모른다.
머리는 끝부터 가르고 말은 밑부터 한다.
머리 두를 데를 모른다.
머리를 깎였다.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익는다.
머리 없는 놈 댕기 치레하듯.
머리 위에 무쇠 두멍이 내릴 때가 멀지 않앗다.
머리카락 뒤에서 숨바꼭질 한다.
머리카락에 홈 파겠다.
머리 큰 양반(兩班), 발 큰 도둑놈.
머리털을 베어 신발을 한다.
머슴 보고 속곳 묻는다.
머슴살이 삼년에 주인(主人) 성(姓) 묻는다.
머슴이 강짜한다.
먹고도 굶어 죽는다.
먹고 자는 식충이도 복을 타고 났다.
먹고 죽기.
먹기는 발장(撥長)이 먹고 뛰기는 말 더러 뛰란다.
먹기는 배디가 먹고 뛰기는 파발(把撥)말이 뛴다.
먹기는 아귀같이 먹고, 일은 장승같이 한다.
먹기는 파발(把撥)이 먹고 뛰기는 역마(驛馬)가 뛴다.
먹기는 혼자 먹어도 일은 혼자 못한다.
먹기는 홍중군(洪中軍)이 먹고 뛰기는 파발말이 뛴다.
먹기 싫은 밥에 재나 뿌리지.
먹는 개도 아니 때린다.
먹는 데는 남이요, ㄱ은 일엔 일가라.
먹는 떡에도 소를 박으라 한다.
먹는 소가 똥을 누지.
먹는 속은 꽹매기 속이다.
먹는 죄는 종짓급으로 하나.
먹다가 보니 개떡 수제비라.
먹다 남은 죽은 오래 못 간다.
먹다 죽은 대장부나 기다 죽은 밭 갈소나.
먹던 술도 떨어진다.
먹돌도 뚫으면 ㄹ이 난다.
먹어야 체면(體面).
먹은 놈이 똥 눈다.
먹은 죄는 꿀 종지도 하나.
먹은 죄는 없다.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많다.
먹을 것을 보면 세치를 못 본다.
먹을 콩 났다고 덤빈다.
먹을 콩으로 알고 덤빈다.
먹자는 귀신은 먹어야 한다.
먹장 갈아 부은 듯하다.
먹 줄 친 듯하다.
먹지도 못하는 제사에 절만 죽도록 한다.
먹지 못할 풀이 오월에야 겨우 나온다.
먹지 않는 씨아에서 소리만 난다.
먹지 않는 종, 투기(妬氣) 없는 아내.
먼데 단 냉이보다 가까운 데 쓴 냉이.
먼데 점(占)이 맞는다.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먼 일가와 가까운 이웃.
먼저 꼬리 친 개 나중 먹는다.
먼저 난 머리보다 나중 난 뿔이 무섭다.
먼저 먹은 후 답답이라.
먼저 배 탄 놈 나중 내린다.
먼지 털음 한다.
멋에 치어 중 서방질 한다.
멍군야 장군야.
멍군 장군.
멍석 ㄹ에 새앙쥐 눈 뜨듯.
멍석도 없이 당그래질.
멍이야 장이야.
메고 나면 상둣군, 들고 나면 초롱군.
메고 난 상둣군.
메기가 눈은 작아도 저 먹을 것은 알아 본다.
메기 나래에 무슨 비늘이 있어.
메기 잔등에 뱀장어 넘어가듯.
메뚜기도 유월이 한 철이라.
메밀도 굴러 가다가 서는 모가 있다.
메밀 떡 굿에 쌍장고(雙長鼓) 치랴.
메밀이 세 모라도 한 모는 쓴다더니.
메밀이 있으면 뿌렸으면 좋겠다.
멧돝 잡으러 갔다가 집돝 잃었다.
멧부엉이.
며느리가 미우면 발 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
며느리가 미우면 손자까지 밉다.
며느리 늙어 시어미 된다.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사위 사랑은 장모.
며느리 상청(喪廳)에서도 떡 웃지짐이 제일.
며느리 새움에 발꿈치 희어진다.
며느리 시앗은 열도 귀엽고 자기 시앗은 하나도 밉다.
며느리 자라 시어미 되니 시어미 티 더 한다.
멱부리 암탉이다.
멱 진 놈 섬 진 놈.
멸치 한 마리는 어쭙잖아도 개 버릇이 사납다.
명득(命得) 어미냐 욕도 잘 한다.
명문(明文) 집어 먹고 휴지(休紙) 똥 눌 놈.
명심(銘心)하면 명심 덕이 있다.
명주 옷은 사촌까지 덥다.
명주 옷은 육촌까지 다습다.
명주 잘게 개똥 들었다.
명주 전대(錢袋)에 개똥 들었다.
명찰(名刹)에 절승(絶勝).
명태 한 마리 놓고 딴전 본다.
몇 푼짜리나 되나.
모골(毛骨)이 송연하다.
모과 나무 심사(心思).
모기 다리에서 피 뺀다.
모기 대가리에 골을 내랴.
모기도 모이면 천둥 소리 난다.
모기 밑구멍에 당나귀 신(腎)이 당할까.
모기 보고 환도(環刀) 빼기.
모기 소리만하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모둔 오월.
모래가 싹 난다.
모래로 방천(防川)한다.
모래 위에 물 쏟는 격.
모로 가나 기어 가나 서울 남대문(南大門)만 가면 그만이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모로 던져 마름쇠.
모르는 것이 부처.
모르면 약(藥)이요 아는게 병(病).
모시 고르다 베 고른다.
모양이 개잘량이라.
모주 먹은 돼지 껄때청.
모주 장사 열바가지 두르듯.
모진 년의 시어미 밥 내 맡고 들어온다.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모처럼 능참봉(陵參奉)을 하니 한달에 거둥이 스물 아홉번.
모처럼 태수가 되니 턱이 떨어져.
모화관(慕華館) 동냥아치 떼 쓰듯.
목구멍에 풀칠한다.
목구멍의 때도 못 씻었다.
목구멍의 때를 벗긴다.
목구멍의 때를 씻는다.
목구멍이 포도청(捕盜廳).
목구멍이 포청이라, 주니 먹었지.
목랑청조(睦郞廳調)라.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목마른 사람에게 물 소리만 듣고 갈을 추기라 한다.
목마른 송아지 우물 들여다보듯.
목 맨 송아지.
목 메인 개 겨 탐하듯.
목 벤 놈 허리 베고 허리 벤 놈 목밖에 더 베겠니.
목사의 아들 불량자(不良者) 아닌 놈없고, 전도사의 남편 난봉군 아닌 놈 없다.
목수가 많으면 집을 무너뜨린다.
목수 많은 집이 기울어진다.
목잔 좀 불량해도 이태 존대.
목 짧은 강아지 겻섬 넘어다 보듯 한다.
목탁(木鐸) 귀가 밝아야 한다.
목화(木靴) 신고 발등 긁기.
몸 꼴 내다 얼어 죽는다.
몸살 차살 한다.
몹시 데면 회(膾)도 불어 먹는다.
못난 놈 잡아 들이라면 없는 놈 잡아 간다.
못난 색시 달밤에 삿갓 쓰고 나선다.
못된 나무에 열매가 많다.
못된 바람은 동대문(東大門) 구멍에서 다 들어 온다고.
못된 바람은 수구문(水口門)으로 들어 온다.
못된 벌레 장판 방에서 모로 긴다.
못된 소나무 솔방울만 많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못된 음식이 뜨겁기만 하다.
못된 일가가 항렬(行列)만 높다.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못 먹는 버섯은 삼월달부터 난다.
못 먹는 씨아가 소리만 난다.
못 먹는 잔치에 갓만 부순다.
못 믿는 도둑개같이.
못 살면 터 탓.
못 생긴 며느리 제삿날 병난다.
못 입어 잘난 놈 없고, 잘 입어 못난 놈 없다.
못자리 거름 하겠다.
못할 말 하면 제 자손에 앙얼 간다.
몽글게 먹고 가늘게 싼다.
몽둥이는 주인을 미워한다.
몽둥이를 들고 포도청(捕盜廳) 담에 오른다.
몽둥이 세개 맞아 담 안 뛰어 넘을 놈 없다.
몽 때린다.
몽치 깎자 도둑이 뛴다.
무게가 천근(千斤)이나 된다.
무는 개를 돌아 본다.
무는 개 짖지 않는다.
무는 말 아가리와 깨진 독 서슬 같다.
무는 말 있는 데 차는 말 있다.
무는 호랑이는 뿔이 없다.
무당의 영신(靈神)인가.
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무당이 제 굿 못한다.
무당질 삼년에 목두기란 귀신 못 보았다.
무던한 외며느리 없다.
무른 감도 쉬어 가면서 먹어라.
무른 땅에 ㄹ을 박고 재 고리에 말뚝치기.
무른 땅에 말뚝 박기.
무른 메주 밟듯.
무릇인지 닭의 똥인지.
무병(無病)이 장자(長者).
무섭다니까 바스락거린다.
무섭지는 않아도 똥 쌌다는 격.
무소식(無消息)이 희소식(喜消息).
무송(武松)이 장도감(張都監) 친다.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무쇠 두멍을 쓰고 소(沼)에 가 빠졌다.
무슨 뾰족한 수 있나.
무식하고 돈 없는 놈 술집 담벼락에 술 값 긋듯.
무식한 도깨비가 부작을 모른다.
무식한 도깨비 진언(眞言)을 알랴.
무엇이든지 먹자고 한다.
무우 밑둥 같다.
무자식(無子息) 상팔자.
무죄(無罪)한 놈 뺨 치기.
무지각(無知覺)이 상팔자.
무진년(戊辰年) 글강 외듯.
무진년(戊辰年) 팥 방아 찧듯.
무 캐다 들킨 사람같이.
묵은 거지보다 햇거지가 더 어렵다.
묵은 낙지 꿰듯.
묵은 낙지 캐듯.
묵은 장 쓰듯.
묵은 치붓장.
묵 주머니를 만든다.
문경(聞慶) 새재 박달나무는 홍두깨 방망이로 다 나간다.
문경(聞慶)이 충청도(忠淸道)가 되었다, 경상도(慶尙道)가 되었다.
문 돌쩌귀에 불 나겠다.
문둥이 콧구멍에 박힌 마늘 씨도 팔먹겠다.
문(門) 바른 집은 써도 입 바른 집은 못 쓴다.
문비(門裨) 거꾸로 붙이고 환장이 나무란다.
문서(文書) 없는 상전(上典).
문서(文書) 없는 종.
문선왕(文宣王) 끼고 송사한다.
문 연 놈이 문 닫는다.
문 얼고 보나 문 닫고 보나 보기는 일반이라.
문전(門前) 나그네 흔연(欣然) 대접.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든다.
문채(文採) 좋은 차복성(車福成)이라.
문턱 높은 집에 무종아리 긴 며느리 생긴다.
문턱 밑이 저승이라.
문턱이 닳도록 드나든다.
문 틈에 손을 끼었다.
문 틈으로 보나 열고 보나 보기는 일반.
문 풍지 떨어진 데는 풀비가 제격.
묻은 불이 일어났다.
묻지 말라 갑자생(甲子生).
물거미 뒷다리 같다.
물 건너 손자 죽은 사람 같다.
물건을 모르거든 값을 더 주라.
물건을 모르거든 금 보고 사라.
물건 잃고 병신(病身) 발명.
물고기 난다.
물고 놓은 범.
물고 차는 상사말이다.
물과 불과 악처(惡妻)는 삼대(三代) 재액(災厄).
물 덤벙 술 덤벙.
물독 뒤에서 자라났다.
물독에 바가지를 엎어 뛰우면 배가 엎어진다.
물독에 빠진 생쥐 같다.
물때 썰때를 안다.
물라는 쥐나 물지 씨암탉은 왜 물어.
물 만 밥이 목이 멘다.
물 만 이밥이 목이 멘다.
물 먹은 배만 튀긴다.
물 묻은 마가지에 깨 엉켜 붙듯.
물 묻은 치마에 땀 묻는 걸 꺼리랴.
물 밖에 난 고기.
물방앗간에서 고추장 찾는다.
물보리 한 말에 숫+을 버렸다.
물 본 기러기.
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
물 본 기러기 산 넘어 가랴.
물 본 기러기 어옹을 두려워 할까.
물 부어 샐 틈 없다.
물 불을 가리지 않는다.
물 썬 때는 나비잠 자다 물 들어야 조개 잡듯.
물 쏘듯 총 쏘듯.
물 쓰듯 한다.
물어도 준치 썩어도 생치.
물 없는 기러기.
물에 물 탄 이.
물에 물 탄 이, 술에 술 탄 이.
물에 빠져도 주머니밖에 뜰 것 없다.
물에 빠지더라도 정신 잃지 마라.
물에 빠지면 짚이라도 잡는다.
물에 빠진 것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내니까 망건(網巾) 값 달란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보퉁이를 ㅊ는다.
물에 빠진 새앙쥐.
물에 죽을 신수면 접시 물에도 빠져 죽는다.
물엣 고기 금치기.
물 오른 송기 때 벗기듯.
물 위에 기름 .
물 위에 수결(手決) 같다.
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
물은 트는 대로 흐른다.
물은 흘러도 여울은 여울대로 있다.
물이 가야 배가 오지.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물이 썬 뒤에야 게 구멍이 보인다.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人情)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물이 와야 배가 오지.
물인지 불인지 모른다.
물장수 삼년에 남은 것은 물 고리뿐.
물장수 상이다.
물 좋고 정자(亭子) 좋은 데.
물 주어 먹을 사이가 없다.
물 탄 꾀가 전 꾀를 속이려 한다.
물 퍼런 것도 잘 보면 여러 가지라.
물 퍼 붓듯 한다.
뭣 모르는 중.
미궁(迷宮)에 들었다.
미꾸라지가 모래 쑤신다.
미꾸라지 국 먹고 용트림 한다.
미꾸라지 속에도 부레풀은 있다.
미꾸라지 용 됐다.
미꾸라지 천년에 용 된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
미끈 유월(六月).
미랭이 김칫국 흘리듯 한다.
미련은 먼저 나고 슬기는 나중 난다.
미련하기는 곰일세.
미련한 놈 가슴에 고드름이 안 녹는다.
미련한 놈 똥구멍에 불송곳이 안 들어 간다.
미련한 놈 잡아 들이라 하면 가난한 놈 잡아 들인다.
미성(尾星)이 대국(大國)까지 뻗쳤다.
미역국 먹다.
미운 강아지 우쭐거리면서 똥 싼다.
미운 개가 주걱을 물고 주왕에 오른다.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고 우는 놈 한번 더 때려라.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미운 놈 보려면 길 나는 밭 사라.
미운 놈 보려면 딸 많이 낳아라.
미운 놈 보려면 술장수 하라.
미운 마누라 죽젓광이에 이 죽인다.
미운 벌레 모로 긴다.
미운 사람에게는 쫓아가 인사한다.
미운 아이 먼저 품어라.
미운 열 사위 없고 고운 외며느리 없다.
미운 오리가 한번 더 끼륵 한다.
미운 자식 밥 많이 먹인다.
미운 자식 밥으로 키운다.
미운 중 놈이 고깔 모로 쓰고 이래도 밉소 한다.
미운 쥐도 품에 품는다.
미운 털이 박히었나.
미운 파리 잡으려다 고운 파리 잡는다.
미운 파리 치려다 고운 파리 상한다.
미운 풀이 죽으면 고운 풀도 죽는다.
미장이에 호미는 있으나 마나.
미장이의 비비송곳 같다.
미주알 고주알 밑두리 코투리 캔다.
미지근해도 흥정은 잘 한다.
미치광이 풋나물 캐듯.
미친 개가 천연한 체한다.
미친 개가 호랑이 잡는다.
미친 개 고기 나눠 먹듯.
미친 개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
미친 개 다리 틀리듯.
미친 개 범 물어 간 것 같다.
미친 개 친 몽둥이 삼년 우린다.
미친 개 풀 먹듯.
미친년 널 뛰듯.
미친 년 달래 캐듯.
미친 년 아이 씻어서 죽인다.
미친 년의 속곳 가랑이 빠지듯.
미친 중놈 집 헐기다.
미친 체하고 떡 목핀에 엎드러진다.
민심(民心)이 천심(天心).
믿는 ㄹ에 곰이 핀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믿던 발에 돌 찍힌다.
믿었던 돌에 발부리 채었다.
밀가루 장사 하면 바람이 불고 소금 장사 하면 비가 온다.
밀기름 새옹에 밥을 지어 귀이개로 퍼서 먹겠다.
밀양(密陽) 놈 쌈하듯.
밀양(密陽) 싸움.
밉다고 차버리면 떡 고리에 자빠진다.
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밑구멍으로 노 꼰다.
밑구멍으로 숨쉰다.
밑구멍으로 호박 씨 깐다.
밑구멍은 들칠수록 구린내만 난다.
밑도 끝도 없다.
밑 빠진 가마에 물 붓기.
밑 빠진 동이에 물이 괴거든.
밑 알을 넣어야 알을 내어 먹는다.
밑 없는 독에 물 붓기.
밑이 구리다.
밑져야 본전(本錢).
바가지를 긁는다.
바가지를 찬다.
바꾼 것이 떡 군 것만 못하다.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바늘 가진 사람이 도끼 가진 사람 이긴다.
바늘 구멍으로 하늘 보기.
바늘 구멍으로 황소 바람 들어온다.
바늘 끝만한 일을 보면 쇠공이만큼 늘어 놓는다.
바늘 끝에 알을 올려 놓지 못한다.
바늘 넣고 도끼 나온다.
바늘 넣고 도기 낚운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바늘로 몽둥이 막는다.
바늘 방석에 앉은 것 같다.
바늘보다 실이 굵다.
바늘 뼈에 두부 살.
바늘 상자에서 도둑이 난다.
바늘 쌈지에서 도둑이 난다.
바늘에서 소 범이라.
바늘 잃고 도끼 낚운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바다에 가서 토기 찾기.
바닥 다 보앗다.
바닷가 개는 호랑이 무서운 줄 모른다.
바람결에 불려 왔나,떼 구름에 싸여 왔나.
바람도 올 바람이 낫다.
바람도 지난 바람이 낫다.
바람 따라 돛을 단다.
바람 맞은 병신같이.
바람 바른 데 탱자 열매같이.
바람벽에 돌 붙나 보지.
바람 부는 날 가루 팔러 가듯.
바람 부는 대로 돛을 단다.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바람에 돌 붙여나 보지.
바람이 불다 불다 그친다.
바람이 불어야 배가 가지.
바로 못 가면 둘러 가지.
바른 말 하는 사람 귀염 못 받는다.
바보는 약으로 못 고친다.
바쁘게 ㅈ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바위를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바지랑대로 하늘 재기.
바지 저고리만 다닌다.
바지 저고리만 앉았다.
바지 저고린 줄 아느냐.
박(朴)가 하고 석(石)가 하고는 면장(面長)을 하면 성(姓)을 바꾼다.
박달나무도 좀이 쓴다.
박복자(薄福者)는 계란에도 유골(有骨)이라.
박을 탔다.
박쥐 구실.
박쥐의 두 마음.
박(薄)한 술이 차보다 낫다.
반나마 부른다.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
반드럽기는 삼년 묵은 물박달 방망이.
반딧불로 볕을 대적(對敵)할까.
반잔 술에 눈물 나고 한잔 술에 웃음 난다.
반지빠르기는 제일이라.
반찬 단지.
반찬 단지에 고양이 발 드나들듯.
반찬 먹은 개.
반찬 먹은 괭이 잡두리하듯.
반찬 항아리가 열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추겠다.
반편이 명산 폐묘(名山廢墓)한다.
반 풍수(風水) 집안 망친다.
받고 차기다.
받아 논 당상(堂上).
받아 논 밥상.

발가락의 티눈만큼도 안 여긴다.
발 뒤축이 달걀 같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다.
발만 보고도 무엇까지 보았다고.
발명이 대책(對策)이라.
발 벗고 나선다.
발보다 발가락이 더 크다.
발보다 발바닥이 더 크다.
발 샅에 때꼽재기.
발 새 티눈만도 못하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발을 뻗고 자겠다.
발이 의붓자식보다 낫다.
발이 효도 자식보다 낫다.
발장구 친다.
발 큰 놈이 득(得)이다.
발탄 강아지 같다.
밤 길이 붓는다.
밤낮으로 여드레를 자면 참 잠이 온다.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밤 밥 먹었다.
밤 벌레 같다.
밤 비에 자란 사람.
밤 새도록 가도 문(門) 못 들기.
밤 새도록 물레질만 하겠다.
밤 새도록 통곡해도 어느 마누라 초상인지 모른다.
밤송이 우엉송이 다 끼어 보았다.
밤 쌀 보기 남의 계집 보기.
밤에 보아도 낫자루, 낮에 보아도 밤나무.
밤에 손톱 발톱을 깎으면 도둑이 온다.
밤에 패랭이 쓴 놈 보일라.
밤에 피리를 불면 뱀이 온다.
밤에 휘파람을 불면 도둑놈이 온다.
밤 이슬을 맞는 놈.
밤 자고 나서 문안하기.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밤 잔 원수 없다.
밤중 같은 사람.
밥 군 것이 떡 군 것보다 못하다.
밥 그릇이 높으니까 생일만큼 여긴다.
밥 먹는 것은 개도 안 때린다.
밥 빌어다가 죽을 쑤어 먹을 놈.
밥 빌어 먹기는 장타령이 제일이라.
밥 숟가락 놓았다.
밥 술이나 먹게 생겼다.
밥 아니 먹어도 배부르다.
밥 위에 떡.
밥은 굶어도 속이 편해야 산다.
밥은 열 곳에 가 먹어도 잠은 한 곳에서 자랬다.
밥이 얼굴에 덕적덕적 붙었다.
밥이 질다.
밥티 두 낱 붙은 데 없이 까분다.
밥 팔아 똥 사 먹겠다.
밥 푸다 말고 주걱 남 주면 살림 빼앗긴다.
밥풀 물고 새 새끼 부르듯.
밥 한알이 귀신 열을 ㅉ는다.
방귀가 잦으면 똥 사기 쉽다.
바귀 길나자 보리 양식 떨어진다.
방귀 귀고 성낸다.
방귀 자라 똥 된다.
방둥이 부러진 소 사돈 아니면 못 팔아 먹는다.
방등 뒤.
방립(方笠)에 쇄자(刷子)질.
방망이가 가벼우면 주름이 잡힌다.
방망이로 맞고 홍두깨로 때린다.
방망이를 든다.
방 바닥에서 낙상한다.
방(房) 보아 똥 싼다.
방앗간에서 울었어도 그 집 조상. (弔喪)
방앗공이는 제 산 밑에서 팔아 먹으랬다.
방에 가면 더 먹을까, 부엌에 가면 더 먹을까.
방위(方位) 보아 똥 눈다.
방죽을 파야 머구리가 뛰어들지.
방판수 떡자루 잡듯.
방판수 떡자루 잡듯, 장님 북자루 잡듯.
방패연(防牌鳶)의 갈개 같다.
밭도랑을 베개하고 죽을 놈.
밭을 사려면 변두리를 보라.
밭 장자(長者)는 있어도 논 장자는 없다.
밭 팔아 논 사면 좋아도, 논 팔아 밭 사면 안 된다.
밭 팔아 논 장만할 때는 이밥 먹자고 하였지.
배가 맞는다.
배가 앞 남산(南山)만 하다.
배 고프다고 바늘로 허리 저리랴.
배 고픈 놈더러 요기 시키란다.
배 고픈 때에는 침만 삼켜도 낫다.
배 고픈 호랑이가 원님을 알아 보나.
배 구멍이 톡 튀어 나와 콧구멍 보고 형님 한다.
배꼽 딴 질광이.
배꼽에 노송(老松)나무 나거든.
배꼽에 어루쇠를 붙인 것 같다.
배 때가 벗었다.
배만 부르면 세상인 줄 안다.
배 먹고 배 속으로 이를 닦는다.
베 먹고 이 닦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배부른 고양이 새끼 냄새 맡아보듯.
배부른 흥정.
배수진(背水陣)을 친다.
배 썩은 것 딸을 주고 밤 썩은 것 며느리 준다.
배 안엣 조부(祖父)는 있어도 배 안엣 형(兄)은 없다.
배에 발 기름이 꼈다.
배운 도둑질 같다.
배워야 면장이다.
배 장수.
배 주고 속 빌어 먹는다.
배지 않은 아이 낳으라고 한다.
배추 밑에 바람이 들었다.
배추 밭에 개똥처럼 내 던진다.
백년(百年)을 다 살아야 삼만 육천일(三萬六千日).
백년하청(百年河淸)을 기다린다.
백두산(白頭山)이 무너지나 동해수(東海水)가 메어지나.
백명선(百命善)의 헛 문서(文書).
백모래 밭의 금자라 걸음.
백문선(白文善)의 헛 문서.
백미(白米)에 뉘 섞이듯.
백미(白米)에는 뉘나 섞였지.
백발(白髮)도 내일 모레.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
백번 죽어 싸다.
백비탕(白沸湯) 수본(手本)이라.
백사지(白沙地)에 무엇이 있나.
백성(百姓)의 입 막기는 내 막기보다 어렵다.
백송골이 생치 차듯.
백옥(白玉)이 진토(塵土)에 묻힌다.
백운심처(白雲深處) 처사(處士) 찾기는 쉽다.
백일 장마에도 하루만 더 비 왔으면 한다.
백자(白子) 천손(千孫) 곽자의(郭子儀).
백정년 가마 타고 모퉁이 도는 격.
백정도 올가미가 있어야지.
백정이 버들잎 물고 죽는다.
백정이 양반 행세를 해도 개가 짖는다.
백쥐가 나와서 춤을 추고 초상 상제가 나와 웃을 노릇이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백지장에 물 한방울 떨어지듯.
백호 자리 넓다.
밴 아이 사내 아니면 계집애지.
밴 아이 아들 아니면 딸이지.
뱀띠는 성질이 깐지다.
뱀 본 새 짖어대듯.
뱀이 용(龍) 되어 큰 소리 한다.
뱀장어 눈은 작아도 저 먹을 것은 다 본다.
뱁새가 수리를 낳는다.
뱁새가 황새 걸음을 걸으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뱁새는 작아도 알만 낳는다.
뱃가죽이 땅 두께 같다.
뱃놈 배 둘러 대듯.
뱃놈의 개.
뱃사공의 닻줄 감듯.
버릇 배우라니까 과붓집 문고리 빼어 들고 엿장수 부른다.
버리댁이 효자(孝子) 노릇 한다.
버선 목에 이 잡을 때 보아야 알지.
버선 목이라 뒤집어 보이지도 못하고.
번개가 잦으면 벼락 ㄴ이라.
번개가 잦으면 천둥을 한다.
번갯불에 담배 붙이겠다.
번갯불에 솜 구워 먹겠다.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번연히 알면서 새 바지에 똥 싼다.
벋어 가는 칡도 한이 있다.
벌거벗고 전동(箭동) 찰까.
벌거벗고 환도(環刀) 차기.
벌거벗은 손님이 더 어렵다.
벌거숭이 불알에 붙듯. *잠*자*리
벌도 듬이 있지. *질*서
벌레 먹은 배추 잎 같다.
벌레 먹은 삼 잎 같다.
벌리나 오무리나.
벌린 춤이라.
벌물 켜듯 한다.
벌 쐰 사람 같다.
벌에 쏘였나.
벌 집을 건드렸다.
벌초(伐草) 자리는 좁아지고 백호(白虎)자리는 넓어진다.
벌 타령.
범 가는 데 바람 간다.
범강(范彊) 장달(張達)이 같다.
범 같은 장수.
범 굴에 들어가야 범 새끼를 잡는다.
범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지.
범 나비 잡아 먹은 듯.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 둔다.
범도 제 소리 하면 오고 사람도 제 말 하면 온다.
범 모르는 하룻 강아지.
범 무서워 산에 못 가랴.
범 바자 먹은 것 같다.
범벅에 꽂은 저라.
범 본 여편네 창구멍 틀어 막듯.
범 아가리에 날고기 넣은 셈.
범 아가리에 떨어진다.
범 없는 골에는 토끼가 스승이라.
범에게 개를 빌린 격.
범에게 날개.
범에게 물려 가도 정신을 차려라.
범에게 열두번 물려가도 정신을 놓지 말라.
범은 그려도 뼈다귀는 못 그린다.
범을 그리어 뼈를 그리기 어럽고 사람을 사귀어 그 마음을 알기 어렵다.
범을 길러 화를 받는다.
범의 입을 벗어난다.
범의 차반.
범 잡아 먹는 담비가 있다.
범 탄 장수 같다.
법당(法堂) 뒤로 돈다.
법당(法堂)은 호법당(好法堂)이나 불무영험(佛無靈驗).
법 모르는 관리가 볼기로 위세 부린다.
법 밑에 법 모른다.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벗 따라 강남(江南).
벗 줄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벙거지 시울 만지는 소리.
벙거지 시울을 만진다.
벙거지 조각에 콩가루 묻혀 먹을 놈.
벙어리가 서방질을 해도 제 속이 있다.
벙어리가 증문(證文) 가지고 있는 격.
벙어리 냉가슴 앓듯.
벙어리 두몫 떠들어댄다.
벙어리로 삼년(三年).
벙어리 마주 앉은 셈.
벙어리 발등 앓는 소리냐.
벙어리 삼신(三身)이라.
벙어리 소를 몰고 가듯.
벙어리 소지(所志) 정하듯.
벙어리 속은 그 어미도 모른다.
벙어리 심부름 하듯.
벙어리 예장(禮狀) 받은듯 싱글벙글 한다.
벙어리 웃는 뜻은 양반 욕하자는 뜻이다.
벙어리 입에 깻묵장 처넣듯.
벙어리 재판.
벙어리 차첩(差帖)을 맡았다.
베갯머리 송사.
베갯 밑 공사(公事).
베 고의에 방귀 나가듯.
베는 석자라도 틀은 틀대로 해야 된다.
베돌던 닭도 때가 되면 홰 안에 ㅊ아 든다.
베어도 움돋이 .
베 주머니로 바람 잡기.
베 주머니에 의송(議送) 들었다.
벼락 맞은 소 뜯어 먹듯.
벼락에는 오히려 바가지를 쓴다.
벼락을 치면 붙들어 가지고 전기(電氣) 체신성(遞信省)으로 가겠다.
벼락이 내린다.
벼락 치는 하늘도 속인다.
벼룩 꿇어 앉을 땅도 없다.
벼룩도 낯짝이 있다.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
벼룩의 등에 육간대청(六間大廳)을 짓겠다.
벼룩의 선지를 내어 먹는다.
벼룩 잠.
벼르던 애기 눈이 먼다.
벼르던 제사에 물도 못 떠 놓는다.
벼린 도끼가 이 빠진다.
벼슬아치 심부름군.
벼슬은 높이고 뜻은 낮추어라.
벼슬하기전에 일산(日傘) 준비.
벽을 치면 대들보가 운다.
벽창호다.
변덕이 죽 끓듯 한다.
변죽 울린다.
변죽을 치면 복판이 운다.
별대 마병(馬兵) 편구 치듯.
별성마마(別星마마) 배송 내듯.
별 하나 나 하나.
병든 까마귀 어물전(魚物廛) 돌듯.
병든 놈 두고 약(藥) 지으러 가니 약국도 두건을 썼더라 한다.
병든 솔개같이.
병 들어야 설움을 안다.
병신 고운 데 없다.
병신 달밤에 체조한다.
병신에 맘 좋은 사람 없다.
병신 육갑한다.
병신 자식이 효도(孝道)한다.
병신 치고 육갑 못하는 놈 없다.
병아리가 첫 울려면 날을 가린다.
병(甁)에 찬 물은 저어도 소리가 안 난다.
병은 한 가지 약은 천 가지.
병이 생기면 죽겠지.
병이 양식(糧食)이다.
병자년(丙子年) 까마귀 빈 뒷간 들여다 보듯.
병자년 방죽이다.
병 자랑은 하여라.
병조(兵曹) 적간(摘奸)이냐.
병 주고 약 준다.
병풍에 그린 닭이 홰를 치거든.
병환(病患)에 까마귀.
보고 못 먹는 것은 그림의 떡.
보기 싫은 반찬이 끼마다 오른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보기 좋은 음식 별 수 없다.
보름달 밝아 구황(救荒) 타러 가기 좋다.
보리 가시랭이가 까라우냐 괭이 가시랭이가 까라우냐.
보리 갈아 이태만에 못 먹으랴.
보리 고개가 태산보다 높다.
보리 고개에 죽는다.
보리 누름까지 세배한다.
보리 누름에 선늙은이 얼어 죽는다.
보리떡을 떡이라하며 의붓아비를 아비라 하랴.
보리로 담근 술 보리 냄새가 안 빠진다.
보리 밥알로 잉어 낚는다.
보리 밥에는 고추장이 제 격이다.
보리 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보리 범벅이라.
보리 술이 제 맛 있다.
보리 주면 오이 안 안 주랴.
보리 죽에 물 탄 것 같다.
보리 탈이냐 매만 맞는다.
보쌈에 들었다.
보은(報恩) 아가씨 추석 비에 운다.
보자 보자 하니까 얻어 온 장 한번 더 뜬다.
보지 못하는 소 멍에가 아홉.
+ + 좋은 과부.
+ + 좋자 과부 된다.
보채는 아이 밥 한술 더 준다.
보채는 아이 젖 준다.

복날 개 맞듯.
복날 개 패듯.
복(福) 들어오는 날 문 닫는다.
복(福) 불복(不福)이라.
복 없는 가시나가 봉놋방에 가 누워도 고자 곁에 가 눕는다.
복 없는 봉사가 괘문(卦文)을 배워 놓으면 감기 앓는 놈도 없다.
복 없는 정승(政丞)은 계란에도 뼈가 있다.
복(福)은 누워서 기다린다.
복은 쌍으로 안 오고 화는 홀로 안 온다.
복의 이 갈 듯한다.
복이야 명이야.
복장이 뜨뜻하니깐 생시가 꿈인 줄 안다.
복장 터진다.
복철(覆轍)을 밟지 마라.
볶은 콩도 골라 먹는다.
볶은 콩에 싹이 날까.
볶은 콩이 꽃이 피랴.
본 놈이 도둑질 한다.
볼기 열다섯대나 맞으려면 좌수(座首) 청(請)까지 안 댄들.
볼만이 장만(張晩)이라.
볼모로 앉았다.
볼 장 다 봤다.
봄 꽃도 한 때.
봄 꿩이 제 바람에 놀랜다.
봄 꿩이 제 울음에 죽는다.
봄눈 녹듯 한다.
봄 닭 띠는 자식이 흥왕하다.
봄 떡은 들어앉은 샌님도 먹는다.
봄 물에 방게 기어 나오듯.
봄 바람에 죽은 노인.
봄 바람은 품으로 기어든다.
봄 볕에 그슬리면 보던 님도 몰라본다.
봄 불은 여우 불이라.
봄 비가 잦으면 마을집 지어미 손이 큰다.
봄 비 잦은 것.
봄 비 잦은 것은 가을 지어미 손 큰 것 같다.
봄 사돈은 꿈에도 보기 무섭다.
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 본다.
봄에 의붓아비 재 지낼까.
봄 조개 가을 낙지.
봄 첫 갑자일(甲子日)에 비가 오면 백리중(百里中)이 가물다.
봇짐 내어 주며 앉으라 한다.
봇짐 내어 주면서 하룻밤 더 묵으라 한다.
봉(鳳) 가는 데 황(凰)이 간다.
봉사가 개천을 나무란다.
봉사 굿 보기.
봉사 기름 값 물어주기.
봉사 눈 뜬 것 같다.
봉사님 마누라는 하느님이 점지한다.
봉사 단청(丹靑) 구경.
봉사 둠벙 처다 보듯.
봉사 문고리 잡기.
봉사 씨나락 까 먹듯.
봉사 씨름 굿 보기.
봉사 안경 쓰나 마나.
봉사 제 점 못한다.
봉사 헌 맹과니 만났다.
봉산(鳳山) 수숫대 같다.
봉산(鳳山) 참배.
봉산(鳳山) 참배는 물이나 있지.
봉(鳳)이 나매 황(凰)이 난다.
봉천답이 소나기를 싫다 하랴.
봉충다리의 울력 걸음.
봉치에 포도군사(捕盜軍士).
봉홧불 받듯.
봉홧불에 김을 구워 먹는다.
봉홧불에 산적 굽기.
부과(復科)삼년에 말라 죽는다.
부귀빈천(富貴貧賤)이 물레 바퀴 돌듯 한다.
부등가리 안 옆 조이듯.
부뚜막 땜질 못하는 며느리 이마의 털만 뽑는다.
부뚜막엣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부라퀴 같다.
부랑당 치른 놈의 집구석 같다.
부러진 칼 자루에 옻칠하기.
부레풀로 일월(日月)을 붙인다.
부르느니 말하지.
부른 배 고픈건 더 답답하다.
부름이 크면 대답도 크다.
부모가 반(半) 팔자.
부모가 온 효자가 되어야 자식이 반 효자.
부모가 자식을 겉 낳았지 속 낳았나.
부모가 착해야 효자가 난다.
부모는 자식이 한자만 하면 두자로 보이고 두자만 하면 석자로 보인다.
부모는 차례걸음이라.
부모 속에는 부처가 들어 있고 자식 속에는 앙칼이 들어 있다.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부서진 갓모자가 되었다.
부스럼이 살 될까.
부시통에 연풍대(燕豊臺) 하겠다.
부아가 난다.
부아 돋은 날 의붓아비 온다.
부안댁(扶安宅) 가라말.
부앗김에 서방질 한다.
부엉이 곳간이다.
부엉이 방귀 같다.
부엉이 셈 치기.
부엉이 소리도 제가 듣기에는 좋다.
부엉이 집을 얻었다.
부엌에 가면 더 먹을까 방에 가면 더 먹을까.
부엌에서 숟가락을 얻었다.
부자는 많은 사람의 밥상.
부자는 망해도 삼년 먹을 것은 있다.
부자도 한이 있다.
부자 하나면 세 동네가 망한다.
부잣집 가운데 자식.
부잣집 떡개는 작다.
부잣집 맏며느리.
부잣집 맏며느리 감이라.
부잣집 업 나가듯 한다.
부잣집 외상보다 거지 맞돈이 좋다.
부잣집 자식 공물방(貢物房) 출입하듯.
부전 조개 이 맞듯.
부조는 않더라도 젯상이나 치지 마라.
부조도 말고 젯상 다리도 치지 마라.
부조 안한 나그네 젯상 친다.
부지런 부자는 하늘도 못 막는다.
부지런한 물방아는 얼 새도 없다.
부처님 가운데 토막.
부처님 공양(供養) 말고 배고픈 사람 밥을 먹여라.
부처님 궐(闕)이 나면 대(代)를 서겠네.
부처님더러 생선 방어 토막을 도둑해 먹었다 한다.
부처님도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를 세어 보고 계실까.
부처님 뒷이라.
부처님 살찌고 파리하기는 석수(石手)에게 달렸다.
부처님 위하여 불공(佛供)하나.
부처님한테 설법(說法).
부처님 허리 토막.
부처를 건드리면 삼거웃이 드러난다.
부처 밑을 기울이면 삼거웃이 드러난다.
부처 맡을 들면 삼꺼풀이 나온다.
부처 위해 불공(佛供)하나, 제 몸 위해 불공하지.
부초 같은 양반.
북단(北檀) 거둥에 보군진(步軍陣) 몰리듯 한다.
북두칠성(北斗七星)이 앵도라졌다.
북바리 + 죄듯.
북악(北岳)이 평지(平地) 되거든.
북어 값 받으려고 왔나.
북어 껍질 오그라들듯.
북어 뜯고 손가락 빤다.
북어 한마리 주고 젯상 엎는다.
북은 칠수록 맛이 난다.
북은 칠수록 소리가 난다.
북 치듯 한다.
분다 분다 하니 하루 아침에 왕겨 석섬 분다.
분(盆)에 심어 놓으면 못된 풀도 화초(花草)라 한다.
불감청(不敢請)이언정 깨소금이라.
불고 쓴 듯하다.
불난 강변에 덴 소 날뛰듯 한다.
불난 끝은 있어도 물난 끝은 없다.
불난 데 부채질 한다.
불난 데서 불이야 한다.
불난 데 풀무질 한다.
불난 집 며느리 싸대듯.
불난 집에 키 들고 간다.
불난 집에 키 들고 덤빈다.
불도 켤 데 켜야 아들도 낳고 딸도 낳는다.
불뚝 성이 살인(殺人) 낸다.
불로초(不老草)를 먹었나.
불면 날까 쥐면 꺼질까.
불면 날아갈듯 쥐면 꺼질듯.
불 붙는 데 키질도 하겠다.
불 안 때도 절로 익는 솥.
불 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불알 두 쪽만 대그락대그락 한다.
불알 두 쪽 밖에는 없다.
불알을 긁어 주다.
불 없는 화로(火爐), 딸 없는 사위.
불에 놀란 놈이 부지깽이만 보아도 놀란다.
불에 놀란 놈 화젓가락 보고 놀란다.
불에 탄 개 가죽 오그라들듯.
불집을 낸다.
불 차인 중놈 달아나듯.
불 탄 강아지 앓는 소리.
불 탄 개 가죽 같다.
불 탄 쇠가죽 오그라들듯.
불 탄 조기 껍질 같다.
붉고 쓴 장(醬).
붕어 밥알 받아 먹듯.
붙들 언치 걸 언치.
붙은 갑오(甲午)다.
비가 오면 모종하듯 조상(祖上)의 무덤을 이장해라.
비는 놈한테 져야 한다.
비는 데는 무쇠도 녹는다.
비는 장수 목 벨 수 없다.
비단결 같다.
비단(緋緞) 대단(大緞) 곱다 해도 말 같이 고운 것 없다.
비단 보에 똥 싼다.
비단에 수결(手決)이라.
비단 올이 춤을 추니 베 올도 춤을 춘다.
비단 옷 입고 밤 길 가기.
비단이 한끼라.
비단 한 필을 하루에 짜려 말고 한 식구를 줄여라.
비둘기가 몸은 ㄹ에 있어도 마음은 콩 밭에 있다.
비둘기는 콩 밭에만 마음이 있다.
비렁뱅이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비렁뱅이 비단 얻은 것.
비루 먹은 강아지 대호(大虎)를 건드린다.
비루 오른 강아지 범 복장거리 시킨다.
비를 드니 마당 쓸라 한다.
비 맞은 쇠 똥 같다.
비 맞은 용대기(龍大旗).
비 맞은 중놈.
비바리들은 말똥만 뀌어도 웃는다.
비싼 놈의 덕은 안 사 먹으면 그만이라.
비싼 밥 먹고 헐한 걱정한다.
비 오거든 산소 모종을 내어라.
비 오는 것은 밥 짓는 부엌에서 먼저 안다.
비 오는 날 머리를 감으면 대사(大事)때 비가 온다.
비오는 날 쇠꼬리처럼.
비 온 날 수탉같이.
비 온 날 어디 비 왔느냐 한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비웃 두름 엮듯.
비위가 노래기 회(膾) 먹겠다.
비위가 떡판에 가 넘어지겠다.
비위가 떡 함지에 넘어지겠다.
비위는 떡 함지에 자빠지겠다.
비지 먹은 배는 약과도 싫다 한다.
비지에 부른 배가 연약과(軟藥菓)도 싫다 한다.
비짓국 먹고 용트림 한다.
비 틈으로 빠져 나가겠다.
비파(琵琶) 소리가 나도록 갈팡질팡 한다.
비행기(飛行機) 태운다.
빈 다듬잇돌을 두들기면 어머니가 젖을 앓는다.
빈대도 콧등이 있다.
빈대 미워 집에 불 놓는다.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빈 외양간에 소 들어간다.
빈 절에 구렁이 모이듯.
빈 틈에 바람이 난다.
빌려 온 고양이같이.
빌어는 먹어도 다리 아래 소리 하기는 싫다.
빌어 먹는 놈이 콩밥을 마다 할까.
빌어 먹던 놈이 천지 돈지를 해도 남의 집 울타리 밑을 엿본다.
빌어 먹어도 절하고 싶지 않다.
빌어 온 말이 삼경(三更)이 되었다.
빗자루론 개도 안 때린다.
빚 값에 계집 뺏기.
빚 물어 달라는 자식 낳지도 말랬다.
빚 보인(保人)하는 자식은 낳지도 마라.
빚 얻어 굿하니 맏며느리 춤 춘다.
빚은 값으로나 떡이라지.
빚 주고 뺨 맞는다.
빚 준 상전(上典) 빚 진 종.
빚 진 종이라.
빚 진 죄인(罪人).
빚 좋은 개살구.
빠른 바람에 굳센 풀을 안다.
빠진 도끼 자루.
빨간 상놈.
빨간 상놈 푸른 양반.
빨리 먹은 콩밥 똥 눌 때 보자 한다.
빨아 다린 체 말고 진솔로 있거라.
빳빳이 굶었다.
뺑대쑥 밭이 되었다.
뺑덕어멈 같다.
뺨 맞는 데 구레나룻이 한 부조.
뺨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
뺨을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좋다.
뺨 잘 때리기는 나막신 신은 깍정이라.
뻐꾸기도 유월이 한철이라.
뻔뻔하기가 양푼 밑구멍은 마치 자국이나 있지.
뻗장다리 서나 마나.
뼈똥 쌀 일.
뽕 내 맡은 누에 같다.
뽕도 따고 임도 보고.
뿌리 깊은 ㄹ이 가뭄 안 탄다.
뿌리 없는 나무가 없다.
뿌리 없는 나무에 잎이 필까.
뿔 떨어지면 구워 먹지.
뿔 뺀 쇠 상(相).

(ㅅ ~ ㅆ)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사귀어야 절교(絶交)하지.
사근내(沙近乃) 장승만 하다..
사기전에 종지굽 맞추듯.
사나운 개 입 성할 날 없다.
사나운 개 콧등 아물 틈 없다.
사나운 말에는 특별한 길마 지운다.
사나움 암캐 같아 앙앙하지 마라.
사내가 바가지로 물을 마시면 수염이 안 난다.
사내 등공 빼 먹는다.
사내 아이가 열 다섯이면 호패(號牌)를 찬다.
사냥 가는 데 총을 안 가지고 가는 것 같다.
사냥개 언 똥 들어 먹듯.
사당(祠堂) 당직은 타도 빈대 당직 타서 시원하다.
사당 치레하다가 신주(神主) 개 물려 보낸다.
사돈 남 나무란다.
사돈네 남의 말 한다.
사돈네 논 산다.
사돈네 안방 같다.
사돈도 이럴 사돈 다르고 저럴 사돈 다르다.
사돈도 아럴 사돈 저럴 사돈 있다.
사돈 밤 바래기.
사돈을 하려면 근본을 봐라.
사돈의 잔치에 중이 참여한다.
사돈의 팔촌.
사돈이 말하는 데 싸라기 엎지른 것까지 들춘다.
사돈집과 뒷간은 멀수록 좋다.
사돈집과 짐바린 골라야 좋다.
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사또 걸어 둥영고.
사또님 말씀이야 다 옳습지.
사또 덕분에 나발 분다.
사또 떠난 뒤에 나팔 분다.
사또 방석에 기름 종지 나 앉는다.
사또 상의 꿀 종지.
사또 상의 장 종지.
사람과 산은 멀리서 보는게 낫다.
사람과 쪽박은 있는 대로 쓴다.
사람 살 곳은 가는 곳마다 있다.
사람 살 곳은 골골이 있다.
사람 안 죽은 아랫목 없다.
사람에 버릴 사람이 없으면 물건에 버릴 물건 없다.
사람으로 콩나물을 길렀다.
사람은 구하면 앙분을 하고 짐승은 구하면 은혜를 한다.
사람은 남 어울림에 산다.
사람은 낳으면 서울에 보내고 우마는 낳으면 상산(上山)에 두라.
사람은 늙어지고 시집은 젊어진다.
사람은 먹고 살게 마련이다.
사람은 잡기(雜技)를 해 보아야 마음을 안다.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사람은 철들면서 죽는다.
사람은 키 큰 덕은 입어도 나무는 키 큰 덕을 못 입는다.
사람은 헌 사람이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사람을 왜 윷으로 보나.
사람의 마음은 조석변(朝夕變)이라.
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열두번.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고 마소의 새끼는 제주로 보내라.
사람의 얼굴은 열번 변한다.
사람이면 사람인가, 사람이라야 사람이지.
사람이 오래면 지혜(智慧)요 물건이 오래면 귀신이다.
사람이 자지 돈이 자나.
사람 죽는 줄 모르고 팥죽 생각만 한다.
사람 죽여 놓고 초상 치러 주기.
사람처럼 간사한 건 없다.
사랑은 내리사랑.
사령(使令) 파리다.
사면발이.
사명당(四溟堂) 사첫방.
사명당이 월참(越站)하겠다.
사모 바람에 거드럭거린다.
사모(紗帽) 쓴 도둑놈.
사모에 갓끈이다.
사모에 영자(纓子).
사발 농사(沙鉢農事).
사발 안엣 고기도 놔 주겠다.
사발엣 고기가 잡겠다.
사발 이 빠진 것.
사발화통.
사복(司僕) 물 어미냐 지절거리기도 한다.
사시나무 떨듯 한다.
사십에 첫 버선이라.
사월 초파일(初八日)날 조기 대가리 짓마듯.
사월 파일 등(燈)대 감듯.
사월 파일 등(燈) 올라가듯.
사위가 고우면 요강 분지를 쓴다.
사위가 무던하면 개 구유를 씻는다.
사위는 백년 손이요 며느리는 종신 식구라.
사위는 백년지객(百年之客)이라.
사위도 반 자식이라.
사위 사랑은 장모,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사위 자식 개 자식.
사위 + 보니 외손자 볼까 싶지 않다.
사자(使者)가 눈깔이 멀었다.
사자 어금니 같다.
사자 없는 산에 토끼가 대장 노릇 한다.
사잣밥 싸 가지고 다닌다.
사잣밥을 목에 매 달고 다닌다.
사정이 많으면 한 동리에 시아비가 아홉.
사족(四足) 성한 병신.
사족(四足)을 못 쓴다.
사주(四柱)에 없는 관(冠)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사촌네 집도 부엌부터 들여다 본다.
사촌 영장(永葬)도 부엌부터 들여다 보아야 한다.
사촌이 땅을 샀나, 배를 왜 앓아.
사침에도 용수 있다.
사탕 발림.
사탕 붕어의 겅둥겅둥이라.
사후(死後) 술 석 잔 말고 생전에 한 잔 술이 달다.
사흘 굶어 담 아니 넘을 놈 없다.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할 놈 없다.
사흘 굶어 아니 나는 생각 없다.
사흘 굶으면 양식(糧食) 지고 오는 놈 있다.
사흘 굶는 개는 몽둥이를 맞아도 좋다고 한다.
사흘 굶은 범이 원님을 안다더냐.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사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
사흘만에 죽 한 그릇도 못 먹었나.
사흘에 한끼도 못 먹은 듯.
삭단(朔單)에 떡 맛 보듯.
삭으랑 주머니.
삭은 바자 구멍에 노란 개 주둥이.
삯 매 모으듯 한다.
산 개가 죽은 정승(政丞)보다 낫다.
산골 부자가 해변 개보다 못하다.
산 김(金)가 셋이 죽은 최(崔)가 하나를 못 당한다.
산(山) 까마귀 염불(念佛)한다.
산 넘어 산이다.
산(山) 놈의 계집은 범도 안 물어 간다.
산 닭 길들이기는 사람마다 어렵다.
산 닭 주고 죽은 닭 바꾸기도 어렵다.
산동(山東)이 대란(大亂)이라도 오불관언(吾不關焉)이라.
산림(山林)도 청(請)으로 하는 수가 있다.
산 밑 집에 방앗공이가 논다.
산(山)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
산보다 골이 더 크다.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랴.
산 사람의 입에 납거미줄 칠까.
산소(山所) 등에 꽃이 피었다.
산 속에 있는 열 놈의 도둑은 잡아도 제 맘 속에 있는 한 놈의 도둑은 못 잡는다.
산신 제물(祭物)에 메뚜기 뛰어 들듯.
산에 가야 범을 잡지.
산에 들어가 호랑이를 피하랴.
산에서 물고기 잡기.
산엘 가야 꿩을 잡고 바다엘 가야 고길 잡는다.
산은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산이 깊어야 범이 있다.
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
산이 우니 돌이 운다.
산이 울면 들이 웃고 들이 울면 산이 웃는다.
산이 커야 골이 깊지.
산이 커야 굴이 크다.
산이 커야 그늘이 크다.
산 입에 거미줄 치랴.
산전 수전(山戰水戰) 다 ㄲ었다.
산중(山中) 놈은 도끼질, 야지(野地) 놈은 괭이질.
산중 농사 지어 고라니 좋은 일 했다.
산중 벌이 하여 고라니 좋은 일 했다.
산중(山中)에 거문고라.
산지기가 놀고 중이 추렴을 낸다.
신지기 눈 봐라, 도끼 밥을 남 줄까.
산(山) 진 거북이며 돌 진 가재라.
산호 기둥에 호박 주추다.
산 호랑이 눈썹도 그리울 게 없다.
산 호랑이 눈썹을 찾는다.
산호 서말 진주 서말 싹이 나거든.
살갑기는 평양(平壤) 나막신.
살강 밑에서 숟가락 얻었다.
살림에는 눈이 보배다.
살림은 오장(五臟) 같다.
살아 가면 고향(故鄕).
살아 생이별은 생초목에 불 붙는다.
살얼음을 밟는 것 같다.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살점을 베어 주고 싶다.
살 찐 놈 따라 붓는다.
삶아 논 녹비(鹿皮) 끈.
삶은 개 고기 뜯어 먹듯.
삶은 개 다리 벋으러지듯.
삶은 닭이 울까.
삶은 무우에 이 안 들 소리.
삶은 소가 웃다가 꾸러미 째지겠다.
삶은 팥이 싹 나거든.
삼각산(三角山) 밑에서 짠 물 먹는 놈.
삼각산(三角山) 바람이 오르락 내리락.
삼각산 풍류(三角山 風流).
삼간(三間) 집이 다 타도 빈대 타 죽는 것만 재미 있다.
삼간(三間) 초가(草家) 다 타져도 빈대 죽어 좋다.
삼간 초당(三間 草堂)이 다 타져도 빈대 설치는 했다.
삼경(三更)에 만난 액(厄)이라.
삼국(三國) 시절에 났나, 말은 굵게 한다.
삼남(三南)이 풍년이면 천하는 굶주리지 않는다.
삼년 가뭄에는 살아도 석달 장마에는 못 산다.
삼년 가뭄에 하루 쓸 날 없다.
삼년 구병(救病)에 불효 난다.
삼년 남의 집 살고 주인(主人) 성(姓) 묻는다.
삼년 먹여 기른 개가 주인 발등 문다.
삼년 묵은 말 가죽도 오롱조롱 소리 한다.
삼년 벌던 전답(田畓)도 다시 돌아보고 산다.
삼년을 결은 노망태기.
삼년 학질에 벼랑 떼밀이.
삼단 같은 머리.
삼대 구년(三代 九年) 만에.
삼대 들어서듯.
삼대(三代) 적선(積善)을 해야 동네 혼사(婚事)를 한다.
삼대(三代) 주린 걸신(乞神).
삼대(三代) 천치가 들면 사대(四代)째 영웅이 난다.
삼동서 김 한장 먹듯.
삼 밭에 쑥대.
삼 밭에 한번 똥 싼 개는 늘 싼 줄 안다.
삼베 주머니에 성냥 들었다.
삼붕어(三부魚)를 그린다.
삼 사월에 낳은 애기 저녘에 인사 한다.
삼수갑산(三水甲山)을 가서 산전(山田)을 일궈 먹더라도.
삼십(三十) 넘은 계집.
삼십리 강짜.
삼십육계(三十六計)에 줄행랑이 으뜸.
삼일(三日) 안 새색시도 웃을 일.
삼정승(三政丞) 부러워 말고 내 한 몸 튼튼히 가지라.
삼정승(三政丞)을 사귀지 말고 내 한 몸을 조심하여라.
삼천 갑자 동방삭(三千甲子 東方朔)이도 저 죽을 날 몰랐다.
삼청(三廳) 냉돌(冷突).
삼촌 못난이 조카 장물 짐 진다.
삼춘(三春) 고한(苦旱) 가문 날에 감우(甘雨) 오니 즐거운 일.
삼현(三絃) 육각(六角) 잡히고 시집 간 사람 잘 산 데 없다.
삽살개 뒷다리.
삿갓에 쇄자(刷子)질.
삿 짬에 똥 싼다.
상감(上監)님 망건 사러 가는 돈도 써야만 하겠다.
상납(上納) 돈도 잘라 먹는다.
상놈의 발 덕, 양반의 글 덕.
상놈의 살림이 양반의 양식이라.
상두 복색(服色).
상두 술로 봇 사귄다.
상두 술에 낯 내기.
상두 쌀에 낯 내기.
상둣군은 연포(軟泡) 국에 반한다.
상(床) 머리에 뿔나기 전에 재산을 모아라.
상시(常時)에 먹은 맘이 꿈에도 있다.
상시에 먹은 맘이 취중(醉中)에 난다.
상여(喪輿) 나갈 때 귀청 내 달란다.
상여 뒤에 약방문(藥方文).
상여 메고 가다가 귀청 후빈다.
상여 메는 사람이나 가마 메는 사람이나.
상원(上元) 달 보아 수한(水旱)을 안다.
상원(上元)의 개와 같다.
상전(上典) 배 부르면 종 배 고픈 줄 모른다.
상전벽해(桑田碧海) 되어도 비켜 설곳 있다.
상전(床廛) 시정(市井) 연 줄 감듯.
상전(上典) 앞의 종.
상전(上典)은 말은 믿고 살아도 종은 믿고 못 산다.
상전(上典)은 미고 살아도 종은 미고 못 산다.
상전의 빨래를 해도 발뒤축이 희다.
상제가 울어도 젯상에 가자미 물어가는 것 안다.
상제보다 복재기가 더 설어 한다.
상제와 젯(祭) 날 다툼.
상좌 중의 법고(法鼓) 치듯.
상좌중이 많으면 가마솥을 깨뜨린다.
상주(喪主) 보고 제삿날 다툰다.
상직(上直) 자고 보니 뒷말을 또 할까.
상치 밭에 똥 싼 개는 늘 저 개 저 개 한다.
상치 쌈에 고추장이 빠질까.
상투가 국수 버섯 솟듯 하였다.
상판대기가 꽹과리 같다.
상팔십(上八十)이 내 팔자.
상하사불급(上下寺不及)이요 이름만 석숭(石崇)이가 되었다.
새 까 먹은 소리.
새 꽤기에는 손 베었다.
새끼 낳은 암캐같이 앙앙 말라.
새끼 많은 거지, 말(馬) 많은 장자.
새끼 많이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
새끼 아홉 둔 소가 길마 벗을 날이 없다.
새끼에 맨 돌.
새남터를 나가도 먹어야 한다.
새는 앉은 곳마다 깃이 떨어진다.
새도 가지를 가려 앉는다.
새도 나는 대로 깃이 빠진다.
새도 앉는 데마다 깃이 듣는다.
새도 염불(念佛)을 하고 쥐도 방귀를 뀐다.
새로 집 지은 후 삼년은 마음을 못 놓는다.
새 망에 기러기 걸린다.
새 며느리 친정 나들이.
새 바지에 똥 싼다.
새 발의 피.
새벽달 보려고 으스름달 안 보랴.
새벽달 보려고 초저녁부터 나 앉으랴.
새벽달 보자고 초조녁부터 기다린다.
새벽 바람 사초롱.
새벽 봉창 뚜들긴다.
새벽에 갔더니 초저녁에 온 사람 있더라.
새벽 호랑이.
새벽 호랑이가 중이나 개를 헤아리지 않는다.
새벽 호랑이 쥐나 개나 모기나 하루살이나 하는 판.
새 사람 들어 삼년(三年)은 마음을 못 놓는다.
새 알 꼽재기만 하다.
새 알 멜빵 하겠다.
새앙쥐 고양이한테 덤비는 셈.
새앙쥐 발싸개.
새앙쥐 볼가심 할 것도 없다.
새앙쥐 새끼라.
새앙쥐 소금 먹듯 한다.
새 오리 장가 가면 헌 오리 나도 한다.
새우 미끼로 잉어를 낚는다.
새우 벼락 맞던 이야기를 한다.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진다.
새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 한다.
새 집 짓고 삼년 무사하기 힘들다.
새침덕이 골로 빠진다.
새 한마리도 백 놈이 갈라 먹는다.
새해 못할 제사 있으랴.
색시 그루는 다홍치마 적에 앉혀야 한다.
색시 짚신에 구슬 감기가 웬 일인고.
샘 고누의 첫구멍을 막는다.
샘에 든 고기.
샘을 보고 하늘을 본다.
샘이 불 같다.
샛바람에 게 눈 감기듯.
샛바리 짚바리 나무란다.
생 가시아비 묶듯.
생각이 팔자(八字).
생나무 휘어 잡기.
생마(生馬) 갈기 외로 질지 바로 질지.
생마 잡아 길들이기.
생 벼락 맞는다.
생 불을 받는다.
생사지권(生死之權)이 열 시왕님 명부전(冥府殿)에 매였다.
생선 눈알을 먹으면 부모 임종(臨終)을 못 본다.
생선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생원님은 종만 업신여긴다.
생이 벼락 맞던 이야기를 한다.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을까.
생초목(生草木)에 불 붙는다.
생 파리 같다.
생 파리 떼듯 한다.
서까래 감인지 도리 감인지 모르고 길다 짧다 한다.
서낭에 가 절만 한다.
서낭에 난 물건이냐.
서낭에 났다.
서당(書堂) 개 삼년에 풍월(風月)한다.
서당 아이들은 초달(楚撻)에 매여 산다.
서른 세 해만에 꿈 이야기 한다.
서리 맞은 구렁이.
서말짜리 추썩거리듯 한다.
서 발 곱새 좌우(左右) 발판씩 늘어진다.
서발 막대 거칠 것 없다.
서발 장대 거칠 것 없다.
서슬이 푸르다.
서울 가는 놈이 눈썹을 빼고 간다.
서울 가 본 놈 하고 안 가 본 놈 하고 싸우면 서울 가 본 놈이 못 이긴다.
서울 가서 김서방 집 찾기.
서울 겉에 시골내기라.
서울 김서방 집도 찾아 간다.
서울 까투리.
서울 놈 못난 건 고창 놈의 +만도 못하다.
서울 놈은 비만 오면 풍년이란다.
서울 놈의 글 꼭질 모른다고 말 꼭지야 모르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
서울서 매 맞고 송도(松都)서 주먹질 한다.
서울 소식은 시골 가서 들어라.
서울에 가야 과거에 급제하지.
서울이 낭이라.
서울이 낭이라는 말을 듣고 삼십리(三十里)부터 간다.
서울이 낭이라니까 과천(果川)서부터 긴다.
서울이 무섭다니까 새재서부터 긴다.
서울이 무섭다 하니까 남태령(南太嶺)부터 기는 격.
서천(西天)에 경(經) 가지러 가는 사람은 가고 장가드는 사람은 장가든다.
서천(西天)에서 해가 뜨겠다.
서캐를 훑듯 한다.
서투른 과방(果房) 안반 타박.
서투른 도둑이 첫날 밤에 들킨다.
서투른 무당이 장고만 나무란다.
서투른 숙수가 안반만 나무란다.
서투른 숙수가 피나무 안반만 나무란다.
서투른 시객(詩客)이 평측(平仄)을 가리랴.
서편에 무지개 서면 개울 너머 소 매지 마라.
서품짜리 집에 천냥짜리 문호(門戶).
석류(石榴는 떨어져도 안 떨어지는 유자(柚子)를 부러워 하지 않는다.
석새 베에 씨도 안 듣는다.
석새 베에 열새 바느질.
석새에서 한새 빠진 소리 한다.
석새 짚신에 구슬 감기.
석수장이 눈 깜작이부터 배운다.
석자 베를 짜도 베틀 벌리기는 마찬가지.
선가(船價) 없는 놈이 배에 먼저 오른다.
선공(善供) 무덕(無德)이라.
선 덕 가지고 친정 간다.
선 떡 먹고 체하였나.
선 떡 받듯 한다.
선 떡 부스러기.
선 떡이 부스러진다.
선 머슴이라.
선 무당이 마당 기울다 한다.
선 무당이 사람 속인다.
선 무당이 사람 죽인다.
선 무당이 장고 탓한다.
선(先) 미련 후(後) 슬기.
선반에서 떨어진 떡.
선봉대장(先鋒大將) 투구 쓰듯.
선불 맞는다.
선불 맞은 날짐승.
선불 맞은 노루.
선불 맞은 호랑이 뛰듯.
선비 논 데 용 나고 학이 논 데 비늘이 쏟아진다.
선(先) 손질 후(後) 방망이.
선 술 배 굳히고 아랑 설사한다.
선영(先塋) 명당 바람이 난다.
선왕재(善往齋)하고 지벌 입었다.
선 의원(醫院) 사람 죽이고 선 무당 사람 살린다.
선전(饍廛) 시정(市井) 통비단 감듯.
선짓국을 먹고 발등걸이를 하였다.
섣달 그믐날 개 밥 퍼 주듯.
섣달 그믐날 시루 얻으러 다니기.
섣달 그믐날 흰떡 맞듯.
섣달에 들어온 머슴이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섣달이 둘이라도 시원치 않다.
섣달이 열아홉이라도 시원치 않다.
설 때 궂긴 아이 날때도 궂긴다.
설마가 사람 죽인다.
설삶은 말 대가리.
설 쇤 무우.
섬 속에서 소 잡아 먹겠다.
섬 진 놈 멱 진 놈.
섬 틈에 오쟁이 끼겠나.
섭산적이 되도록 맞았다.
선균관(成均館) 개구리.
성급한 놈 술값 먼저 낸다.
성 나 바위 차기.
성난 황소 영각하듯.
성내어 바위 차니 제 발부리만 아프다.
성복(成服) 뒤에 약방문(藥方文).
성복제 지내는데 약 공론한다.
성복(成服) 후에 약 공론하듯.
성부동(姓不同) 남.
성(城) 쌓고 남은 돌.
성(姓)은 피가(皮哥)라도 동지(同知) 맛에 다닌다.
성(姓)은 피가(皮哥)라도 옥관자(玉貫子) 맛에 다닌다.
성(姓)은 같겠다.
성인(聖人) 군자(君子) 같은 사람도 남의 첩(妾) 노릇을 하면 변한다.
성인(聖人)도 시속(時俗)을 따른다.
성인(聖人)도 하루에 죽을 말을 세번 한다.
성인(聖人) 못된 기린(麒麟).
성인(聖人)이 벼락 맞는다.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

세 끼를 굶으면 쌀 가지고 오는 놈 있다.
세 난 장사 말랬다.
세 날 짚신 제 날이 좋다.
세물전(貰物廛) 영감인가.
세봉태(世逢台)라.
세 사람만 우겨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세 살 난 아이 물가에 논 것 같다.
세 살 먹은 아이도 제 손엣 것 안 내놓는다.
세 살에 도리질한다.
세 살 적 마음이 여든까지 간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세 살 적부터 무당질을 하여도 목두기 귀신은 못 보았다.
세상 모르고 약은 것은 세상이 넓은 못난이만 못하다.
세상에서 원형이정 (元亨利貞)이 제일이라.
세 어이딸 두부 앗듯.
세우 찧는 절구에 손 들어 갈 때 있다.
세월(歲月)아 좀 먹어라.
세월(歲月)이 약(藥).
세 잎 주고 집 사고 천냥 주고 이웃 산다.
세전 토끼.
세(勢) 좋아 인심 얻어라.
[세] 중에서 [먹세]가 제일 크다.
세 코 짚신 제 날이 좋다.
센 개 꼬리 시궁창에 삼년 묻었다 보아도 센 개 꼬리다.
센둥이가 검둥이요 검둥이가 센둥이라.
센 말 볼기짝 같다.
셈 센 아버지가 참는다.
션찮은 국에 입가 데인다.
소가 웃다가 꾸러미 째지겠다.
소가 크면 왕(王) 노릇 하나.
소같이 벌어서 쥐같이 먹어라.
소같이 일하고 쥐같이 먹어라.
소경 갓난아이 더듬듯 한다.
소경 개천 글탬 무얼 해.
소경 관등(觀燈)가듯 한다.
소경 눈치 보아 뭘 하게, 점 잘 쳐야.
소경 단청(丹靑) 구경.
소경 매질하듯.
소경 맴돌이 시켜 놓은 것 같다.
소경 머루 먹듯.
소경 문고리 잡기.
소경 보고 눈 멀었다 하면 노여워 한다.
소경 북자루 쥐듯.
소경 시집 다녀 오듯.
소경 아이 낳아 만지듯.
소경의 안질(眼疾).
소겨의 월수(月收)를 내어서라도.
소경의 초하룻날.
소경이 개천을 나무란다.
소경이 그르냐 개천이 그르냐.
소경이 넘어지면 막대 탓이라.
소경이 문 걸쇠.
소경이 아이 낳아 더듬듯 한다.
소경이 장 먹듯.
소경이 저 죽을 날을 모른다.
소경이 점 잘 쳐야지, 눈치는 보아 뭘해.
소경 잠 자나 마나.
소경 제 닭 잡아 먹기.
소경 제 호박 따기.
소경 죽이고 살인(殺人) 빚을 갚는다.
소경 죽이고 살인 춘다.
소경 파밭 매듯.
소경 팔매질하듯.
소경 팔양경(八陽經) 외듯.
소 궁둥이에다 꼴을 던진다.
소금도 곰팡 난다.
소금 먹은 놈이 물 켠다.
소금 먹은 소가 물을 켜지.
소금 먹은 소 굴 우물 들여다보듯.
소금 섬을 물로 끌어라 하면 끈다.
소금 섬을 물로 끓여라 하면 끓여라.
소금 실은 바만 하다.
소금에 아니 전 놈이 장에 절까.
소금으로 장을 담근다 해도 곧이 듣지 않는다.
소금이 쉰다.
소금이 쉴까.
소금이 쉴 때까지 해 보자.
소 꼬리보다 닭 대가리가 낫다.
소나기 삼형제(三兄弟).
소낙비는 오려 하고 똥은 마렵고 괴타리는 옹치고 골 짐은 넘어지고 소는 뛰어 나갔다.
소 눈 말 눈 크다 해도 의눈보다 큰것 없다.
소는 농가(農家)의 조상.
소 닭 보듯, 닭 소 보듯.
소대성(蘇大成)이 모양 잠만 자나.
소대성(蘇大成)이 이마빡 쳤나.
소댕으로 자라 잡듯.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妻)더러 한 말은 난다.
소더러 한 말은 없어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소 띠는 일이 되다.
소라가 똥 누러 가니 거드래기 기어 들었다.
소라 껍질 까 먹어도 한 바구니, 아까 먹어도 한 바구니.
소리개 까치 집 빼앗듯.
소리개는 매 편이라.
소리개 도련님 적이라.
소리개도 오래면 꿩을 잡는다.
소리개를 매로 보았다.
소리개 어물전(魚物廛) 돌듯.
소리 없는 고양이 쥐 잡듯.
소리 없는 똥내는 캐싱캐싱 더 무섭다.
소리 없는 벌레가 벽을 뚫는다.
소리 없는 총이 있으면 놓겠다.
소매가 길면 춤을잘 추고 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 한다.
소매 긴 김에 춤 춘다.
소 먹이기 힘들지만 괭이질이야 어찌 할까.
소문 난 공+은 넉자요 소문 안 난 공+은 대자다.
소문 난 물산(物産)이 더 안 되었다.
소문 난 잔치가 비지떡이 두레반이다.
소문 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소문 난 +이 잔등이 부러졌다.
소문 난 호랑이 잔등이 부러진다.
소 발에 쥐 잡기.
소 앞에서 한 말은 안 나도 어미 귀에 한 말은 난다.
소약란(蘇若蘭)의 문견(聞見).
소약란(蘇若蘭)의 재주라도 하는 수 없다.
소여(小與) 대여(大與)에 죽어 가는 것이 헌 옷 입고 볕에 앉았는 것만 못하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 잡아 먹겠다.
소 잡은 터전은 없어도 밤 벗긴 자리는 없다.
소장(蘇張)의 혀.
소증(素症) 나면 병아리만 쫓아도 낫단다.
소진(蘇秦)의 혀.
소진(蘇秦)이도 말 잘 못할 때가 있다.
소 탄 양반의 송사 결정이라.
소한(小寒)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
소한테 물렸다.
속 각각 말 각각.
속곳 벗고 은가락지 낀다.
속곳 벗고 함지박에 들었다.
속곳 열둘 입어도 밑구멍은 밑구멍대로 다 나왔다.
속 빈 강정의 잉어등(燈) 같다.
속 상하는데 서방질이나 하자는 격(格)으로.
속에서 쪼르륵 소리가 난다.
속으로 기역자를 긋는다.
속저고리 벗고 은반지.
속히 더운 방이 쉬 식는다.
손가락에 불을 지르고 하늘에 오른다.
손가락으로 하늘 찌르기.
손가락질 한다.
손 끝에 물도 튀긴다.
손님에 아이가 죽어도 동무가 있으니 낫다.
손대성의 금수파 쓰듯.
손돌(孫乭)이 추윈가.
손목을 잡고 말린다.
손 샅으로 + 가리기.
손 안 대고 코 풀기.
손에 붙은 밥풀 아니 먹을까.
손으로 샅 막듯.
손은 갈수록 좋고 비는 올수록 좋다.
손이 들이곱지 내곱나.
손이 많으면 일도 쉽다.
손이 발이 되도록 빈다.
손자를 귀애하면 코묻은 밥을 먹는다.
소자 밥 떠 먹고 천장 쳐다 본다.
손자 잃은 영감.
손자 환갑(還甲) 닥치겠다.
손 잰 승(僧)의 비질하듯.
손 큰 며느리가 시집살이 했을까.
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밑에 쉬 쓰는 줄은 모른다.
손톱 발톱이 제쳐지도록 벌어 먹인다.
손톱 여물을 썬다.
손톱은 슬플 때마다 돋고 발톱은 기쁠 때마다 돋는다.
솔방울이 울거든.
솔 심어 정자(亭子)라.
솔 심어 정자라고 얼마 살 인생인가.
솔잎이 버썩 하니 가랑잎이 할 말이 없다.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만 여긴다.
솜 뭉치로 가슴을 칠 일이다.
솜 뭉치로 사람 때린다.
솜 방망이로 허구리를 찌른다.
솜씨는 관(棺) 밖에 내어 놓아라.
송곳 거꾸로 꽂고 발 끝으로 차기.
송곳니가 방석니가 된다.
송곳도 끝부터 들어간다.
송곳 박을 땅도 없다.
송곳으로 매운 재 끌어내듯.
송도 계원(松都契員).
송도 말년(松都末年)의 불가살(不可殺)이라.
송도 부담짝.
송도(松都) 외 장수.
송사는 졌어도 재판은 잘 하더라.
송아지 못된 것은 엉덩이에 뿔 난다.
송아지 천자(天子) 가르치듯.
송장 때리고 살인(殺人) 났다.
송장 메뚜기 같다.
송장 빼 놓고 장사 지낸다.
송충이가 갈밭에 내려왔다.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죽는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지.
송파장(松坡場) 웃머리.
송편으로 목을 따 죽지.
솥 떼어 놓고 삼년(三年).
솥 뚜껑에 엿을 놓았나.
솥 발 같다.
솥 속의 콩도 쪄야 익지.
솥 씻어 놓고 기다리기.
솥에 개 누웠다.
솥에 넣은 팥이라도 익어야 먹지.
솥은 검어도 밥은 검지 않다.
솥은 부엌에 걸고 절구는 헛간에 놓아라 한다.
쇠가 쇠를 먹고 살이 살을 먹는다.
쇠 가죽 무릅쓴다.
쇠 갗 한 놈 같다.
쇠 고기 열점보다 새고기 한점이 낫다.
쇠 고집과 닭 고집이다.
쇠 귀신 같다.
쇠 귀에 경(經) 읽기.
쇠 똥에 미끄러져 개 똥에 코 박은 셈이다.
쇠 똥에 미끄러져 개 똥에 코 박을 일이다.
쇠똥이 지짐떡 같으냐.
쇠라도 맞부딪쳐야 소리가 난다.
쇠 말뚝도 꾸미기 탓이라.
쇠 먹는 줄이라.
쇠 먹은 똥은 삭지 않는다.
쇠 멱미레 같다.
쇠 목에 방울 단다.
쇠 불알 떨어지면 구워 먹기.
쇠 불알 떨어질까 하고 제 장작 지고 다닌다.
쇠 뼈다귀 우려 먹듯.
쇠 뿔도 각각 염주(念珠)도 몫몫.
쇠 뿔도 손 대었을 때 뽑아 버려라.
쇠 뿔에 계란을 세우랴.
쇠 뿔은 단김에 빼라.
쇠 뿔은 단 김이요 호박떡은 더운 김이라.
쇠 살에 말 뼈.
쇠스랑 발은 세개라도 입은 한치다.
쇠 옹두리를 우리듯.
쇠 죽 가마에 달걀 삶아 먹을라.
쇠천 뒷 글자 같다.
쇠천 샐닢도 없다.
쇠청하는 도승지(都承旨)가 여름 북창(北窓) 밑에서 자는 사람만 못하다.
쇠 코에 경 읽기.
쇠 털같이 많다.
쇠 털같이 허구헌 날.
쇠 털 뽑아 제 구멍에 박는다.
쇠 힘도 힘이요 새 힘도 힘이다.
쇠 힘은 쇠 힘이요 새 힘은 새 힘이다.
쇠 힘 줄 같다.
쇤네를 내붙인다.
수가(修家)하는 데는 공자(孔子).
수구문(水口門) 차례.
수돌이 영변(寧邊)에 다녀 오듯.
수라장(修羅場)이 되었다.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수박 겉 핥기.
수수 알이 인단(仁丹)알 같으냐.
수수 팥떡 안팎 없다.
수숫대도 아래 웃 마디가 있다.
수양 딸로 며느리 삼기.
수양산(首陽山) 그늘이 강동(江東) 팔십리를 간다.
수언 도척(盜拓)이 같다.
수염의 불 끄듯.
수염이 대자라도 먹어야 양반.
수원(水原) 남양(南陽) 사람은 발가 벗겨도 삼십리를 간다.
수제비 잘 하는 사람이 국수도 잘 한다.
수진 상전(壽進床廛)에 지팡이를 짚기 쉽겠다.
수캐 배 되었다.
수파련(水波蓮)에 밀동자.
수펑이 대가리.
수풀엣 꿩은 개가 내 몰고 오장(五臟)엣 말은 술이 내 몬다.
숙향전(淑香傳)이 고담(古談)이라.
순라골(巡邏洞) 까마종이라.
순산이나 하였으니 다행하지요.
순(舜) 임금 독 장사.
순 임금이 독 장사를 했을까.
순천자(順天者)는 존(存)하고 역천자(逆天者)는 망한다.
숟가락을 멀리 잡으면 시집을 멀리 간다.
숟갈 한단 못 세는 사람이 살림은 잘 한다.

술 값보다 안주 값이 비싸다.
술과 안주를 보면 맹세도 잊는다.
술 담배 참아 소 샀더니 호랑이가 물어 갔다.
술 덤벙 물 덤벙.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른다.
술 먹은 개.
술 받아 주고 뺨 맞는다.
술 샘 나는 주전자.
술은 괼 때 걸러야 한다.
술은 제 어머니가 따라도 맛이 낫다.
술은 초물에 취하고 사람은 훗물에 취한다.
술이 술을 먹는다.
술이 아무리 독해도 먹지 않으면 취하지 않는다.
술 익자 체 장수 간다.
술 취한 사람 사촌 집 사 준다.
숨다 보니 포도청(捕盜廳) 집이라.
숨은 내쉬고 말은 내하지 말라.
숫돌이 저 닳는 줄 모른다.
숭사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숭어 뛰면 복쟁이 뛴다.
숯은 달아서 피우고 쌀은 세어서 짓는다.
숯이 검정 나무란다.
숲 속의 호박은 잘 자란다.
숲이 깊어야 도깨비가 나온다.
숲이 짙으면 범이 든다.
쉬파리 무서워 장 안 말을까.
쉰 길 나무도 베면 끝이 있다.
쉰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쉰 밥 고양이 주기 아깝다.
스님 눈물 같다.
스무 이레에 오기 시작한 비는 다음달 보름날까지 그치지 않는다.
슬갑(膝匣) 도둑.
슬인(膝人) 춤에 지게 지고 엉덩춤 춘다.
승냥이 똥이라.
승 청보(僧 淸甫).
승(勝)하면 충신(忠臣) 패(敗)하면 역적(逆賊).
시거든 떫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시골 깍정이 서울 곰만 못하다.
시골 놈이 서울 놈을 못 속이면 보름씩 배를 앓는다.
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
시기는 모과 한 잔등이라.
시기는 산 개미 꽁무니라.
시꺼먼 도둑놈.
시누 올캐 춤 추는데 가운데 올캐 못 출까.
시누 하나에 바늘이 네쌈.
시들 방귀 같다.
시들은 배추 잎 같다.
시렁 눈 부채 손.
시루에 물 퍼붓기.
시름은 잘 해도 등허리에 흙 떨어지는 날 없다.
시모(媤母)에게 역정 나서 개 옆구리 찬다.
시쁜 ㄹ이 불 ㅌ기.
시세도 모르고 값을 놓는다.
시시덕이는 등을 타고 새침덕이는 골은 탄다.
시시덕이는 재를 넘어도 새침덕이는 골로 빠진다.
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 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시아주버니와 제수는 백년 손.
시앗끼리는 하품도 옮지 않는다.
시앗 싸움에 요강 장수라.
시앗 싸움엔 돌부처도 돌아 앉는다.
시앗을 보면 길가의 돌부처도 돌아 앉는다.
시앗이 시앗 꼴을 못 본다.
시앗 죽은 눈물만큼.
시앗 죽은 눈물이 눈 가쟁이 적시라.
시어머니 끌도 잡은 김에 뜯더라고.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 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시어미가 오래 살다가 며느리 환갑날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
시어미가 오래 살면 개숫물 통에 빠져 죽는다.
시어미가 오래 살자니까 며느리가 방아 동티에 죽는 걸 본다.
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이 내 차지.
시어미 미워서 개 배때기 찬다.
시어미 부를 노래 며느리 먼저 부른다.
시어미에게 역정 나서 개 배때기 찬다.
시어미 역정에 개 밥 구유 찬다.
시어미 죽고 처음이다.
시어미 죽는 날도 있다.
시원찮은 귀신이 사람 잡아 간다.
시작이 반이라.
시장이 반찬이라.
시장이 팥죽.
시장한 사람더러 요기 시키라 한다.
시조(時調)를 하느냐.
시조 하라 하면 발뒤축이 아프다 한다.
시주님이 잡수셔야 잡수었나 하지.
시지도 않아서 군동내부터 먼저 난다.
시집 가기 전에 강아지 장만한다.
시집 가는데 강아지 따르는 것이 제격이라.
시집 가 석달, 장가 가 석달 같으면 살림 못할 사람 없다.
시집 갈 때 등창이 난다.
시집도 가기 전에 기저귀 마련한다.
시집도 아니 가서 포대기 장만한다.
시집 밥은 살이 찌고 친정 밥은 뼈살이 찐다.
시집살이 못하면 동리 개가 업신 여긴다.
시집살이 못하면 본가(本家)집 살이 하지.
시집 열두번 갔더니 요강 시울에 선 두른다.
시집을 대(代)로 가겠다.
시청(侍廳)하는 도승지(都承旨)가 여름 북창(北窓) 밑에서 자는 사람만 못하다.
시큰둥하여 지레 꿰어졌다.
식년(式年) 동당(東堂) 가는 대 바라듯.
식은 밥이 밥일런가,명태 반찬이 반찬일런가.
식은 죽 가 둘러먹기.
식은 죽도 불어 가며 먹어라.
식은 죽 먹고 냉방에 앉았다.
식은 죽 먹기.
식전 개가 똥을 참지.
식전 마수에 까마귀 우는 소리.
식전에 조양(朝陽)이라.
식전 팔십리(八十里).
식지(食紙)에 붙은 밥풀.
식충(食蟲)이.
식칼이 제 자루를 못 깎는다.
식혜 먹은 고양이 속.
신랑(新郞) 마두(馬頭)에 발괄한다.
신 배도 맛 들일 탓이라.
신 벗고 따라도 못 따른다.
신선(神仙) 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줄 모른다.
신 속에 똥을 담고 다니나 키도 잘 자란다.
신 신고 발바닥 긁기.
신에 붙지 않는다.
신원(新院) 이방(吏房) 자리.
신(腎)이 늘었다.
신이야 넋이야 한다.
신(腎)이 이그러지다.
신작로 닦아 놓으니까 문둥이 먼저 지나간다.
신정(新情)이 구정(舊情)만 못하다.
신주(神主) 개 물어 갔다.
신주(神主) 밑구멍을 들먹인다.
신주(神主) 싸움에 팥죽을 놓지.
신주(神主) 치레 하다가 제 못지낸다.
신첨지(申僉知) 신 꼴을 보겠다.
신축년(辛丑年)에 남편 찾듯.
신흥사(新興寺) 지추라기.
실 가는데 바늘도 간다
실과(實果)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실날 같은 목숨.
실뱀 한 마리가 온 바닷물을 흐린다.
실성한 영감 죽은 딸네 집 바라 본다.
실업의 장단에 호박국 끓여 먹는다.
실없는 말이 송사 건다.
실없는 부채 손.
실 엉킨 것은 풀어도 노 엉킨 것은 못 푼다.
실이 와야 바늘이 가지.
실한 과객 편에 중우 부친다.
싫은데 선떡.
싫은 매는 맞아도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심사(心事) 꽁지 벌레라.
심사가 놀부라.
심사는 없어도 이웃집 불난데 키 들고 나선다.
심사는 좋아도 이웃집 불 붙는 것 보고 좋아 한다.
심술 거복(去福).
심술궂은 만을보(萬乙甫)라.
심술만 하여도 삼년은 더 살겠다.
심술이 왕골(王骨) 장골 (張骨) 떼라.
심심하면 좌수(座首) 볼기 때린다.
심심한데 좌수(座首) 볼기나 치자.
심은 ㄹ이 꺾어졌다.
십년 공부 나무아미타불.
십년 공부 도래미타불.
십년 과수로 앉았다 고자 대감을 만났다.
십년 묵은 환자(患者)라도 지고 들어가면 그만이다.
십년 세도(十年勢道)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
십년은 감수(減壽) 했다.
십년을 같이 산 시어미 성(姓)도 모른다.
십년이면 산천(山川)도 변한다.
십리가 모래 바닥이라도 눈 찌를 가시 나무가 있다.
십리 강변에 빨래 길 갔느냐.
십리 길에 점심 싸기.
십리도 못 가서 발 병 난다.
십리 밖에 섰어도 오리나무.
십리 반찬을 한다.
십리사장(十里砂場) 세모래가 정 맞거든.
십리에 장승 섰듯.
십상이다.
싱겁기는 늑대 불알이라.
싱겁기는 홍동지(洪同知)네 세벌 장물이다.
싱겁기는 황새 똥구멍이라.
싸고 싼 사향(麝香)도 냄새 난다.
싸고 싼 향내도 난다.
싸라기 밥을 먹어도 말 잘하는 판수라.
싸라기 밥을 먹었나.
싸라기 쌀 한 말에 칠푼 오리라도 오리 없어 못 먹더라.
싸리 말을 태워라.
싸리 밭에 개 팔자.
싸움은 말리고 불은 끄랬다.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
싸움에 이(利)한 데 없고, 굿 해 해(害)한 데 없다.
싸전에 가서 밥 달라 한다.
싹수가 노랗다.
싹이 노랗다.
싼 것이 비지떡.
쌀 고리에 닭이다.
쌀 광에서 인심(人心) 난다.
쌀 독에서 인심 난다.
쌀 독에 앉은 쥐.
쌀 먹은 개 욱대기듯.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쌀 한 알 보고 뜨물 한 동이 마신다.
쌈지 것이 주머니 것이요 주머니 것이 쌈지 것.
쌈지 돈이 주머니 돈.
쌍가마 속에도 설음은 있다.
쌍동 중매(仲媒)냐 똑 같이 다니니.
쌍언청이가 외언청이 타령한다.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쌍태 낳은 호랑이 하루살이 하나 먹은 셈.
썩돌에 불 난다.
썩어도 준치.
썩은 고기에 벌레 난다.
썩은 공물(貢物)이요 성한 간색(看色)이라.
썩은 새끼도 쓸 데가 있다.
썩은 새끼로 범 잡기.
썩은 새끼를 잡아당기다간 끊어지지.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쏜 살 같고 총알 같다.
쏜 살 같다.
쑥구렁이 꿩 잡아 먹는다.
쑥떡 같이 말 알아라.
쑥떡 먹고 쓴 소리 한다.
쑥 밭이 되었다.
쑨 죽이 밥 될까.
쓰니 시어머니.
쓰다 달다 말 없다.
쓰러져가는 나무는 아주 쓰러뜨린다.
쓰면 배앝고 달면 삼킨다.
쓴 맛 단 맛 다 보았다.
쓴 배도 맛 들일 탓.
쓸개 자루가 크다.
씨 도둑은 못한다.
씨 바른 고양이와 같다.
씨 보고 춤 춘다.
씨아 귀에 불알을 놓고 견디지.
씨아와 사위는 먹어도 안 먹는다.
씨 암탉 잡은 듯하다.
+ 본 병아리.
씻어 놓은 흰 죽사발 같다.
씻은 듯 부신 듯.
씻은 배추 줄거리 같다.
씻은 쌀 알 같다.
씻은 팥 알 같다.
씻은 하문(下門)에 오줌 누기.
(ㅇ ~ ㅇ)

아가리가 광우리만 해도 그런 소리는 못한다.
아가리를 놀린다.
아가리를 벌린다.
아가리에 자시오 할 땐 마다더니, 아가리에 박으라 해야 먹는다.
아갈잡이를 시켰다.
아끼다 똥 된다.
아끼던 것이 찌로 간다.
아내가 귀여우면 처가집 말뚝을 보고 절을 한다.
아내가 귀여우면 처가집 문설주도 귀엽다.
아내가 예쁘면 처가집 울타리까지 예쁘다.
아내 나쁜 것은 백년(百年) 원수, 된장 신 것은 일년(一年) 원수.
아내 없는 처가집 가나 마나.
아내 행실은 다홍치마 적부터 그루를 앉힌다.
아는 걸 보니 소강절(邵康節)의 똥구멍에 움막 짓고 살았겠다.
아는 것이 힘, 배워야 산다.
아는 게 병(炳).
아는 길도 물어가라.
아는 놈 붙들어 매듯.
아는 놈이 도둑놈.
아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아는 도둑놈 묶듯.
아는 떡에도 살을 박는다.
아는 법이 모진 바람벽 뚫고 나온 중방 밑 귀뚜라미라.
아니 구린 통숫간이 있나.
아니 되는 놈의 일은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아니 되면 조상 탓.
아니 때린 북 장구에 소리가 나랴.
아니 때린 장구 북소리 날까.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아니 무너진 하늘에 작대기 받치자 한다.
아니 밴 아이를 자꾸 낳으란다.
아닌 밤중에 차시루떡.
아닌 밤중에 홍두깨.
아동 판수 육갑(六甲) 외우듯.
아들네 집 가 밥 먹고 딸레 집 가 물 마신다.
아들 못난 건 제 집뿐 망하고 딸 못 난 건 양 사돈이 망한다.
아들 셋을 기르면 눈알이 변한다.
아라사 병정 같다.
아래 큰 년의 살림이라.
아래 턱이 웃 턱에 올라가 붙나.
아랫 길도 못 가고 웃 길도 못 가겠다.
아랫돌 빼서 웃돌 괴기.
아랫돌 빼어 웃돌 괴고 웃돌 빼어 아랫돌 괸다.
아망위(阿望慰)에 턱을 걸었나.
아무 것도 못하는 놈이 문벌(門閥)만 높다.
아무 때 먹어도 김가가 먹을 것이라.
아무렇지도 않은 다리에 침 놓기.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쓰지 못한다.
아무리 사당을 잘 지었기로 제사를 못 지내면 무엇 하나.
아무리 쫓기어도 신발 벗고 가랴.
아버지는 아들이 잘 났다고 하면 기뻐하고 형은 아우가 더 낫다고 하면 노한다.
아버지 종도 내 종만 못하다.
아병(俄兵)의 장화(長靴) 속 같다.
아비만한 자식이 없다.
아비 아들 범벅 금 그어 먹어라.
아비 죽은 지 나흘 후에 약을 구한다.
아산(牙山)이 깨지나 평택(平澤)이 무너지나.
아삼륙
아쉬운 감 장수 유월부터 한다.
아쉬워 엄나무 방석이라.
아욱으로 국을 끓여 삼년(三年)을 먹으면 외짝 문으로는 못 들어간다.
아욱 장아찌.
아이 가진 떡.
아이 낳기 전에 기저귀 감 장만한다.
아이 낳기 전에 기저귀 누빈다.
아이 낳는 데 속옷 벗어 달란다.
아이는 죽어도 자래 설치는 했다.
아이는 칠수록 운다.
아이도 사랑하는 데로 붙는다.
아이들이 아니면 웃을 일이 없다.
아이를 기르려면 무당 반에 어사 반이 되어야 한다.
아이를 사르고 태를 길렀나.
아이를 예뻐하면 옷에 똥칠을 한다.
아이 말도 귀여겨 들어라.
아이 말 듣고 배 딴다.
아이 못 낳는 년이 밤마다 용(龍) 꿈 꾼다.
아이 밴 계집 배 차기.
아이 밴 나를 어찌 할까.
아이 버릴 덤불은 있어도 나 버릴 덤불은 없다.
아이 보는 데는 찬 물도 못 먹는다.
아이보다 배꼽이 크다.
아이 보채듯 한다.
아이 본 공과 새 본 공은 없다.
아이 새끼도 아홉 껍질은 입는다.
아이 손님이 더 어렵다.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아이 어미는 하루에 거짓말 다섯번 한다.
아이와 늙은이는 괴는 데로 간다.
아이와 장독은 얼지 않는다.
아이 자라 어른 된다.
아이 좋다니까 씨암탉을 잡는다.
아이 치레 송장 치레.
아재미 때리는 몽둥이는 있어도 시앗 때리는 몽둥이는 없다.
아재비 장가 보내기는커녕 제 +도 대통에 놓고 다닌다.
아저씨 못난 것 조카 장짐 지운다.
아저씨 아니어도 망건이 독난다.
아저씨 아저씨 하고 길짐만 지운다.
아저씨 아저씨 하면서 떡짐 지운다.
아전(衙前)의 술 한 잔이 환자(還子)가 석섬이라고.
아주까릿대에 개똥참외 달리듯.
아주까릿대에 쥐참외 달리듯.
아주머니 떡도 싸야 사 먹지.
아주머니 술도 싸야 사 먹지.
아주 멀쩡하다.
아주 뽕 빠졌다.
아주 송화색(松花色)이라.
아직 신 날도 안 꼬았다.
아직 이도 나기 전에 갈비를 뜯는다.
아침 놀 저녁 비요, 저녁놀 아침 비라.
아침 아저씨 저녁 소 아들.
아침 안개가 중 대가리 깬다.
아침에 까치가 울면 좋은 일이 있고 밤에 까마귀가 울면 대변(大變)이 있다.
아홉살 먹을 때까진 아홉 동네서 미움을 받는다.
아홉살 일곱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받는다.
아홉섬 추수한 자가 한섬 추수한 자더러 그 한섬을 채워 열섬으로 달라 한다.
악담(惡談)은 덕담(德談)이라.
악독(惡毒)한 고승록(高承祿)이라.
악머구리 끓듯 한다.
악바리 악도리 악 쓴다.
악박골 호랑이 선불 맞은 소리라.
악양루(岳陽樓)도 식후경(食後景).
악으로 모은 살림 악으로 망한다.
악인(惡人) 갖다 성인(聖人) 만들려면 만들고 성인 갖다 악인 만들 수도 있다.
안고 진다.
안는 암탉 잡아 먹기.
안다니 똥파리.
안동(安洞) 상전(床廛)의 흥정이냐.
안되는 놈은 두부에도 뼈라.
안 되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어진다.
안 되면 산소 탓.
안 뒷간에 똥 누고 안 아가씨더러 밑 씻겨 달라겠다.
안 먹겠다 침 뱉은 물 돌아서서 다시 먹는다.
안 먹는 시아가 소리만 난다.
안반 이고 보 마르러 가겠다.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안벽 치고 밭벽 친다.
안 본 용(龍)은 그려도 본 뱀은 못 그린다.
안 살이 내 살이면 천리(千里)라도 찾아 가고 밭 살이 내 살이면 십리라도 가지 마라.
안성(安城) 마춤.
안성 마춤 안장 마춤.
안성(安城) 장에 풋송아지처럼.
안성(安城) 피나팔(皮螺叭)이라.
안악(安岳) 사는 과부.
안 인심이 좋아야 바깥 양반 출입이 넓다.
안주 안 먹으면 사위 덕 못 본다.
안 주어서 못 받지 손 작아서 못 받으랴.
안질(眼疾)에 고추가루.
안질(眼疾)에 노랑 수건.
안팎 곱사등이라.
안협(安峽) 교생(校生)이라.
앉아 똥 누기는 발 허리나 시지.
앉아 주고 서서 받는다.
앉아 준 돈 서서도 못 받는다.
앉은뱅이가 서면 천리를 가나.
앉은뱅이 무엇 자랑하듯.
앉은뱅이 산 말리기.
앉은뱅이 앉으나 마나.
앉은뱅이 용 쓴다.
앉은뱅이 천리 대침.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앉은 장사 선 동무.
알고도 죽는 해솟병이라.
알고 보니 수원(水原) 나그네.
알기는 오뉴월(五六月) 똥파리로군.
알기는 칠월(七月) 귀뜨라미.
알기는 태주(胎主) 같다.
알 까기 전에 병아리 세지 마라.
알던 정 모르던 정 없다.
알로 깠느냐.
알로 먹고 꿩으로 먹는다.
알을 두고 온 새의 마음.
알토란 같다.
앓느니 죽지.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암소 곧달음.
암치 뼈다귀에 불개미 덤비듯.
암코양이 자지 베어 먹을 놈.
암탉 울어 날 샌 일 없다.
암탉의 무녀리냐.
암탉이 운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암펌 같다.
앙아리 보살이 내릴 일.
앞 길이 구만리(九萬里) 같다.
앞 남산 호랑이가 뭘 먹고 사나.
앞 못 보는 새앙쥐.
앞 방석을 치지한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앞에서 꼬리 치는 개가 후(後)에 발 뒤꿈치 문다.
앞에 할 말 뒤에 하고, 뒤에 할 말 앞에 하고.
앞 집 처녀 믿다가 장가 못 간다.
애그러지게 나가며 어그러지게 들어 온다.
애기 버릇 임의 버릇.
애기 엄마 똥칠한다.
애기업개 말도 귀담아 들어라.
애동 호박 섬년을 삶아도 잇금도 안 들어간다.
애 두번에 어른 한번.
애매한 두꺼비 돌에 치였다.
애 삼신(三身)은 같은 삼신이다.
애 어미 삼사월에 돌이라도 이 안 들어 못 먹는다.
애정(愛情)이 헛벌이 한다.
애호박에 말뚝 박기.
앵두 장수.
앵무새는 말 잘 해도 날으는 새다.
야윈 말이 집 탐한다.
약과(藥果)를 누가 먼저 먹을는지.
약과 먹기.
약국 집 맷돌인가.
약기는 쥐 새끼냐 참새 굴레도 씌우겠다.
약방(藥房)에 감초(甘草).
약방에 전다리 모이듯.
약빠른 고양이 밤 눈 어둡다.
약빠른 고양이 상 못 얻는다.
약빠른 고양이 앞을 못 본다.
약쑥에 봉퉁이.
약에 쓸래도 없다.
약은 나누어 먹지 않는다.
약재(藥材)에 감초.
약질 목통에 장골 셋 떨어진다.
약질이 살인 낸다.
얌체 없는 조발막(趙發莫).
양가문(兩家門)한 집에는 까마귀도 앉지 말랬다.
양국 대장의 병부(兵符) 차듯.
양귀비(楊貴妃) 외딴 친다.
양띠는 부자가 못 된다.
양미간(兩眉間)이 넓으면 소견이 틔었다.
양반(兩班) 김치굿 떠 먹듯.
양반 못된 것이 장에 가 호령한다.
양반은 가는 데마다 상(床)이요, 상놈은 가는 데마다 일이라.
양반은 세끼만 굶으면 된장 맛 보잔다.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 헤엄은 안한다.
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을 안 쬔다.
양반은 얼어 죽어도 짚불은 안 쬔다.
양반은 죽어도 문자(文字) 쓴다.
양반은 하인(下人)이 양반 시킨다.
양반을 보려거든 서울 가서 우리 오라버니를 보랬다.
양반의 새끼는 고양이 새끼요 상놈의 새끼는 돼지 새끼라.
양반의 자식이 열둘이면 호패(號牌)를 찬다.
양반의 집 못 되려면 초라니 새끼 난다.
양반이 대추 한개가 하루 아침 해장이라고.
양반인가 두 냥(兩) 반(半)인가.
양반 지게 진 것 같다.
양반 파립(破笠) 쓰고 한번 대변 보긴 예사.
양시조(洋時調)를 하느냐.
양식(糧食) 없는 동자는 며느리 시키고 나무 없는 동자는 딸 시킨다.
양 어깨에 동자보살(動子菩薩)이 있다.
양(羊)을 보째 낳는 암소.
양주(楊州) 밥 먹고 고양(高陽) 구실 한다.
양주(楊州) 사는 홀아비.
양주 싸움은 칼로 물 베기.
양지(陽地)가 음지(陰地)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양지 마당의 씨암탉 걸음.
양천(樣川) 원님 죽은 말 지키듯.
양첩(兩妾)한 놈 때 굶는다.
양화도(楊花渡) 색시 선유봉(仙遊峰)으로 돈다.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어깨가 귀를 넘어까지 산다.
어깨 넘어 문장(文章).
어깨 넘엇 글.
어느 구름에 눈이 들며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나.
어느 구름에서 비가 올지.
어느 귀신이 잡아 가는지 모른다.
어느 말은 물 말 다 하고 여물 말 다 하랴.
어느 바람이 들이 불까.
어느 장단에 춤 추랴.
어둔 밤에 눈 꿈쩍이기.
어둔 밤에 주먹질.
어둔 밤의 등불.
어둔 밤중에 홍두깨 내밀듯.
어득시니는 올려다 볼수록 크다.
어득시니 볼수록 커만 간다.
어득시니 커 가듯.
어디 개가 짖느냐 한다.
어디 소경은 본다든지.
어려서 고생하면 부귀다남(富貴多男)한다.
어려서 굽은 나무 후에 안장감이다.
어르고 등골 뺀다.
어르고 뺨 치기.
어른도 한 그릇 아이도 한 그릇.
어른 없는 데서 자라났다.
어리친 개 새끼 하나 없다.
어린 때 굽은 ㄹ이 쇠 길맛가지 된다.
어린 아들 굿에 간 어미 기다리듯.
어린 아이 가진 떡도 빼앗아 먹겠다.
어린 아이도 괴는 데로 간다.
어린 아이 말도 귀담아 들어라.
어린 아이 매도 많이 맞으면 아프다.
어린 아이 예뻐 말고 겨드랑 밑이나 잡아 주라.
어린 아이와 개는 괴는 데로 간다.
어린 아이 자지가 크면 얼마나 클까.
어린 아이 팔 꺾는 것 같다.
어린애 보는 데는 찬 물도 마시기 어렵다.
어린애 입 잰 것.
어린애 젖 조르듯 한다.
어린애 친하면 코 묻은 밥 먹는다.
어린 중 젓국 먹이듯.
어릴 때 굽은 길맛가지.
어림 반 닷곱 없는 소리 한다.
어머니가 반 중매장이가 되어야 딸을 살린다.
어머니가 의붓어머니면 친아버지도 의붓아버지가 된다.
어물전(魚物廛)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어물전 털어먹고 꼴뚜기 장사 한다.
어미는 좁쌀만씩 벌어오고 아들은 말 똥만씩 먹는다.
어미 모르는 병 열두가지를 앓는다.
어미 본 애기, 물 본 기러기.
어미 잃은 송아지.
어미 팔아 동무 산다.
어미한테 한 말은 나고 소한테 한 말은 안 난다.
어버이 죽었는데 춤 추기.
어사는 가어사(假御使)가 더 무섭다.
어설픈 약국이 사람 죽인다.
어이딸 두부 앗듯.
어이딸 쌍절구질 하듯.
어자기도 내릴때 보아야 한다.
어장(漁場)이 안 되려면 해파리만 끓는다.
어정뜨기는 칠팔월 개구리.
어정 칠월(七月) 동동 팔월(八月).
어제 보던 손님.
어중이 떠중이.
어지간해야 생원님하고 벗하지.
어질병이 지랄병 된다.
어항에 금붕어 놀듯.
어혈진 도깨비 개창 물 마시듯.
억지가 사촌보다 낫다.
억지로 절 받기.
억지 춘향이.
억척 보두다.
언 다리에 빠진다.
언덕에 자빠진 돼지가 평지에 자빠진 돼지를 나무란다.
언던에 둔던 대듯 한다.
언문 풍월 (諺文風月)에 염(簾)이 있으랴.
언 발에 오줌 누기.
언 소반 받들듯.
언 손 불기.
언 수탉 같다.
언제는 외조(外祖) 할미 콩죽으로 살았나.
언제 쓰자는 하눌타리냐.
언청이 굴 회 마시듯.
언청이 아가리에 콩가루.
언청이 아가리에 토란 베어지듯.
언청이 아니면 누가 병신이라 할까.
언청이 아니면 일색(一色).
언청이 콩가루 쥐어 먹기.
언청이 퉁소 대듯.
언치 뜯는 말.
얻기 쉬운 계집 버리기 쉽다.
얻어 들은 풍월(風月).
얻어 먹은 데서 빌어 먹는다.
얻어 먹을 것도 사돈 집 노랑 강아지 때문에 못 얻어 먹는다.
얻어 먹을 것도 이웃집 노랑 강아지 때문에 못 얻어 먹는다.
얻어 먹지 못하는 제사에 갓 망건 부순다.
얻으니 타령이냐.
얻은 가래로 식전 보 막기.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얻은 떡이 두레 반이다.
얻은 잠방이라.
얻은 장 한번 더 떠 먹는다.
얻은 죽에 머리가 아프다.
얼간 망둥이.
얼굴 값을 한다.
얼굴보다 코가 더 크다.
얼굴에 똥칠 한다.
얼굴에 모닥불을 담아 붓듯.
얼굴에 침 뱉는다.
얼굴이 모검뢰공(毛瞼雷公) 같다.
얼굴이 요패(腰牌)라.
얼기설기 수양딸 맏며느리 삼는다.
얼뜬 봉변이다.
얼러 키운 호로자식.
얼레빗 참빗 품에 품고 가도 제 복(福) 있으면 잘 산다.
얼레 실 풀었다.
얼려 + 먹인다.
얼바람 맞은 놈.
얼어 죽고 데어 죽는다.
얼어 죽은 귀신이 홑이불이 당한 거냐.
얼음 ㄹ에 잉어.
얼음에 박 밀듯.
얼음에 자빠진 쇠 눈깔.
얼음판에 넘어진 황소 눈깔 같다.
얼크러진 그물이요 쏟아 논 쌀.
얽은 ㄹ에 슬기 들었다.
엄벙덤벙 하다가 물에 빠졌다.
엄지머리 총각(總角).
엄천득(嚴千得)이 가게 벌리듯.
업어다 난장 맞힌다.
업어 온 중.
업으나 지나.
업은 아이 삼간(三間) 찾는다.
업은 아이 삼년(三年) 찾는다.
업은 아이 삼면(三面) 찾는다.
업은 아이 삼이웃 찾는다.
업은 자식에게 배운다.
업족제비가 비행기를 탔다.
업혀 가는 돼지 눈.
없는 꼬리를 흔들까.
없는 놈이 비단이 한 때라.
없는 놈이 있는 체, 못난 놈이 잘난 체.
없는 놈이 자 두치 떡 즐겨 한다.
없는 놈이 찬 밥 더운 밥을 가리랴.
없는 손자(孫子) 환갑(還甲) 닥치겠다.
없어 비단.
없어 비단 치마.
없으면 제 아비 제사도 못 지낸다.
엇구수하다.
엉덩이에 뿔이 났다.
엉청 못난 애 팔자야.
엎더져 가는 놈 꼭뒤 찬다.
엎더지며 곱더지다.
엎디면 코 닿을 데.
엎어진 김에 쉬어 간다.
엎지른 물.
엎진 놈 꼭뒤 차기.
엎친 놈 위에 덮친다.
엎친 데 덮치기.
[에]해 다르고 [애]해 다르다.
여각(旅閣)이 망하려면 나귀만 든다.
여(汝) 담 절각(折角).
여덟 가래 대 문어(文魚)같이 멀끔하다.
여덟 달 반.
여덟 팔(八)자 걸음.
여드레 병풍 친다.
여드레 삶은 호박에 도래송곳 안 들어갈 말.
여드레 삶은 호박에 이 안 들 소리.
여드레 팔십리(八十里).
여든 나도 방아 동티에 죽는다.
여든 뒷닷새 나도 사람질 하기는 글렀다.
여든살 난 큰 애기가 시집 갈랬드니 차일(遮日)이 없다 한다.
여든살이라도 마음은 어린 애라.
여든에 낳은 아들인가.
여든에 능참봉을 하니 한달에 거둥이 스물 아홉번이라.
여든에 둥둥이.
여든에 이가 나나.
여든에 이 앓는 소리라.
여든에 죽어도 구들 동티에 죽었다지.
여든에 죽어도 핑계에 죽는다.
여든에 첫 아이 비치듯.
여럿이 가는 데 섞이면 병든 다리도 끌려 간다.
여름 불도 쬐다 나면 섭섭하다.
여름 비는 더워야 오고 가을 비는 추워야 온다.
여름 비는 잠 비, 가을 비는 떡 비.
여름 살은 풋살.
여름에 먹자고 얼음 뜨기.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여물 많이 먹은 소 똥 눌 때 알아본다.
여물 안 먹고 잘 걷는 말.
여복(女卜)이 바늘 귀를 꿴다.
여복(女卜)이 아이 낳아 더듬듯.
여북하여 눈이 머나.
여산(廬山) 중놈 쓸 것.
여산(廬山) 칠십리(七十里)나 들어갔다.
여산풍경(廬山風景)에 헌 쪽박이라.
여수(與受)가 밑천이다.
여식(女息)이 나거든 웅천(熊川)으로 보내라.
여우가 죽으니 토끼가 슬퍼한다.
여우 두룸박 쓰고 삼 밭에 든 것.
여울로 소금 섬을 끌래도 끌지.
여윈 강아지 똥 탐(貪)한다.
여윈 당나귀 귀 베고 + 베고 무어 남을 것 있나.
여의보주(如意寶珠)를 얻은 듯.
여인(女人)은 돌면 버리고 기구(器具)는 빌리면 깨진다.
여자가 셋이면 나무 접시가 드논다.
여자는 높이 놀고 낮이 논다.
여자는 사흘을 안 때리면 여우가 된다.
여자는 제 고을 장날을 몰라야 팔자가 좋다.
여자 말띠는 팔자가 세다.
여자 범띠는 팔자가 세다.
여자 셋이 모이면 새 접시를 뒤집어 놓는다.
여자 열이 모이면 쇠도 녹인다.
여자 용띠는 성질이 흉악하다.
여자의 말은 잘 들어도 패가하고 안 들어도 망신한다.
여자의 웃음은 주머니의 눈물.
여자 토끼띠는 궁하게 산다.
여편네 벌이는 쥐 벌이.
여편네 셋만 모이면 접시 구멍 뚫는다.
여편네 아니 걸린 살인(殺人) 없다.
여편네 팔자는 두른덕 팔자.
여편네 팔자는 뒤웅박 팔자라.
여편네 활수(滑手)하면 벌어 들여도 시루에 물 붓기.
여포(呂布) 창날 같다.
역놈의 새끼같이 대답은 잘 한다.
역마직성(驛馬直星)에 들렸다.
역말도 갈아 타면 낫다.
역적 대가리 같다.
역적(逆賊)의 기물(器物).
역질(疫疾) 흑함(黑陷) 되듯 한다.
연못골 나막신을 신긴다.
연산김씨(連山金氏) 묘도락(墓道樂).
연안남대지(延安南大池) 팔아 먹을 놈.
연주창 앓는 놈의 갓끈을 핥겠다.
연희궁(衍喜宮) 까마귀 골수박 파 먹듯 한다.
열고 보나 닫고 보나.
열 골 물이 한 골로 모인다.
열 골 화냥이 한 골의 지어미 된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열녀전(烈女傳) 끼고 서방질하기.
열냥 부조는 못할망정 백냥짜리 젯상은 치지 마라.
열 놈이 백 말을 해도 들을 이 짐작.
열 놈이 부는 듯한데.
열 놈이 죽 한 사발.
열 달만에 아이 낳을 줄 몰랐던가.
열 도깨비 날치듯.
열두가지 재주에 저녁거리가 없다.
열두 살 적부터 서방질 하여도 배꼽에 + 박는 것은 처음 보았다.
열매 될 꽃은 첫 삼월부터 안다.
열무 김치 맛도 안 들어서 군동내부터 난다.
열 발 성한 방게 같다.
열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
열번 잘하고 한번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열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 있거라.
열 사람이 백 말을 하여도 들을 이 짐작.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둑을 못 막는다.
열 사람 형리(刑吏)를 사귀지 말고 한 가지 죄를 범하지 말라.
열 사람 형리(刑吏)를 사귀지 말고 한 가지 죄를 범하지 말라.
열 사위는 밉지 아니하여도 한 며느리가 밉다.
열 사흘 부스럼을 앓느냐.
열 성방(姓房) 사귀지 말고 한 성방 사귀라.
열 소경에 한 막대.
열 소경에 한 막대요 팔대군(八大君)에 일옹주(一翁主)라.
열 소경이 풀어도 아니 듣는다.
열 손가락에 어느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을까.
열 손가락을 어느 건 물면 아프고 어느 건 물면 안 아프니.
열 손 한 지레.
열 시앗이 밉지 ㅇ고 한 시누이가 밉다.
열 식구 벌지 말고 한 입 덜라.
열 없는 색시 달밤에 삿갓 쓴다.
열을 듣고 하나도 모른다.
열의 한 술 밥.
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열이 어울러 밥 한 그릇.
열 일 제친다.
열 집 사위 열 집 며느리 안 되어 본 사람 없다.
열 판수가 모여도 눈 뜬 놈은 없으리.
열 형리(刑吏) 친치 말고 죄 짓지 마라.
열흘 굶어 군자(君子) 없다.
열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
열흘 나그네 하루 길 바빠한다.
열흘날 잔치에 열하룻날 병풍 친다.
열흘 붉은 꽃 없다.
염라대왕(閻羅大王)이 문 밖에서 기다린다.
염라대왕이 외조부(外祖父)라도.
염라대왕이 제 할아버지라도.
염병에 까마귀 소리를 듣지.
염병에 땀을 못 낼 놈.
염병에 보리죽을 먹어야 오히려 낫겠다.
염병은 며느리를 주지 않는다.
염병 치른 놈의 대가리.
염불(念佛)도 몫몫.
염불(念佛)도 몫몫이요 쇠 뿔도 각각이다.
염불(念佛) 못하는 중이 아궁이에 불을 땐다.
염불법사(念佛法師) 염주 매듯.
염불 빠진 년 같다.
염불(念佛)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
염불 외듯.
염소 물똥 누는 것 보았나.
염주(念珠)도 몫몫이요 쇠 뿔도 각각이다.
염천교(鹽川橋) 밑에서 돼지 흘레를 붙이는 것이 낫다.
염초청(焰硝廳) 굴뚝 같다.
염충강(廉忠强)이 무장 먹듯 한다.
염치와는 담 싼 놈.
염통에 고름 든 줄은 몰라도 손톱 눈에 가시 든 줄은 안다.
엽자금(葉字金) 동자삼(童子蔘)이라.
엿기름을 넣는다.
엿물을 흘렸다.
엿을 물고 개잘량에 엎드러졌나.
엿장수 마음대로.
엿치를 쓰랴오 닷치를 쓰랴오.
영감님 주머니 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니 돈은 사돈네 돈이다.
영감 밥은 누워 먹고 아들 밥은 앉아 먹고 딸의 밥은 서서 먹는다.
영감의 상투.
영감의 상투 굵어서는 무얼 하나, 당줄만 동이면 그만이지.
영감 죽고 처음.
영계 울고 장다리꽃 피면 밤이 좀 길어진다.
영고탑(寧古塔)을 모았다.
영리한 고양이가 밤 눈 못 본다.
영소 보전 북극 천문에 턱 걸었다.
영악한 체하는 것은 못난 체하는 것을 못 당한다.
영(營)에서 뺨 맞고 집에 와서 계집 친다.
옆구리에 섬 찼나.
옆 찔러 절 받기.
예쁘지 않은 고양이가 주걱 물고 주왕에 오른다.
예쁘지 않은 며느리가 삿갓 쓰고 으스름 달밤에 나선다.
예쁜 자식 매로 키운다.
예산이 파산이라.
예수만 믿으면 천당 가나, 제 마음이 고와야 천당 가지.
예순 한 살은 남의 나이.
예조(禮曺) 담 모퉁이로.
예 황제(皇帝) 부럽지 않다.
예 황제(皇帝) 팔자.
옛날 갑인(甲寅)날 콩 볶아 먹은 날.
옛날은 걷어 들이기 바쁘고 지금은 받기에 바쁘다.
옛말 그른 데 없다.

오강(五江) 사공의 닻줄 감듯.
오그라진 개 꼬리 대봉통에 삼년 두어도 아니 펴진다.
오그랑 장사.
오금 뜬다.
오금 밀리다.
오금아 날 살려라.
오금을 박는다.
오기(傲氣)에 쥐 잡는다.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
오뉴월 개 가죽 문인가.
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
오뉴월 녹두 깝대기 같다.
오뉴월 닭이 여북해서 지붕을 허비랴.
오뉴월 닭이 오죽하야 지붕에 올라가랴.
오뉴월 더위에는 암소 뿔이 물러 빠진다.
오뉴월 두둥다리.
오뉴월 똥파리.
오뉴월 바람도 불면 차갑다.
오뉴월 배 양반(兩班)이요 동지(冬至) 섣달은 뱃놈.
오뉴월 병아리 하루 볕이 새롭다.
오뉴월 볕은 소리개만 지나도 낫다.
오뉴월 볕 하루만 더 쬐도 낫다.
오뉴월 불도 쬐다 나면 섭섭하다.
오뉴월 소나기는 쇠 등을 두고 다툰다.
오뉴월 소나기 말 등을 두고 다툰다.
오뉴월 소나긴 닫는 말 한쪽 귄 젖고 한쪽 귄 안 젖는다.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오뉴월 송장이라.
오뉴월 쇠 불알 늘어지듯.
오뉴월 쇠 불알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오뉴월 쉬파리 같다.
오뉴월 감주 맛 변하듯.
오뉴월에 똥 도둑도 못해 먹겠다.
오뉴월 얼어 죽는다.
오뉴월 자주 감투도 팔아 먹는다.
오뉴월 존장(尊長)이라.
오뉴월 품앗이 논둑 밑에 있다.
오뉴월 품앗이도 먼저 갚으랬다.
오뉴월 하루 볕도 무섭다.
오뉴월 황소 불 떨어지기.
오는 떡이 두터워야 가는 떡이 두텁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오는 말이 미우면 가는 말이 밉다.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오동나무 보고 춤 춘다.
오동(烏銅) 숟가락에 가물치 국을 먹었나.
오동 씨만 보아도 춤춘다.
오라는 딸은 안 오고 외통 며느리만 온다.
오란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
오래 살면 또랑새우 무엇하는 것을 보겠다.
오래 살면 시어미 죽을 날 있다.
오래 앉으면 새도 살을 맞는다.
오래 해 먹은 면주인(面主人).
오랜 원수를 갚으려다가 새 원수가 생겼다.
오려논에 물 터 놓기.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 보지도 말아라.
오리 동록도 없다.
오리(五厘)를 보고 십리를 간다.
오리 알에 제 똥 묻은 격.
오리 알에 제 똥 묻은 줄 모른다.
오리 홰 탄 것 같다.
오목 장이 암만 분주해도 제 볼 장만 본다.
오목 장 총감투 다 꿰쳐도 사람질 하긴 글렀디.
오미자(五味子) 국에 달걀.
오복 간신(諫臣)이 농우(農牛) 소 팔아 먹는다.
오소리 감투가 둘이라.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오이를 거꾸로 먹어도 제 멋.
오이를 거꾸로 먹어도 제 소청.
오이 씨 같다.
오이 씨 같은 발.
오입장이 제 욕심 채우듯.
오입장이 헌 갓 쓰고 똥 누기는 예사라.
오장까지 뒤집어 보인다.
오장이 뒤집힌다.
오쟁이 졌다.
오죽한 도깨비 낮에 날까.
오줌 누는 새에 십리(十里) 간다.
오줌에도 데겠다.
오줌에 뒷나무.
오지랖이 넓다.
오초(吳楚)의 흥망(興亡) 내 알 배 아니다.
오추(五騶)에 다리를 든다.
오(五) 칠(七)을 뽑는 놈은 아내까지 잃는다.
오후 한량(閑良) 쓴 것이 없다.
옥니박이 곱슬머리와는 말도 말아라.
옥반(玉盤)에 진주 굴듯.
옥(玉)에는 티나 있지.
옥(玉)에도 티가 있다.
옥에 티.
옥을 쪼지 않으면 그릇을 이루지 못 한다.
온면 먹을 제부터 그르다.
온 몸의 힘줄이 용대기(龍大旗) 뒷줄이 되었다.
온 몸이 입이라도 말 못하겠다.
온 바닷물을 다 먹어야 짜냐.
온 바닷물을 다 켜야 맛이냐.
온양(溫陽) 온정(溫井)에 헌 다리 모이듯 한다.
온양 온천에 전다리 모여 들듯.
온통으로 생긴 놈 계집 자랑, 반편으로 생긴 놈 자식 자랑.
올가미 없는 개 장사.
올림대 놓았다.
올빼미 눈 같다.
올챙이 개구리 된 지 몇해나 되나.
올챙이 적 생각은 못하고 개구리 된 생각만 한다.
옳은 일을 하면 죽어도 옳은 귀신이 된다.
옴 덕에 ++ 긁는다.
옴 딱지 때고 비상(砒霜) 세북 칠한다.
옴 딱지 떼듯 한다.
옴파리 같다.
옷은 나이로 입는다.
옷은 새 옷이 좋고, 님은 옛 님이 좋다.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
옷은 시집 올 때처럼, 음식은 한가위 처럼.
옷을 격해 가려운 데를 긁는다.
옷이 날개라.
옷 입고 가려운 데 긁기.
옹이에 마디.
옻을 타면 꿈에 죽만 보아도 옮는다.
옻을 타면 중만 보아도 옮는다.
와우각상(蝸牛角上)의 싸움.
왈자가 망하여도 왼다리질 하나는 남는다.
왕개미 정자나무 흔드는 격.
왕공(王公)도 망국(亡國)하고 학사(學士)도 망신(亡身)한다.
왕대 밭에 왕대 난다.
왕방울로 솥 가시듯.
왕배야 덕배야.
왕십리(往十里) 어멈 풋나물 주무르듯.
왕지네 마당에 씨암탉 걸음이라.
왕후장상(王后將相)이 씨가 있나.
왜가리새 여울 목 넘어다 보듯.
왜 감중련(坎中連)을 하였노.
왜 알 적에 아니 곯았노.
왜일냐 내게 무엇 받을 게 있나.
왜장녀 같다.
왜장녀냐 제명월(霽明月)이냐 똥덮개냐.
왜장(倭將)은 병들수록 좋다.
외가집 들어가듯.
외가집 콩죽에 잔 뼈가 굵었겠나.
외기러기 짝사랑.
외나무 다리에 만날 날 있다.
외 넝쿨에 가지 열린다.
외눈박이가 두눈박이 나무란다.
외눈의 부처.
외눈통이 쇠뿔에 받혔다.
외 덩굴에 가지 열릴까.
외 떡이 설다.
외로 지나 바로 지나.
외모(外貌)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
외바늘 귀 터지기 쉽다.
외보살(外菩薩) 내야차(內夜叉).
외삼촌 물에 빠졌는가.
외삼촌 사는 골에 가지도 말랬다.
외삼촌 산소에 벌초하듯.
외상이면 당나귀 소도 잡아 먹는다.
외손뼉이 못 울고 한 다리로 가지 못 한다.
외손뼉이 울랴.
외손(外孫)의 방축(防築)이라.
외손자는 업고 친손자는 걸리면서 업은 놈 발 시리다 빨리 가자.
외손자는 귀애하느니 절굿공이를 귀애하지.
외손자를 보아 주느니 파밭을 매지.
외손자를 안느니 방앗공이를 안지.
외 심은 데 콩 나랴.
외아들이 효자(孝子) 없다.
외아들 잡아 먹은 할미 상(相).
외주둥이 굶는다.
외톨밤이 벌레가 먹었다.
왼 눈도 깜짝 아니한다.
왼 발 구르고 침 뱉는다.
왼 새끼 내던졌다.
왼 새끼를 꼰다.
요강 뚜껑으로 물 떠 먹은 셈.
요령(搖鈴) 도둑놈.
요지경(瑤池鏡) 속이라.
욕심은 부엉이 같다.
욕심이 많으면 식물(食物)을 거둔다.
욕심이 사람 죽인다.
욕을 들어도 당감투 쓴 놈한테 들어라.
용(龍) 가는 데 구름 간다.
용가마에 삶은 개가 멍멍 짖거든.
용 꿈 꾸었다.
용대기(龍大旗) 내세우듯.
용 될 고기는 모이 철부터 안다.
용마(龍馬) 갈기 사이에 뿔 나거든.
용 못 된 이무기 방천(防川) 낸다.
용 못 된 이무기 심술만 남더라.
용문산(龍門山) 안개 두르듯.
용문산(龍門山)에 안개 모이듯.
용미(龍尾)에 범 앉은 것 같다.
용(龍) 바위를 회쳐 먹을 놈.
용상(龍床)에 앉히겠나.
용수에 담은 찰밥도 엎지르겠네.
용을 빼는 재주.
용의 꼬리보다 닭의 머리가 낫다.
용이 물 밖에 나면 개미가 침노를 한다.
용이 물을 잃은 듯.
용(龍)이 여의주(如意珠)를 얻고 범이 바람을 탐과 같다.
용이 여의주(如意珠)를 얻으면 하늘로 올라 가고야 만다.
용(龍)이 올라갔다.
용정(冗精) 공이 같다.
용천검(龍泉劒)도 쓸 줄 알아야 한다.
용천배기 콧구멍에서 마늘씨를 빼먹구 말지.
우거지 상(相).
우는 가슴에 말뚝 박듯.
우는 아이 똥 먹이기.
우는 아이 젖 준다.
우둔한 것이 범 잡는다.
우렁이도 두렁 넘을 꾀가 있다.
우렁이도 집이 있다.
우렁이 속 같다.
우마(牛馬)가 기린(麒麟) 되랴.
우물 가에 애 보낸 것 같다.
우물고누 첫수.
우물 귀신 잡아 넣듯 한다.
우물 길에서 반살기 받는다.
우물 둔덕에 애 내 논 것 같다.
우물 들고 마시겠다.
우물 물은 퍼내야 고인다.
우물 밑에 똥 누워 놓기.
우물 안 개구리.
우물 안 고기.
우물에 가 숭늉을 찾는다.
우물에 든 고기.
우물 옆에서 말라 죽겠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우박 맞은 잿더미 같고 활랴의 사포(射布) 같다.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우수(雨水) 경칩(驚蟄)에 대동강(大洞江) 풀린다.
우수 뒤에 얼음같이.
우습게 본 나무에 눈 걸린다.
우습게 본 풀에 눈 찔린다.
우이(牛耳)를 잡는다.
우장을 입고 제사를 지내도 제 정성이라.
우케 덕석만 보란다.
우황(牛黃) 든 소같이.
운남(雲南) 바둑.
운봉(雲峰)이 내 마음을 알지.
운수가 사나우면 젖던 개도 안 짖는다.
울고 먹는 씨아라.
울고 싶자 때린다.
울려는 아이 뺨 치기.
울려 할 제 치자 하기같이.
울력 걸음에 봉충다리.
울며 겨자 먹기.
울바자가 할어지니 이웃 집 개가 드나든다.
울음 큰 새라.
울지 않는 애 젖 주랴.
움도 싹도 없다.
움막에 단 장.
움 안에 간장.
움 안에서 떡 받는다.
웃고 사람 친다.
웃느라 한 말에 초상 난다.
웃는 낯에 침 뱉으랴.
웃돌도 못 믿고 아랫돌도 못 믿는다.
웃 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웃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흐린다.
웃음 끝에 눈물.
웃음 속에 칼이 있다.
웃 입술이 아랫 입술에 닿나.
원경 늦은 경으로.
원(員) 내고 좌수(座首) 내고.
원님과 급창(及唱)이 흥정을 하여도 에누리가 있다.
원님 덕(德)에 나팔이라.
원님도 보고 환자(還子)도 탄다.
원님에게 물건을 팔아도 에누리가 있다.
원님은 책방에서 춘다.
원님이 심심하면 좌수(座首) 볼기를 친다.
원두한이 사촌을 모른다.
원두한이 쓴 외 보듯.
원 보고 송사(訟事) 본다.
원 살이 고공(雇工) 살이.
원수는 순(順)으로 풀라.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원수 인간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원숭이 똥구멍같이 맬갛다.
원숭이 볼기짝인가.
원숭이 흉내 내듯.
원앙(鴛鴦)이 녹수(綠水)를 만났다.
원을 만나거나 시주를 받거나.
월천국.
월천군(越川軍)에 난장이 빠지듯.
월천군처럼 다리부터 걷는다.
웬 떡이냐.
웬 불똥이 튀어 박혔나.

위로 진 물이 발등에 진다.
위 조금 조금 아래 골고루.
위하는 아이 눈이 먼다.
유리와 처녀는 깨어지기 쉽다.
유복(有福)한 과수(寡守)는 앉아도 요강 꼭지에 앉는다.
유비(劉備)가 한중(漢中) 믿듯.
유비(劉備)냐 울기도 잘 한다.
유세(有勢)통 졌나.
유손(劉孫)이 초립(草笠)이라.
유월 개띠는 잘 산다.
유월 장마에 돌도 큰다.
유월(六月) 저승을 지나면 팔월(八月) 신선(神仙)이 돌아온다.
육모 얼레에 연 줄 감듯.
육모진 모래를 팔모지게 밟았다.
육섣달은 앉은 방석도 안 돌려 놓는다.
육통(六通) 터지다. *?육장 줄로 친듯 하다.
윤달 든 회양목인가.
윤척(倫脊) 없다.
윷짝 가르듯.
으슥한 데 꿩 알 낳는다.
은(銀) 나라 뚝딱 금(金) 나라 뚝딱.
은(銀)에서 은(銀) 못 고른다.
은진(恩津)은 강경(江景)으로 꾸려간다.
은행(銀杏)나무 격이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음식 같잖은 개떡제비에 입천장 덴다.
음식 싫은 건 개나 주지 사람 싫은 건 할 수 있나.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
음식을 밝히면 천히 여긴다.
음지(陰地)가 양지(陽地)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
음지(陰地)도 양지(陽地) 된다.
음지(陰地)의 개 팔자.
읍(邑)에서 매 맞고 장 거리에서 눈 흘긴다.
응달의 승앗대.
응석으로 자란 자식이라.
의가 좋으면 세 어이딸이 도토리 한알을 먹어도 시장 멈춤은 한다.
의가 좋으면 천하도 반분(半分)한다.
의논이 맞으면 부처도 앙군다.
의뭉하기는 노전 대사라.
의뭉하기는 음창 벌레라.
의뭉한 두꺼비 옛말한다.
의뭉한 중놈.
의붓아비 돼지고기 써는 데는 가도 친아비 나무 패는 데는 가지 말라.
의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아비 도끼질 하는 데는 안 간다.
의붓아비 떡 치는 데는 아니 간다.
의붓아비 소 팔러 보낸 것 같다.
의붓아비 아비라 하랴.
의붓아비 제삿날 물리듯.
의붓어미가 티를 내는 것이 아니라 의붓자식이 티를 낸다.
의붓자식 다루듯.
의붓자식 옷 해 준 셈.
의사(醫師)가 제 병 못 고친다.
의사(醫師)와 변호사(辯護士)는 나라에서 내 놓은 도둑놈이라.
의식(衣食)이 풍족한 다음에야 예절을 차리게 된다.
의젓잖은 며느리가 사흘만에 고추장 세 바탱이 먹는다.
의젓하기는 시아비 뺨 치겠다.
의주를 가려면서 신 날도 안 꼬았다.
의주 파발(義州擺撥)도 똥 눌 새는 있다.
의주 파천(義州播遷)에도 곱똥은 누고 간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지.
이가 자식보다 낫다.
이가 칼을 쓰겠다.
이것은 다방골 잠이냐.
이것은 목침 행하(木枕行下)냐.
이것은 재관 풍류(風流)냐.
이고 지고 가도 제 복 없으면 못 산다.
이괄(李适)이 꽹과리.
이 굿에는 춤 추기 어렵다.
이그러진 방망이 서울 남대문(南大門)에 가니 팩 했다.
이기는 것이 지는 것.
이 날 저 날 한다.
이날 춤 추기 어렵다.
이 덕 저 덕 다 하늘 덕.
이도 아니 나서 콩밥을 씹는다.
이도 아니 나서 황밤을 먹는다.
이도 안 난 것이 뼈다귀 추렴하겠단다.
이 떡 먹고 말 말아라.
이랑이 고랑 되고 고랑이 이랑 된다.
이래도 일생 저래도 일생.
이렇게 대접할 손님이 있고 저렇게 대접할 손님이 따로있다.
이레 안에 경풍(驚風)에 죽으나, 여든에 상한병(傷寒病)에 죽으나 죽기는 일반이라.
이레 안에 백구(白鷗) 친다.
이른 새끼가 살 안 찐다.
이름 난 잔치 배 고프다.
이름도 성(姓)도 모른다.
이름이 고와야 듣기도 좋다.
이름 좋은 하눌타리.
이리 떼 틀고 앉았던 수세미 자리 같다.
이리 앞의 양.
이리 해라 저리 해라, 이 자리에 춤 추기 어렵다.
이마가 벗어지면 공것 즐긴다.
이마를 뚫어도 진물도 아니 난다.
이마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이마빡에 피도 안 말랐다.
이마빡이 벗어지도록 덥다.
이마에 내 천(川) 자를 그린다.
이마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
이마에 송곳을 박아도 진물 한점 안 난다.
이면 경계(裏面境界)도 모른다.
이면(裏面) 불한당.
이미 씌워 놓은 망건(網巾)이라.
이밥이면 다 젯밥인가.
이 방 저 방 서방(書房)이 제일이라.
이불 간 보아 가며 발 편다.
이불 깃 보아 가며 발 뻗친다.
이불 깃 보아서 발 뻗는다.
이불 밑에 엿 묻어 두었나.
이불 속에서 하는 일도 안다.
이불 속에서 활개 친다.
이불 안 활개.
이 빠진 강아지 언 똥에 덤빈다.
이 빠진 개 벌통시 만났다.
이사할 때 강아지 따라다니듯.
이삭 밥에도 가난이 든다.
이 샘물 안 먹는다고 똥 누고 가더니 그 물이 맑기도 전에 다시 와서 먹는다.
이 설음 저 설음 해도 배 고픈 설음이 제일.
이십 안 자식 삼십 전 천량.
이 아픈 날 콩밥 한다.
이 알이 곤두선다.
이야기를 좋아하면 가난하게 산다.
이에서 신 물이 난다.
이 우물에 똥을 누어도 다시 그 우물 먹는다.
이웃 사촌.
이웃 집 개도 부르면 온다.
이웃 집 나그네도 손 볼 날이 있다.
이웃 집 며느리 흉도 많다.
이웃 집 무당 영(靈)하지 않다.
이웃 집 새 처녀도 내 정지에 들여세워 보아야 안다.
이웃 집 색시 믿고 장가 못 간다.
이월 바람에 검은 쇠뿔이 오그라진다.
이월에 보리 환상(還上) 갔다 얼어 죽겠다.
이자리에 춤 추기 어렵다.
이 잡듯 한다.
이 장 떡이 큰가 저 장 떡이 큰가.
이 절도 못 믿고 저 절도 못 믿는다.
이태백(李太白)이도 술병 날 때 있다.
이태백이가 돈 가지고 술 먹었다던.
이판 새 판이다.
이 팽이가 돌면 저 팽이도 돈다.
익모초 같은 소리.
익은 밥 먹고 선 소리한다.
익은 밥이 날로 돌아갈 수 없다.
인간 구제(人間救濟)는 지옥 ㄴ이라.
인간 구제는 지옥 밑이라.
인걸(人傑)은 지령(地靈)이라.
인경 꼭지가 말랑말랑하거든.
인경 꼭지나 만져 보아라.
인물 좋으면 천하일색 양귀비.
인사 알고 똥 싼다.
인색한 부자가 손 쓰는 가난뱅이보다 낫다.
인생(人生) 겨우 오십년(五十年).
인생은 뿌리 없는 평초(萍草).
인왕산(仁旺山) 그늘이 강동 팔십리 간다.
인왕산 모르는 호랑이가 있나.
인왕산 중허리 같다.
인왕산 차돌을 먹고 살기로 사돈의 밥을 먹으랴.
인절미에 조청 찍은 맛.
인정(人情)도 품앗이라.
인정(人情)에 겨워 동내 시아비가 아홉이라.
인정(人情)은 바리로 싣고 진상(進上)은 꼬치로 꿴다.
인제 보니 수원(水原) 나그네.
인중이 길다.
인품(人品)이 좋으면 한 마당 귀에 시아비가 아홉.
일가 못 된건 계수(季嫂).
일가 못된 거이 항렬(行列)만 높다.
일가 싸움은 개 싸움.
일가에서 방자한다.
일각(一刻)이 삼추(三秋) 같다.
일기가 좋아 대사는 잘 지냈오.
일년 시집살이 못하는 사람 없고 벼 한섬 못 메는 사람없다.
일 다 하고 죽은 무덤 없다.
일색(一色) 소박은 있어도 박색(薄色) 소박은 없다.
일 안 하는 가장(家長).
일에는 베돌이 먹을 덴 감돌이.
일월(一月)은 크고 이월(二月)은 작다.
일은 송곳으로 매운 재 긁어내듯 하고 먹기는 도지 소 먹듯 한다.
일을 하려면 어처군이 독 바르듯 하고 삼동서 김 한장 쳐부시듯 메뚱이로 새알 부시듯 하라.
일이 되면 입도 되다.
일 잘 하는 아들 낳지 말고 말 잘 하는 아들 낳아라.
일전오리(一錢五厘) 밥 먹고 한 푼 모자라 치사를 백번이나 한다.
일진회(一進會)의 맥고모자 같다.
일천관 불 붙이고 동관에서 쌀 알 줍는다.
일천석(一千石) 불 붙는 줄 모르고 독 뒤에서 쌀 알 줍는다.
일천석 불 붙이고 쌀 알 줍는다.
일촌간장(一寸肝腸)이 봄 눈 슬듯 한다.
잃은 도끼나 얻은 도끼나 일반.
잃은 도끼는 쇠나 좋거니.
임도 보고 뽕도 딴다.
임 없는 밥은 돌도 반 뉘도 반.
임을 보아야 아이를 낳지.
임자 없는 용마(龍馬).
입 가리고 고양이 흉내.
입길에 오르내린다.
입만 가지면 서울 이(李)서방 집도 찾아 간다.
입맛 나자 노수(路需) 떨어진다.
입 빠진 개 벌통시 만났다.
입술에 침이나 바르지.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입 씨름 한다.
입 씻는다.
입에 거미줄 친다.
입에 맞는떡.
입에 문 혀도 깨문다.
입에 붙은 밥풀.
입에서 신물이 난다.
입에서 젖내 난다.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입에 풀칠 한다.
입은 거지는 얻어 먹어도 벗은 거지는 못 얻어 먹는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입은 비뚤어져도 주라(朱螺)는 바로 불어라.
입의 혀 같다.
입이 걸기가 사복(司僕) 개천 같다.
입이 광주리만 해도 말은 못하리라.
입이 도끼날 같다.
입이 밥 빌어 오지 밥이 입 빌어 올까.
입이 보배.
입이 서울.
입이 여럿이면 금(金)도 녹인다.
입찬 말은 묘 앞에 가서 하여라.
입찬 소리는 무덤 앞에 가서 하라.
입추(立錐)의 여지가 없다.
입춘(立春) 거꾸로 붙였나.
잇대어서 자면 사람이 죽는다.
잇새도 어우르지 않는다.
있는 것은 모두고 없는 것은 헤프다.
있을때 아껴야지 없으면 아낄 것도 없다.
잉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잉어 국 먹고 용트림한다.
잉어 숭어가 오니 물고기라고 송사리도 온다.

(ㅈ ~ ㅉ)

자가사리가 용을 건드린다.
자가사리 끓듯 한다.
자기뇨(自己溺)를 먹었다.
자기 자식에겐 팥죽 주고 의붓자식에겐 콩죽 먹인다.
자 눈도 모르고 조복(朝服) 마른다.
자는 벌집 건드린다.
자는 범 코침 주기.
자는 입에 콩가루 털어 넣기.
자는 호랑이 불 침 놓기.
자다가 벼락을 맞는다.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자다가 생병 앓는 것 같다.
자다가 얻은 병.
자다가 얻은 병(病) 이각(離却)을 못한다.
자던 아이 가지 따러 갔다.
자던 아이 깨겠다.
자던 입에 콩가루 털어 넣기.
자던 중도 떡 다섯개.
자라나는 호박에 말뚝 박는다.
자라 목 오그라들듯.
자라 목이 됐다.
자라 보고 놀랜 가슴 소댕 보고 놀란다.
자라 알 들여다 보듯.
자라 알 바라보듯.
자라에게 놀란 놈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자랑 끝에 불 붙는다.
자랑 끝에 쉬 슨다.
자룡(子龍)이 헌 창(槍) 쓰듯 한다.
자루 베는 칼 없다.
자루 찢는다.
자면서 이를 갈면 가난해진다.
자반 뒤집기.
자발 없는 귀신은 무랍도 못 얻어 먹는다.
자볼기 맞겠다.
자비(慈悲)가 짚 벙거지.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자빠진 놈 꼭뒤 차기.
자수삭발(自手削髮)은 못한다.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자식 기르는 것 배우고 시집가는 계집 없다.
자식도 품 안에 들 때 내 자식이지.
자식 둔 골에는 호랑이도 두남을 둔다.
자식 둔 골은 범도 돌아 본다.
자식 떼고 돌아서는 어미는 발자국마다 피가 고인다.
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 벼는 남의 벼가 커 보인다.
자식은 생물(生物) 장사.
자식은 애물이라.
자식은 오복이 아니라도 이는 오복이다.
자식은 제 자식이 좋고 곡식은 남의 곡식이 좋다.
자식은 쪽박에 밤 주워 담듯 한다.
자식을 보기에 아비만한 눈이 없고 제자를 보기에 스승만한 눈이 없다.
자식 죽는건 봐도 곡식 타는 건 못 본다.
자식 추기 반 미친 놈, 계집 추기 온 미친 놈.
자에도 모자랄 적이 있고 치에도 넉넉할 적이 있다.
자웅(雌雄)을 결단한다.
자인(慈仁) 장 바소쿠리.
자주 꼴두기를 진장 발라 구은 듯하다.
작게 먹고 가는 똥 누지.
작년에 모인 눈물 금년에 떨어진다.
작아도 고추 알.
작아도 콩 싸라기 커도 콩 싸라기.
작아도 하동(河東) 애기.
작아도 후추알이다.
작은 것부터 큰 것 이룬다.
작은 고추가 더 맵다.
작은 도끼도 연달아 치면 큰 나무를 눕힌다.
작은 며느리 보고나서 큰 며느리 무던한 줄 안다.
작은 아비 제삿날 지내듯.
작은 어미 제삿날 지내듯.
작은 일이 끝 못 맺는다.
작은 절에 괴가 두마리라.
작작 먹고 가는 똥 누지.
작작 먹고 가늘게 싸라.
잔 고기 가시 세다.
잔나비 띠는 재주가 있다.
잔나비 밥 짓듯 한다.
잔나비 잔치.
잔디 밭에 바늘 찾기.
잔 바늘로 쑤시듯 한다.
잔 뼈가 굵어진다.
잔 병(病)에 효자 없다.
잔생이 보배라.
잔 솔 밭에서 바늘 찾기.
잔 잡은 팔이 밖으로 펴지 못한다.
잔 잡은 팔이 안으로 굽는다.
잔치엔 먹으러 가고, 장사엔 보러 간다.
잔치 치른 뒤 같다.
잔치집에는 같이 가지 못하겠다.
잘난 사람이 있어야 못난 사람이 있다.
잘 되면 제 탓, 못 되면 남의 탓.
잘 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
잘 되면 충신이요 못 되면 역적이라.
잘 먹고 잘 입어 못난 놈 없다.
잘 살아도 내 팔자요 못 살아도 내 팔자.
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 본다.
잘 해도 한 꾸중, 못해도 한 꾸중.
잘 헤는놈 빠져 죽고 잘 오르는 놈 떨어져 죽는다.
잠결에 남의 다리 긁는다.
잠꾸러기 집은 잠 꾸러기만 모인다.
잠녀 애긴 이레만에 밥 먹인다.
잠방이에 대님 치듯.
잠을 자야 꿈을 꾸지.
잠자리 날개 같다.
잠자리 부접 대듯.
잠자코 있는 것이 무식(無識)을 면한다.
잡은 꿩 놓아 주고 나는 꿩 잡자 한다.
장가 들러 가는 놈이 불알 떼어 놓고 간다.
장 거리 수염 난 건 모두 네 할아비냐.
장구 깨진 무당 같다.
장구를 쳐야 춤을 추지.
장구 치는 사람 따로 있고, 고개 까닥이는 사람 따로 있나.
장군 멍군.
장군은 하나인데 풍각(風角)장이는 열둘이라.
장기짝 맞듯 한다.
장기(將棋) 퇴김.
장나무에 낫 걸이.
장난 끝에 살인(殺人) 난다.
장난을 하는 것은 과부집 수쾨.
장난이 아이 된다.
장 내고 소금 낸다.
장님 손 보듯 한다.
장님에게 눈으로 가리키고 벙어리에게 속삭인다.
장님으로 삼년(삼年).
장님 은빛 보기.
장님이 넘어지면 지팡이 나쁘다 한다.
장님이 더듬어 봐도 알 노릇.
장님이 문(門) 바로 들었다.
장님이 장님을 인도(引導)한다.
장님이 집 골목을 틀리지 않는다.
장님 잠 자나 마나.
장님 제 닭 잡아 먹듯.
장님 코끼리 말하듯.
장님 파 밭 들어가듯.
장님 파 밭 매듯.
장 단 집에는 가도 말 단 집에는 가지 마라.
장닭이 울어야 날이 새지.
장대로 하늘 재기.
장도감(張都監) 친다.
장독보다 장 맛이 좋다.
장마 개구리 호박 잎에 뛰어 오르듯.
장마다 망둥이 날까.
장마 도깨비 여울 건너 가는 소리를 한다.
장마 뒤에 외 자라듯.
장마에 외 굵듯.
장모는 사위가 곰보라도 예뻐하고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뻐드렁니에 애꾸라도 예뻐한다.
장바닥의 조약돌 닳듯.
장(欌) 발에 치인 빈대 같다.
장부(丈夫)가 칼을 빼었다가 도로 꽂나.
장비(張飛)는 만나면 싸움.
장비(張飛)더러 풀 벌레를 그리라 한다.
장비야 내 배 다칠라.
장비 포청(捕廳)에 잡힌 것 같다.
장비하고 쌈 안하면 그만이지.
장비 호통이라.
장사 나면 용마(龍馬) 나고 문장(文章) 나면 명필(名筆) 난다.
장사 나면 용마(용馬) 난다.
장사 웃덮기.
장사(葬事) 지내러 가는 놈이 시체 두고 간다.
장사치 손님.
장설간(帳設間)이 비었다.
장수 이 죽이듯 한다.
장승 만하다.
장승박이로 끌고 가겠다.
장(醬)없는 놈이 국 즐긴다.
장옷 쓰고 엿 먹기.
장이 단 집이 복이 많다.
장이야 멍이야.
장인(丈人) 돈 따먹은 놈처럼.
장자방(張子房)이 옥퉁소(玉洞簫) 부는 소리 같다.
장자(長者) 집에서도 거지 집에서 얻어 오는 것이 있다.
장작 불과 계집은 쑤석거리면 탈난다.
장판방에서 자빠진다.
잦힌 밥에 흙 퍼 붓기.
잦힌 밥이 멀랴 말 탄 서방이 멀랴.
재갈 먹인 말 같다.
재강아지 눈 감은듯 하다.
재관 풍류냐.
재는 넘을 수록 높고, 내는 건널수록 깊다.
제(齋) 들은 중.
재떨이와 부자(富者)는 모일수록 더럽다.
재미 나는 골에 범 난다.
재민지 중의 양식(糧食)인지.
재산 잃고 쌀알 줍는다.
재수가 물 밀 듯하다.
재수가 불 붙었다.
재수가 옴 붙었다.
재수 없는 포수(砲手)는 곰을 잡아도 웅담(熊膽)이 없다.
재(齋)에 호(胡)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호인(胡人)이 받는다.
재주는 홍길동(洪吉童)이다.
재주를 다 배우니 눈이 어둡다.
잰 놈 뜬 놈만 못하다.
잰 말 성내 가면 뜬말도 도그내 간다.
잿독에 말뚝 박기.
쟁기질 못하는 놈이 소 탓한다.
쟁반이 광우리같이 길고 깊다고 우긴다.
쟁(錚) 북이 맞아야 한다.
저 건너 빈 터에서 잘 살던 자랑 하면 무슨 소용 있나.
저 걷던 놈도 날만 보면 타고 가려네.
저 긷지 않는다고 우물에 똥 눌까.
저녁 굶은 년이 떡두레 되겠군.
저녁 굶은 시어미 상(相)이다.
저녁 굶은 초(草).
저녁 두번 먹었다.
저녁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 맞을 것은 있다.
저녁에 불장난하면 밤에 오줌 싼다.
저는 잘난 백정(白丁)으로 알고 남은 헌 정승(政丞)으로 안다.
저런 걸 낳지 말고 호박이나 낳았더라면 국이나 끓여 먹지.
저렇게 급하면 할미 속으로 왜 아니 나와.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저모립(猪毛笠) 쓰고 물구나무를 서도 제 멋이다.
저무내 있다가도 숯섬.
저승 길과 변소 길은 대(代)로 못 간다.
저승길이 구만리(九萬里).
저승길이 대문 밖이다.
저 잘난 맛에 산다.
저 중 잘 달아난다니까, 고깔 벗어들고 달아난다.
저 중 잘 뛴다니까 장삼벗어 걸머지고 뛴다.
저 팽이가 돌면 이 팽이도 돈다.
적게 먹으면 약주(藥酒) 요 많이 먹으면 망주(妄酒)다.
적덕(積德)은 백년이요 앙해(殃害)는 금년이라.
적도 모르고 가지 딴다.
적삼 벗고 은가락지 낀다.
적은 물이 새므로 큰 배가 가라 앉는다.
적은 복은 부지런해서 얻지만 대명(大命)은 도저히 막기 어렵다.
적적할 때는 내 볼기짝 친다.
전당 잡은 촛대.
전라도(全羅道) 사람에게 밥상이 두개.
전라도 사람은 벗겨 놓으면 삼십리 간다.
전루(傳漏) 북에 춤 춘다.
전송(傳誦) 북에 춤 춘다.
전정(前程)이 구만리(九萬里) 같다.
전체(傳遞) 송장이냐.
절구 천중(千重)만 하다.
절도 할 데다 해야 아들도 낳고 딸도 낳는다.
절로 죽은 고목(枯木)에 꽃 피거든.
절름발이 원행(遠行).
절 모르고 시주(施主)하기.
절에 가면 중 노릇 하고 싶다.
절에 가면 중 되고 싶고 마을에 가면 속인 되고 싶다.
절에 가면 중 이야기 하고 촌에 가면 속인 이야기.
절에 가면 중인체, 촌에 오면 속인인체.
절에 가 젓국을 찾는다.
절에 간 색시.
절에는 신중단(神衆壇)이 제일이라.
절이 망하려니가 새우젓 장수가 들어온다.
절이 ㅅ다.
절 하고 뺨 맞는 일 없다.
젊은 과부 한숨 쉬듯.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점심 싸들고 나선다.
젊잖은 개 부두막에 오른다.
접시 굽에도 담을 탓.
접시 물에 빠져 죽지.
접시 밥도 담을 탓이다.
젓가락으로 김치국 집어먹을 놈.
젓갈 가게 중이라.
정(情) 각각 흉 각각.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
정군산(定軍山) 같다.
정들었다고 정말 마라.
정들자 이별(離別).
정배도 가려다 말면 섭섭하다.
정선(旌善)골 물레방아 물레바퀴 돌듯.
정성 들였다고 마음을 놓지 마라.
정성이 있으면 한식에도 세배 간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정수리에 부은 물이 발 뒤꿈치까지 흐른다.
정승 날 때 강아지 난다.
정승 될 아이는 고뿔도 안한다.
정신 없는 늙은이 죽은 딸네 집에 간다.
정신(精神)은 문둥 아비라.
정신(精神)은 빼어서 꽁무니에 차고 다닌다.
정신은 처가(妻家)에 간다 하고 외가(外家)에 가겠다.
정신은 침 뱉고 뒤지 하겠다.
정신을 꽁무니에 차고 다닌다.
정(情)에서 노염이 난다.
정월(正月) 초하룻날 먹어보면 이월(二月) 초하룻날 또 먹으려 한다.
정이월(正二月)에 대독 터진다.
정(情)이 있으면 꿈에도 보인다.
정직(正直)은 일생의 보배.
정직한 사람의 자식은 굶어 죽지 않는다.
젖 떨어진 강아지 같다.
젖 먹는 강아지 발뒤축 문다.
젖 먹던 힘이 다 든다.
제가 기른 개에 발 뒤꿈치 물린다.
제가 제 뺨을 친다.
제가 춤 추고 싶어서 동서(同壻)를 권한다.
제 갈 동지(同知).
제 갗에 좀 난다.
제 갗에 침 ㅂ기.
제 것 주고 뺨 맞는다.
제게서 나온 말이 다시 제게 돌아 간다.
제 계집 잃고 제 아비 의심한다.
제 꾀에 넘어 간다.
제년 추석(秋夕)에 먹은 오려 송편이 나온다.
제년 팔월(八月)에 먹은 오려 송편이 나온다.
제 논에 물 대기.
제 논의 모가 큰 것은 모른다.
제 놈이 제갈량(諸葛亮)이면 용납(容納)이 있나.
제 눈 똥에 주저 앉는다.
제 눈에 안경이다.
제(祭) 덕에 이밥이라.
제 도끼에 제 발등 찍힌다.
제 돈 칠푼(七分)만 알고 남의 돈 열 네 잎은 모른다.
제 딴죽에 제가 넘어졌다.
제똥 구린줄 모른다.
제를 제라니 샌님보고 벗하잔다.
제명오리.
제 물에 배를 잃어 버렸다.
제 밑 들어 남 보이기.
제 밑 핥는 개.
제 발 등에 오줌 누기.
제 발등엣 불 먼저 끄고 아비 발등엣불을 끈다.
제 발등엣 불을 끄지 않은 놈이 남의 발등엣 불을 끄랴.
제 발 등엣 불을 먼저 끄랬다.
제 발 등을 제가 찍는다.
제 밥 덜어 줄 샌님은 물 건너부터 안다.
제 밥 먹고 상전(上典) 일 한다.
제 밥 먹고 큰 집 일 하듯.
제 밥 먹은 개가 제 발등 문다.
제 방귀에 놀란다.
제 배가 부르니 평양감사(平壤監司)가 조카 같이 보인다.
제 배가 부르면 종 배 고픈 줄 모른다.
제 배가 부르면 종 밥 짓지 말란다.
제 버릇 개 줄까.
제 복(福)을 개를 주랴.
제 부모 나쁘다고 내버리고 남의 부모 내 부모라 할까.
제 부모를 위 하려면 남의 부모를 위해야 한다.
제비가 사람을 얼르면 비가 온다.
제비가 새끼를 많이 낳는 해는 풍년(豊年).
제비는 작아도 강남(江南) 간다.
제비는 작아도 알만 낳는다.
제사 덕에 이밥이라.
제 사랑 제가 끼고 있다.
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픈 줄 알아라.
제(祭) 상 앞에 개가 꼬리를 쳐야 그 집안이 잘 된다.
제석(祭釋)의 아저씨도 벌지 않으면 아니 된다.
제 손으로 제 뺨을 친다.
제수 치는 매는 없어도 아지미 때리는 몽둥이는 있다.
제수(祭需) 흥정에 삼색 실과(三色實果).
제 아비 아잇적만도 못하다.
제 아재비 제 따라 간다.
제 앞에 안 떨어지는 불은 뜨거운 줄 모른다.
제 언치 뜯는 말이라.
제 얼굴 가죽을 제가 벗긴다.
제 얼굴 더러운 줄 모르고 거울만 나무란다.
제 얼굴 못나서 거울 깬다.
제 얼굴엔 분 바르고 남의 얼굴엔 똥 바른다.
제 오라를 제가 졌다.
제 옷감을 제가 ㅉ는다.
제 옷 벗어 남의 발에 감발쳐 준다.
제웅으로 만들었나.
제 인심이 좋으면 초(楚)나라 가달도 사귄다.
제일강산(第一江山)인 줄 안다.
제 절 부처는 제가 위하랬다고.
제 죄 남 안 준다.
제주(濟州) 말 갈기 서로 뜯어 먹는다.
제주 말 갈기 외로 질지 바로 질지.
제주 말 갈기 뜯어 먹기.
제주(濟州) 미역 머리 감듯.
제주에 말 사 놓은 듯.
제 집 개에게 발뒤꿈치 물린 셈.
제 집 연기는 남의 집 연기보다 낫다.
제 집 제사는 모르면서 남의 집 제사는 알까.
제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제 코도 못 닦는 것이 남의 코 닦으려고 한다.
제(祭) 터 방죽에 줄 남생이 늘어 앉듯.
제 털 뽑아 제 구멍에 박기.
제 팔자 개 못 준다.
제 흉 열 가진 놈이 남의 흉 한가지 본다.
제 힘 모르고 강(江)가 씨름 갈까.

젬병이라.
젯상 앞에 개가 꼬리를 쳐야 그 집안이 잘 된다.
조개 껍질은 녹슬지 않는다.
조개 부전 이 맞듯.
조개젓 단지에 괭이 발 드나들듯.
조괄(趙括)의 병서(兵書).
조그만 실뱀이 온 강물 다 휘젓는다.
조그만 실뱀이 온 바닷물을 다 휘젓는다.
조기 배에는 못 가리라.
조는 집에 자는 며느리 온다.
조는 집은 대문 턱부터 존다.
조롱복(福)이야.
조리복소니.
조리에 옻칠한다.
조리장사 매끼돈 내어서라도.
조마(調馬) 거동에 격쟁(擊錚)한다.
조막손이 달걀 도둑질 한다.
조막손이 달걀 덜어뜨린 셈.
조막손이 달걀 만지듯.
조밥도 많이 먹으면 배 부르다.
조밥에도 큰 덩이 작은 덩이가 있다.
조 비비듯 한다.
조상(祖上)같이 안다.
조상 덕에 이밥을 먹는다.
조상(弔喪)보다도 팥죽에 맘이 있다.
고상 신주 모시듯.
조상(弔喪)에는 정신이 없고 팥죽에만 정신이 간다.
조석 싸 가지고 말리러 다닌다.
조선 공사 삼일(朝鮮公事三日).
조선 바늘에 되놈 실 꿔듯.
조약돌을 피(避)하니까 수마석(水磨石)을 만난다.
조에 배 사 먹는다.
조잘거리기는 아침 까치로구나.
조조(曹操)는 웃다 망한다.
조조(曹操)의 살이 조조를 쏜다.
조카 생각느니 만치 아자비 생각는 법이라.
조 한 섬 있는 놈이 시겟금 올린다.
족제비 난장 맞고 홍문재 넘어가듯.
족제비는 꼬리 보고 잡는다.
족제비도 낯 가죽이 있다.
족제비도 낯짝이 있고, 미꾸라지도 백통이 있고,빈대도 콧등이 있다.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
족제비 똥 누듯 한다.
족제비 밥 탐하다 치어 죽는다.
족제비 잡아 꼬리는 남 주었다.
족제비 잡으니까 꼬리를 달란다.
존대하고 뺨 맞지 않는다.
좀 꾀에 매 꾸러기.
좀이 쑤신다.
좁쌀만큼 아끼다가 담돌만큼 해(害) 본다.
좁쌀에 뒤웅 판다.
좁쌀 여우.
좁쌀 영감.
좁쌀 친구.
좁쌀 한 섬을 두고 흉년 들기를 기다린다.
좁은 데 장모(丈母) 낀다.
좁은 입으로 말하고 넓은 치맛자락으로 못 막는다.
좁은 틈에 장목(長木) 낀다.
종가(宗家)가 망해도 신주보(神主褓)와 향로(香爐) 향합(香盒)은 남는다.
종가(宗家) 집 며느리 틀이 있다.
종과 상전(上典)은 한 솥의 밥이나 먹지.
종기가 커야 고름이 많다.
종년 간통(姦通)은 누운 소 타기.
종로(鐘路)에서 뺨 맞고 한강(漢江)에 가서 눈 흘긴다.
종로(鐘路)에서 뺨 맞고 행랑 뒤에서 눈 흘긴다.
종 아니라도 망건이 독 난다.
종야(終夜) 통곡에 부지(不知)하(何) 마누라 상사(喪事).
종의 자식을 귀애(貴愛) 하니까 생원(生員)님 나룻에 꼬꼬마를 단다.
종의 자식을 귀애 하니까 생원(生員)님 상투에 꼬꼬마를 단다.
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종이 종을 부리면 식칼로 형문(刑問)을 친다.
종잘거리기는 아침 까치로구나.
종지리새 열씨 까듯.
종짓굽 떨어지다.
종짓굽아 날 살려라.
+ 빠진 강아지 모래 밭 싸대듯.
좋은 노래도 장 들으면 싫다.
좋은 일에는 남이요, 궂은 일에는 일가라.
죄수 볼기 치기.
좌수 상사(座首喪事)라.
죄는 막동이가 짓고 벼락은 샌님이 맞는다.
죄는 지은 대로 가고 덕(德)은 닦은 대로 간다.
죄는 지은 대로 가고 물은 곬으로 흐른다.
죄는 지은 대로 가고 물은 트는 대로 흐른다.
죄는 천 도깨비가 짓고 벼락은 고목(古木)이 맞는다.
죄악(罪惡)은 전생(前生) 것이 더 무섭다.
죄 지은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죄 지은 놈이 서발을 못 간다.
주객(酒客)이 청탁(淸濁)을 가리랴.
주거니 받거니.
주걱 파면 주걱새가 찍어간다.
주금(酒禁)에 누룩 장사.
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사람 있다.
주름을 잡는다.
주리 참듯 한다.
주린개가 뒷간을 바라보고 기뻐한다.
주린 고양이가 쥐를 만났다.
주린 까마귀 빈 통수 엿본다.
주린 범의 가재다.
주릿대를 안길 년.
주머니 돈이 쌈지 돈.
주머니에 들어간 송곳이라.
주먹 구구 식이다.
주먹 구구에 박 터진다.
주먹 맞은 감투라.
주먹으로 물 찧기.
주먹은 가깝고 법(法)은 멀다.
주먹 큰 놈이 어른이다.
주모(酒母)보면 염소 똥 보고 설사한다.
주워 모아 졸가리 나무라.
주인 기다리는 개가 지리산만 바라본다.
주인(主人)많은 나그네 밥 굶는다.
주인 많은 나그네 조석(朝夕)이 간데 없다.
주인 모르는 공사 없다.
주인 배 아픈데 머슴이 설사한다.
주인보다 객(客)이 많다.
주인 보탤 나그네 없다.
주인(主人) 장 없자 손 국 싫다 한다.
주인(主人) 장 없자 손 국 마단다.
주제에 수캐라고 다리 들고 오줌 눈다.
주토(주土) 광대를 그렸다.
주홍(朱紅) 덩이처럼 뗀다.
죽고 보면 여섯 자.
죽과 병은 되야 한다.
죽기가 설운 것이 아니라 아픈 것이 섧다.
죽기는 그릇 죽어도 발인(發靷)이야 택일(擇日) 아니할까.
죽기는 섧지 않으나 늙기가 섧다.
죽기 살기는 시왕전에 매였다.
죽는 년이 밑 감추랴.
죽는 놈이 탈 없으랴.
죽는 사람만 불쌍하다.
죽도 밥도 안 된다.
죽 떠 먹은 자리.
죽 먹은 설거지는 딸 시키고 비빔그릇 설거지는 며느리 시킨다.
죽사발이 웃음이요 밥사발이 눈물이라.
죽 쑤어 개 바라지 한다.
죽 쑤어 개 좋은 일 하였다.
죽 쑤어 식힐 시간이 급하다.
죽어 대령(待令).
죽어도 삼잔(三盞)이라.
죽어도 시집 울타리 밑에서 죽어라.
죽어 보아야 저승을 알지.
죽어서도 넋두리 하는데.
죽어서도 무당 빌어 말하는데 살아서 말 못할까.
죽어서 상여 뒤에 따라 와야 자식이라.
죽어 석 잔 술이 살아 한 잔 술만 못하다.
죽어야 명(名)이 난다.
죽어 영이별은 문 앞마다 한다.
죽으러 가는 양의 걸음.
죽은 게 발 놀리듯.
죽은 고기 안문(按問)하기.
죽은 고양이가 산 고양이를 보고 아웅한다.
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
죽은 놈의 발바닥 같다.
죽은 놈의 콧김만도 못하다.
죽은 닭에도 호세(戶稅)를 붙인다.
죽은 뒤에 약방문(藥方文).
죽은 뒤에 초혼(招魂)의 제 지낸다.
죽은 말 바라보듯.
죽은 사람 원도 푼다.
죽은 석숭(石崇)보다 산 돼지가 낫다.
죽은 시어미도 방아 찧을 대는 생각 안다.
죽은 아이 업고 왔다 갔다.
죽은 자식 나이 세기.
죽은 자식 눈 열어 보기.
죽은 자식의 귀 모양 좋다 하지 마라.
죽은 자식 자지 만져 보기.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죽은 중 매질하기.
죽은 중에 곤장(棍杖) 익히기.
죽은 중의 발바닥 같다.
죽은 최(崔)가 하나가 산 김(金)가 셋을 당한다.
죽을 나무 밑에 살 나무 난다.
죽을 놈이 한 배에 탓다.
죽을 데도 쓸 약이 있다.
죽을 땅에 빠진 후에 산다.
죽을 때 편히 죽는 건 오복의 하나.
죽을 병에도 살 약이 있다.
죽을 수가 닥치면 살 수가 생긴다.
죽음에는 편작(扁鵲)도 할 수 없다.
죽음에 들어 노소(老少) 있나.
죽음은 급살이 제일.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죽이 풀려도 솥 안에 있다.
죽인지 코인지, 무릇인지 닭의 똥인지.
죽일 놈도 먹이고 죽인다.
죽재도 죽을 겨를이 없다.
죽젓개질을 한다.

줄 듯 줄 듯 하면서 안 준다.
줄 따르는 거미.
줄로 친 듯 하다.
줄 맞은 병정.
줄밥에 매로구나.
줄세 짐작이라.
줄수록 양양.
줄 없는 거문고.
줄행랑 친다.
줌 밖에 난다.
줌 안에 들다.
중년 상처는 대들보가 휜다.
중놈 돝 고기 값 치른다.
중놈은 장(長)이라도, 죽으니 무덤이 잇나 살으니 상투가 있나.
중놈 장에 가서 성내기.
중다버지는 댕기 치레나 하지.
중도 개도 아니다.
중도 고기 먹더냐.
중 도망은 절에나 가 찾지.
중도 사람인가 덤불 보고 반절한다.
중도 소도 아니다.
중도 속(俗) 도 아니다.
중매(仲媒)는 잘 하면 술이 석잔이고, 못하면 뺨이 석대라.
중매(仲媒)보고 기저귀 장만한다.
중매(仲媒)를 하려면 삿귀를 뜯는다.
중 먹을 국수는 생선을 속에 두고 담는다.
중 무우 상직(上直)하듯.
중상복(中上服) 다 차리고 오느라고.
중상(重賞) 아래 반드시 날랜 사람 있다.
중 술 취한 것.
중 양식(糧食)이 절 양식이다.
중는 +을 해도 무릎을 꿇고 한다.
중은 알 중이 좋고, 송낙(松蘿)은 오송낙이 좋다.
중은 장이라도 죽으니 무덤이 있나 살으니 자식이 있나.
중는 중이라도 절 모르는 중이라.
중을 보고 칼을 뽑는다.
중의 공사(公事)가 삼일(三日).
중의 관자(貫子) 구멍이다.
중의 나라에 가서 상투 찾는다.
중의 망건 값 안 모인다.
중의 망건 사러 가는 돈이라도.
중의 법고(法鼓) 치듯.
중의 벗은 자식(子息)이 있나, 더벅머리 계집이 있나.
중의 빗.
중의 상투.
중의 얼게 값.
중의 이마 씻은 물.
중이 고기 맛을 보더니 절에 빈대 껍질이 안 남는다.
중이 고기 맛을 보면 법당(法堂) 안에 파리가 안 남는다.
중이 고기 맛을 안다고 촌에 내려가 외양간 널판자를 핥는다.
중이 고기 맛을 알면 법당에를 오른다.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에 빈대가 안 남는다.
중이 미우면 가사(袈裟)도 밉다.
중이 밉기로 가사(袈裟)야 미우랴.
중이 얼음을 건너갈 때는 나무아비타불 하다가도 얼음에 빠질 때는 하느님 한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
중이 팔양경(八陽經) 읽듯.
중이 회(膾) 값 문다.
중 절 보기 싫으면 떠나야지.
중 쳐 죽이고 살인(殺人) 한다.
중학생이 화간(花奸)하고 활인서(活人署) 별제(別提)가 파직(罷職)을 당하였다.
쥐가 쥐꼬리를 물고.
쥐고 펼 줄 모른다.
쥐구멍에도 눈이 든다.(雪)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쥐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쥐구멍으로 소를 몰려 한다.
쥐구멍으로 통영 갓을 굴려 낼 놈.
쥐구멍을 찾는다.
쥐 꼬리는 송곳집으로나 쓰지.
쥐 꼬리만 하다.
쥐나 개나.
쥐도 들 ㄹ 날 ㄹ이 있다.
쥐 똥 같다.
쥐도 새도 모르게.
쥐 뜯어 먹은 것 같다.
쥐 띠는 밤중에 나면 잘 산다.
쥐를 때리려 해도 접시가 아깝다.
쥐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 맞을 것은 있다.
쥐면 꺼질까 불면 날까.
쥐 면내듯.
쥐 밑도 모르고 은서피(銀鼠皮) 값을 친다.
쥐 밑살 같다.
쥐 본 고양이.
쥐 불알 같다.
쥐 뿔 나게.
쥐 뿔도 모른다.
쥐 소금 나르듯.
쥐 소금 먹듯 한다.
쥐 안 잡는 고양이라.
쥐엄나무에 도깨비 꼬이듯 한다.
쥐엇다 폈다 한다.
쥐 정신.
쥐 + 같다.
쥐 죽은 듯.
쥐 줄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쥐 초 먹은 것 같다.
쥐 코 조림 같다.
쥐 포수(捕手).
쥐 포육(脯肉) 장수.
지각 나자 망령.
지각하고 담 쌓았다.
지게를 지고 제사를 지내도 제 멋이다.
지게를 지고 제사를 지내도 상관 말라.
지권연(紙卷煙) 마는 당지(唐紙)로 인경을 싸려 하다.
지나가는 달팽이도 밟아야 굼틀한다.
지나가는 불에 밥 익히기.
지나 업으나.
지남석(指南石)에 날바늘 끌리듯.
지네 발에 신 신긴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
지렁이 갈빗대.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지레짐작 매꾸러기.
지름 길은 종종 길이다.
지리산 포수(砲手).
지린 것은 똥 아닌가.
지붕의 호박도 못 따는데 하늘의 천도(天桃) 따겠단다.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다.
지신(地神)에 붙이고 성주(星主)에 붙인다.
지어 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
지어미 손 큰 것.
지위(地位)가 높을수록 마음은 낮추어 먹어야.
지저분하기는 오간수 다리 밑이라.
지전시정(紙廛市井)에 나비 쫓아 가기.
지절대기는 똥 본 오리라.
지척(咫尺)의 원수가 천리(千里)의 벗이라.
지척이 천리.
지킬 이 열이 도둑할 놈 하나를 못 당한다.
지팡이를 짚었지.
진 날 개 사귄 이 같다.
진 날 나막신 찾듯.
진 눈 가지면 파리 못 사귈 까.
진 밭과 장가 처( 妻)는 써 먹을 때가 있다.
진사시정(眞絲市井) 연 줄 감듯.
진상(進上) 가는 꿀 병 동이듯.
진상 가는 꿀 병 얽듯 하였다.
진상 가는 봉물 짐 얽듯.
진상 가는 송아지 배때기를 찼다.
진상(進上)은 꼬챙이에 꿰고 인정(人情)은 바리로 싣는다.
진상(進上) 퇴물림 없다.
진시황이 만리장성 쌓는 줄 아느냐.
진잎 죽 먹고 잣죽 트림 한다.
진주가 열 그릇이나 궤어야 보배.
질기(窒氣) 난 정 거지라.
질동이 깨뜨리고 놋동이 얻었다.
질러 가는 길이 먼 길이다.
질 병에도 감홍로(甘紅露).
질탕관(湯罐)에 두부 장 끓듯.
짐 벗고 요기할 날 없다.
집과 계집은 가꾸기 탓.
집 귀신이 된다.
집도 절도 없다.
집안 귀신이 사람 잡아 간다.
집안 망신은 며느리가 시킨다.
집안이 결단나면 생쥐가 춤을 춘다.
집안이 망하려면 맏 며느리가 수염이 난다.
집안이 망하려면 울타리부터 망하고 사람이 망하려면 머리부터 망한다.
집안이 망하려면 제석(祭釋) 항아리에 대평수가 들어간다.
집안이 망하려면 제석 항아리에 말 +이 들어간다.
집안이 망하면 집 터 잡은 사람만 탓한다.
집안이 안 되려면 구정물통에서 호박꼭지가 춤을 춘다.
집안이 화합(和合)하려면 베개 밑 송사(訟事)는 듣지 않는다.
집어 삼킬 듯이 본다.
집에 금 송아지를 매엇으면 내 알게 무어야.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도 샌다.
집에서 새는 쪽박 들에서도 샌다.
집을 사면 이웃을 본다.
집이 망하면 지관(地官) 탓만 한다.
집장(執杖) 십년이면 호랑이도 안 먹는다.
집 태우고 못 줍기.
집 태우고 바늘 줍는다.
짓독에 바람이 든다.
짓 속은 괭매기 속이다.
징따버지를 주우러 다니나, 허리도 끔찍이 굽었다.
징으로 밥 하나 먹고 광쇠 하나 못 이긴다.
짖는 개는 여위고 먹는 개는 살찐다.
짚 그물로 고기를 잡을까.
짚깨애리 단 장 들었다.
짚 불 꺼지듯 한다.
짚 불도 쬐다 나면 섭섭하다.
짚신 감발에 사립(絲笠) 쓰고 간다.
짚신도 제 날이 좋다.
짚신에 국화 그리기.
짚신에 정분(丁粉) 칠하기.
짚신은 제 날에 맞는다.
짚신을 뒤집어 신는다.
짚신장이 헌 신 신는다.
짜도 흩어진다.
짜잖은 놈 짜게 먹고 맵잖은 놈 맵게 먹는다.
짝사랑 외기러기.
짝새가 황새 걸음 하면 다리가 찢어진다.
짝 잃은 기러기 같다.
짝 잃은 원앙(鴛鴦).
짝자꿍이 벌어진다.
쪽박 쓰고 비 피하기.
쪽박 쓰고 벼락을 피해.
쪽박을 찬다.
쫓겨 가다가 경치(景致) 보랴.
쭈그렁 밤송이 삼년 간다.
쭈그렁 밤송이 삼년 달렸다.
쭈그리고 앉은 손님 사흘만에 간다.
쭉정이는 불 놓고 알맹이는 걷어들인다.
쭉정이 삼년 간다.
찌나 삶으나.
찍자 찍자 하여도 차마 못 찍는다.
찐 붕어가 되었다.
찔러 피를 낸다.
찢어졌으니 언청이.
찧고 까분다.
찧는 방아도 손이 나 들어야 한다.
(ㅊ~ㅎ)

차면 넘친다.
차일(此日) 피일(彼日) 한다.
차(車) 치고 포(包) 친다.
차(此)판이 하(何)판인데.
차(車)호석이네 판장 바르듯.
찬 물도 상(賞)이라면 좋다.
찬 물도 위 아래가 있다.
찬 물 먹고 냉돌 방에서 땀 낸다.
찬 물에 기름 돈다.
찬 물에 돌.
찬 물에 + 줄듯.
찬 밥 두고 잠 아니 온다.
찬 밥에 국 적은 줄만 안다.
찬 밥에 국 적은 줄 모른다.
찬 소리는 무덤 앞에 가 하여라.
찬 이슬 맞는 놈.
찰거머리와 안타깨비.
찰거머리 정(情).
찰시루 쪄 놓고 밤낮 보름을 빌어도 이가 아니 드는 놈.
찰찰(察察)이 불찰(不察)이다.
참깨가 기니 짧으니 한다.
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놀까.
참나무에 곁낫걸이.
참빗으로 ㅎ듯.
참새가 방앗간에 치어 죽어도 짹 하고 죽는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저 지나랴.
참새가 아무리 떠들어도 구렁이는 움직이지 않는다.
참새가 작아도 알만 잘 깐다.
참새가 작아도 일만 잘 한다.
참새가 죽어도 짹 한다.
참새가 짜르냐 기냐 한다.
참새 굴레 씌우겠다.
참새를 까 먹었다.
참새를 볶아먹었나.
참새 방앗간이지.
참새 얼려 잡겠다.
참외를 버리고 호박을 먹는다.
참을 인(忍)자 셋이면 살인(殺人)도 피한다.
찻집 출입 십년(十年)에 남의 얼굴 볼 줄만 안다.
창씨(倉氏) 고씨(庫氏)라.
창애에 치인 쥐 눈.
채 맞은 똥덩이 풍기듯.
채반이 용수가 되도록 우긴다.
채비 사흘에 용천관(龍川關) 다 지나 가겠다.
채일득(蔡日得이 집안이라.
책력(冊曆) 보아 가며 밥 먹는다.
챈 발에 되 챈다.
챈 발에 곱 챈다.
처가살이 삼년이면 아이들도 외탁한다.
처가집 말뚝에도 절하겠네.
처가집 세배는 살구꽃 피어서 간다.
처가집에 송곳 차고 간다.
처남의 댁네 병(病) 병 보듯 한다.
처녀가 늙어 가면 산으로 맷돌짝 지고 오른다.
처녀가 아이를 낳았나.
처녀가 아이를 낳고도 할 말이 있다.
처녀가 한증을 해도 제 매련은 있다.
처녀 길 성복 떡도 먹어야 한다.
처녀들은 말방귀만 뀌어도 웃는다.
처녀면 다 확실인가.
처녀 불알.
처녀 성복전(成服奠) 먹어야 된다.
처녀 오장(五臟)은 깊어야 좋고 총각 오장은 얕아야 좋다.
처녀 젖가슴 만지듯.
처녀 총각은 개 외(外)는 다 댄다.
처녑에 똥 쌓였다.
처삼촌 뫼에 벌초(伐草)하듯.
처삼촌 뫼에 벌초(伐草)하듯, 의붓딸의 새남하듯.
처삼촌 어미 뫼에 벌초하듯.
처서(處暑)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
처서에 비가오면 항아리의 쌀이 준다.
처숙부(妻叔父) 뫼에 성묘(省墓).
처음이 나쁘면 끝도 나쁘다.
천길 물 속은 알아도 계집 마음 속은 모른다.
천냥 만냥 판.
천냥(千兩) 부담에 갓모 못 칠까.
천냥 빚도 말로 갚는다.
천냥 빛에 말이 비단.
천냥 시주 말고 애매한 소리 말라.
천냥 잃고 조리 겯기.
천냥짜리 서푼도 본다.
천둥 번개 할 때는 천하 사람이 한 맘 한 뜻.
천둥 벌거숭이.
천둥에 개 뛰어들듯.
천둥에 떨어진 잠충이 같다.
천둥인지 지둥인지 모르겠다.
천득봉(千得鳳)이냐 물색도 좋아한다.
천리강산(千里江山)이다.
천리(千里) 길도 십리(十里).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천리마(千里馬) 꼬리에 쉬파리 따라가듯.
천리 타향(他鄕) 고인(故人) 만나 반가워서 즐거운 일.
천마리 참새가 한마리 봉(鳳)만 못하다.
천방지방(天方地方)한다.
천방지축(天方地軸) 한다.
천상(天上) 바라기.
천생연분(天生緣分)에 보리 개떡.
천안(天安) 자고 직산(稷山) 자고.
천왕(天王)의 지팡이.
천인(千人)이 찢으면 천금(千金)이 녹고 만인(萬人)이 찢으면 만금(萬金)이 녹는다.
천자문(千字文)도 못 읽고 인(印) 위조 한다.
철 그른 동남풍(東南風).
철나자 망령 난다.
철록(哲祿) 어미냐 용귀돌(龍貴乭)이냐 담배도 잘 먹는다.
철 묵은 색시 신개 안에서 장옷 고름 단다.
철옹산성(鐵瓮山城) 같다.
철옹성(鐵瓮城)으로 믿는다.
첩(妾)의 살림은 밑 빠진 독에 물 길어 붓기.
첩 정은 삼년 본처 정은 백년.
첫가을에는 손톱 발톱도 다 먹는다.
첫나들이를 한다.
첫날 밤에 속곳 벗어 메고 신방에 들어간다.
첫딸은 세간 밑천이다.
첫모 방정에 새 까 먹는다.
첫봄에 흰 나비를 먼저 보면 초상난다.
첫 사위가 오면 장모가 신을 거꾸로 신고 나간다.
첫술에 배 부르랴.
첫 아이에 단산(斷産).
첫 애 낳고 나면 평양감사(平壤監司)도 뒤돌아 본다.
첫정월에 나는 버섯은 먹지도 못한다.
첫해 권농.
청개구리 밸이다.
청국인지 쥐동인지 모르고 덤빈다.
청국장이냐 거적문이냐.
청국장이 장이냐 거적문이 문이냐.
청기와 장수.
청대(靑黛) 독 같다.
청명(淸明)하면 대마도(對馬島)를 건너다 보겠네.
청명한 날이면 청국(淸國)도 들여다 보겠다.
청백리(淸白吏) 똥구멍은 송곳부리 같다.
청보(靑褓)에 개똥.
청산(靑山)에 매 띄워 놓기다.
청산유수(靑山流水) 같다.
청승은 늙어가고 팔자는 오그라진다.
청어 굽는데 된장 칠하듯.
청(廳)을 빌려 방에 들어간다.
청천백일(靑天白日)은 소경이라도 밝게 안다.
청천(靑天)에 구름 모이듯.
청치 않은 잔치에 묻지 않은 대답.
청하니까 매 한대 더 때린다.
체곗돈내서 장가 들여 놓으니 동내 머슴 좋은 일 시킨다.
체면에 몰렸다.
체 보고 옷 짓고 꼴 보고 이름 짓는다.
체수(體數)에 맞춰 옷 마른다.
체수(體數) 보고 옷 지으랬다고.
초가집 대교(待敎)가 없고 물건너 대교가 없고 얽은 대교가 없다.
초남태(初男胎) 같다.
초년(初年) 고생은 양식 지고 다니며 한다.
초년(初年)고생은 은 주고 산다.
초당(草堂) 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초라니 대상 물리듯.
초라니 수고채 메듯.
초라니 열은 보아도 능구렁이 하나는 못 본다.
초록(草綠)은 동색(同色)이라.
초록(草綠)은 제 빛이 좋다.
초록(草綠)은 한 빛.
초립동(草笠童)이 장님을 보았다.
초 사흘 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
초상 난데 춤 추기.
초상 난 집 개.
초상 난 집에 사람 죽은 것은 안 치고 팥죽 들어 오는 것만 친다.
초상(初喪)에 권주가(勸酒歌) 부른다.
초상 안에 신주 마르듯.
초상이 나려면 까마귀가 깍깍 짖는다.
초상 집의 주인 없는 개.
초생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
초시(初試)가 잦으면 급제(及第)가 난다.
초저녁 구들이 따뜻해야 새벽 구들이 따뜻하다.
초중장(初中章)에도 빼어 놓겠다.
초지(草紙) 장도 맞들면 낫다.
초 판 쌀이라.
초하룻날 먹어 보면 열하룻날 또 간다.
초학(초學) 훈장(訓長)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초헌(초軒)에 채찍질.
촉새가 황새를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촌 년이 늦바람이 나면 속곳 밑에 단추 단다.
촌 년이 아전(衙前) 서방을 하면 가자(字) 걸음을 걷고 육계장 아니면 밥을 안 먹는다.
촌 년이 아전 서방을 하면 난 샌 줄을 모른다.
촌 년이 아전 서방을 하면 중의 꼬리에 단추를 붙인다.
촌 놈은 똥배 부른 것만 친다.
촌 놈은 밥그릇 높은 것만 친다.
촌 닭 관청에 간 것 같다.
촌 닭이 관청 닭 눈 빼 먹는다.
촌 처녀 자란 것은 모른다.
촐랑이 놀듯.
촐랑이 수염 같다.
촛병을 흔들어 빼엇나.
총명(聰明)은 둔필(鈍筆)만 못하다.
총부리를 댄다.
총올치로 그물 시작이라.
총총들이 반 병이라.
최동학(崔東學)의 기별(奇別)보듯.
최생원(生員)의 신주(神主)마르듯.
추녀 물은 항상 제 자리에 떨어진다.
추운 소한(小寒)은 있어도 추운 대한(大寒)은 없다.
추자(楸子)속 같다.
축은 축대로 붙는다.
춘천 노목궤(春川 盧木櫃).
춘천 토목공(春川 土木工).
춘포 창옷 단벌 호사.
춘향(春香)이가 인도환생(人道還生)을 했다.
춘향이 집 가는 길 같다.
춥기는 사명(四溟堂) 사첫방이다.
춥기는 삼청(三廳) 냉돌이라.
충신(忠臣)의 편도 천명(天命), 역적(逆賊)의 편도 천명.
충주(忠州) 결은 고비(考비).
충충하기는 노송(老松)나무 밑일세.
취객이 외나무다리 잘 건넌다.
취중(醉中)에 무천자(無天子).
취중에 진담(眞談) 나온다.
취한 놈 달걀 팔듯.
층암상(層巖上)에 묵은 팥 심어 싹나거든.
치감고 내리 감는다.
치고 보니 삼촌이라.
치도(治道) 하여 놓으니까 거지가 먼저 지나간다.
치러 갔다 맞기는 예사.
치마가 열두폭인가.
치마에서 비파 소리가 난다.
치마짜리가 똑똑하면 승전(承傳)막이 갈까.
치마폭이 넓다.
치마폭이 스물 네폭이다.
치수 맞춰 옷 마른다.
치수 보아 옷 짓는다.
치 위에 치가 있다.
치장 차리다가 신주(神主) 개 물ㄹ 보낸다.
치질 앓는 고양이 모양 같다.
치통(痔痛)하는 묘상(묘狀)이라.
친구는 옛친구가 좋고 옷은 옷이 좋다.
친구 망신은 곱사등이 시킨다.
친 사돈이 못된 형제보다 낫다.
친 사람은 다리 오그리고 자고 맞은 사람은 다리를 펴고 잔다.
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가면서 업힌 아이 갑갑해 한다 빨리 걸으라 한다.
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 간다.
친정 일가 같다.
친형제 못 두면 친사돈 둔다.
칠년 가뭄에는 살아도 석달 장마엔 못 산다.
칠년 가뭄에 하루 쓸 날 없다.
칠년 간병(七年 看病)에 삼년(삼年) 묵은 쑥을 찾는다.
칠년 대한(七年 大旱)에 단 비 온다.
칠년 대한(七年 大旱)에 대우(大雨) 기다리듯.
칠색 팔색(七色 八色)을 한다.
칠성판에서 뛰어났다.
칠십노인(七十老人) 구대독자(구대독子) 생남(生男)하여 즐거운 일.
칠십에 능참봉(능참奉)을 하니 하루에 거둥이 열아홉번씩이라.
칠월 개우랑 해에 황소뿔이 녹는다.
칠월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칠월에 들어온 머슴이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칠월 열쭝이 모양.
칠팔월(七八月) 수숫잎.
칠팔월 은어(銀魚) 곯듯.
칠푼짜리 돼지 꼬리 같다.
칠홉 송장.

침 먹은 지네.
침 먹고 밑 씻겠다.
침 ㅂ은 우물 다시 먹는다.
칼날 위에 섰다.
칼날 쥔 놈이 자루 쥔 놈을 당할까.
칼도 날이 서야 쓴다.
칼로 물 베기.
칼 물고 뜀 뛰기.
칼을 물고 토할 노릇이다.
칼을 뽑고는 그대로 집에 꽂지 않는다.
커도 한 그릇 작아도 한 그릇.
컴컴하고 욕심 많기는 회덕선생(懷德先生)이라.
코가 쉰 댓자나 빠졌다.
코가 어디 붙은지 모른다.
코가 우뚝하다.
코끼리 비스킷 하나 먹으나 마나.
코딱지 두면 살이 되랴.
코 빼어 주머니에 넣었다.
코를 잡아도 모르겠다.
코 맞은 개 싸 쥐듯.
코 묻은 돈.
코 묻은 떡이라도 뺏어 먹겠다.
코 방귀만 뀐다.
코 방아를 찧는다.
코 아니 흘리고 유복하랴.
코 아래 입.
코 아래 젯상(祭床) 먹는 것이 제일.
코 아래 진상(進上)이 제일이라.
코에서 단내가 난다.
코 큰 소리.
코 털이 센다.
코 허리가 저리고 시다.
콧구멍 같은 집에 밑구멍 같은 나그네 온다.
콧구멍 둘 마련하기가 다행이라.
콧구멍에 낀 대추 씨.
콧구멍이 둘이니 숨을 쉬지.
콧대에 바늘 세울 만큼 골이 진다.
콧등이 부었다.
콧등이 세다.
콧병 든 병아리 같다.
콧집이 앵글어졌다.
콩 가지고 두부 만든대도 곧이 안 듣는다.
콩 났네 팥 났네.
콩닦이 하고 기생(妓生) 첩은 옆에 두고는 못 견딘다.
콩도 닷 말 팥도 닷 말.
콩 마당에 넘어졌나.
콩 멍석이 되었다.
콩 반 머리만 것도 남의 몫에 지어 있다.
콩 반쪽이라도 남의 것이라면 손 내민다.
콩 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
콩 밭에 서슬 치겠다.
콩 볶듯 한다.
콩 볶아 먹다가 가마솥 깨뜨린다.
콩 볶아 재미 낸다.
콩 본 당나귀 같이 흥흥한다.
콩 심어라 팥 심어라 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에서 콩 나고 팥에서 팥 난다.
콩으로 메주를 쑤고 소금으로 장을 담근다 해도 곧이 들리지 않는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듣는다.
콩을 팥이라 해도 곧이 듣는다.
콩이야 팥이야 한다.
콩 죽은 내가 먹고 배는 남이 앓는다.
콩 죽은 내가 먹었는데 배는 왜 네가 앓느냐.
콩 칠팔(七八) 새 삼륙(三六)한다.
콩 켜 팥 켜.
콩 튀듯 팥 튀듯 한다.
콩팔 칠팔 한다.
쿵그렁 하면 굿만 여기고 선산 무당이 춤 춘다.
크고 단 참외.
큰 고기는 깊은 물에 있다.
큰 말이 나가면 작은 말이 큰 말 노릇 한다.
큰 무당이 있으면 작은 무당은 춤을 안 춘다.
큰 바람 뒤에는 고요하다.
큰 방축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큰 벙거지 귀 짐작.
큰 북에서 큰 소리 난다.
큰 소만큼 벌면 큰 소만큼 쓴다.
큰 소 잃고 송아지 ㅌ겼네.
큰 소 큰 소 하며 꼴 아니 준다.
큰 어머니 죽으면 풍년(豊年)이 든다.
큰 어미 날 지내는데 작은 어미 떡 먹듯.
큰 일이면 작은 일로 두번 처러라.
큰 일 치른 집에 저녁거리 있고 큰 굿 한 집에 저녁거리 없다.
큰 집이 기울어져도 삼년 간다.
큰 집 잔치에 작은 집 돼지 잡는다.
큰 코 다친다.
키는 작아도 담은 크다.
키 작으면 앙큼하고 담대하다.
키 장수 집에 헌 키.
키 크고 묽지 않은 놈 없다.
키 크고 싱겁지 않은 사람 없다.
키 크면 속 없고 키 작으면 자발없다.
키 큰 놈의 집에서 내려 먹을 것 없다.
키 큰 사람도 키 작은 사람도 하늘 아래 굽히지 않는 것은 매일반.
키 큰 암소 똥 누듯.
타관 양반이 누가 허좌수(許座首)인 줄 아나.
타관에 섰어도 고향나무.
타는 닭이 꼬꼬하고 그슬린 돝이 달음질 한다.
타는 불에 부채질 한다.
탈이 자배기만큼 났다.
탐관(貪官)의 밑은 안반(安盤) 같고 염관(廉官)의 밑은 송곳 같다.
탕건(宕巾) 쓰고 세수한다.
탕게도 데면 터지고 쇠도 강하면 부러진다.
탕약(湯藥)에 감초(甘草).
태(胎)만 길렀다.
태백산(太白山) 갈가마귀 게발 물어 던지듯.
태백산 백액호(白額虎)가 송풍나월 어루는 듯.
태산(泰山)을 넘으면 평지(平地)를 본다.
태산(泰山)이 평지(平地) 된다.
태산(泰山) 중악(重岳) 만장봉(萬丈峰)이 모진 광풍에 쓰러지거든.
태수(太守) 덕에 나팔 소리 들었다.
태수 되자 턱 떨어져.
태장(笞杖)에 바늘 바가지.
태화탕(太和湯)이다.
탯줄 잡듯 한다.
터를 닦아야 집을 짓는다.
터서구니 사나운 집은 까마귀도 앉지 않는다.
터주에 놓고 조왕에 놓고 나면 아무 것도 없다.
터주에 붙이고 조왕에 붙인다.
터진 과리 보듯 한다.
터진 방앗공이에 보리알 끼듯 하였다.
턱 덜어진 개 지리산 쳐다 보듯.
턱 떨어진 광대.
털 끝도 못 건드리게 한다.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털도 안 듣고 먹겠다 한다.
털도 없이 부얼부얼한 체한다.
털 뜯은 꿩.
털 벗은 솔개미.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털 뽑아 신을 삼겟다.
털 토시를 끼고 게 구멍을 쑤시어도 제 재미라.
텁석부리 사람 된 데 없다.
토끼가 제 방귀에 놀란다.
토끼 둘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토끼 입에 콩가루를 먹은 것 같다.
토끼 죽으니 여우 슬퍼 한다.
토막나무 끈 자국과 같다.
토막나무에 낫걸이.
토막 반찬에 이팝은 한두 식구나 먹지.
틈 난 돌이 터지고 태 먹은 독이 깨진다.
티끌 모아 태산(泰山).
파고 세운 장나무.
파김치가 되었다.
파리 경주인(京主人).
파리 목숨 같다.
파리 발 드리다.
파리 수 보다 기생(妓生)이 셋 많다.
파리 위에 날나리가 있다.
파리 족통만 하다.
파리한 강아지 꼬리 치레하듯.
파리한 돼지 두부 앗은 날.
파리 한 섬 다 먹었다 해도 실제 먹지 않았으면 그만.
파방(罷榜)에 수수엿 장수.
파장(罷場)에 수수엿이야.
파장에 엿가락 내듯.
파주 미륵(坡州 彌勒).
판 돈 일곱 잎에 노름군은 아홉.
판관 사령(判官使令).
판 밖엣 사람.
판수는 죽는 날이 없을까.
판에 박은 것 같다.
판장(板墻)이 된다.
팔 고쳐 주니 다리 부러졌다 한다.
팔난봉에 뫼 썼다.
팔대(八代) 독자 외아들이라도 울음 소리는 듣기 싫다.
팔도(八道)를 무른 메주 밟듯 하였다.
팔백금(八百金)으로 집을 사고 천금(千金)으로 이웃을 산다.
팔선녀(八仙女)라.
팔선녀(八仙女)를 꾸민다.
팔십 노인도 세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팔이 들이굽지 내 굽나.
팔이 안으로 굽는다.
팔자가 사나우니까 의붓아들이 삼년 맏이라.
팔자가 사나우면 시아비가 삼간(三間) 마루로 하나.
팔자가 사나우면 총각 시아비가 삼간 마루로 하나라.
팔자가 좋으면 동이장수 맏며느리 됐으랴.
팔자는 독에 들어가서도 못 피한다.
팔자 도망은 독 안에 들어도 못한다.
팔자를 고친다.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 듣는다.
팥이 풀어져도 솥 안에 있다.
팥죽 단지에 새앙쥐 달랑거리듯.
패군(敗軍)한 장수는 용맹을 말하지 않는다.
패는 곡식 이삭 빼기.
패독산(敗毒散)에 승검초.
패랭이에 숟가락 꽂고 산다.
패(覇)를 쓴다.
패에 떨어졌다.
패장(敗將)은 말이 없다.
팽기(膨淇) 다리에 물 들어서듯 하였다.
편보다 떡이 낫다.
편삿놈 널 머리 들먹거리듯.
편지에 문안(問安).
편한 개 팔자 부럽지 않다.
평반(平盤)에 물 담은 듯.
평안 감사(平安 監司)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평양 병정의 발싸개 같다.
평양(平壤) 황(黃) 고집이다.
평지(平地)에서 낙상(落傷)한다.
평택(平澤)이 무너지나 아산(牙山)이 깨어지나.
폐리(弊履) 같이 버린다.
폐부(肺腑)를 찌른다.
포도 군사의 은동곳 물어 뽑는다.
포도청(捕盜廳) 뒷문에서도 그렇게 싸지 않겠다.
포도청(捕盜廳) 문고리도 빼겠다.
포선(布扇) 뒤에서 엿 먹는 것 같다.
포수(砲手) 불알만하다.
포천(抱川) 소(疏) 까닭이라.
푸둥지도 안 난 것이 날려고 한다.
푸른 양반.
푸성귀는 떡잎부터 알고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안다.
푸줏간에 든 소.
푸줏간에 들어가는 소 걸음.
풀 끝에 앉은 새.
풀 끝의 이슬.
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풀베기 싫어하는 놈이 단 수만 센다.
풀솜에 싸 길렀나.
풀을 베면 뿌리를 없이 하라.
품 안에 있어야 자식이라.
풋고추에 절이김치.
풋나물 먹듯 한다.
풋내기 흥정.
풍년(豊年) 개 팔자.
풍년 거지.
풍년 거지 더 섧다.
풍년 거지의 팔자라.
풍년 거지 쪽박 깨뜨린 형상.
풍년 두부 같다.
풍을 떤다.
피가 켕긴다.
피나무 껍질 벗기듯.
피는 짚신 삼으면서 잡아야 다 잡는다.
피 다 잡은 논 없고 도둑 다 잡은 나라 없다.
피동천 한푼 없다.
피로 피를 씻는다.
피를 나누다.
피를 마신다.
피아말 궁둥이 둘러 대듯.
피에 운다.
피장이 내일 모레.
피장파장.
피천 대푼 없다.
피천 한잎 없다.
핏겨 죽에 탕구(湯口).
핑게가 좋아서 사돈네 집에 간다.
핑게 없는 무덤이 없다.
핑게 핑게 도라지 캐러 간다.

하구 많은 생선에 복생선이 맛이냐.
하나는 열을 꾸려도 열은 하나를 못 꾸린다.
하나를 들으면 백을 통한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하늘과 땅.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땅 넓은 줄만 안다.
하늘도 끝 갈 날이 있다.
하늘로 올라 가랴 땅 속으로 들어가랴.
하늘로 올라 갔나 땅으로 들어 갔나.
하늘로 호랑이 잡기.
하늘 무서운 말.
하늘 밑에 벌레.
하늘 밥 도둑.
하늘 보고 손가락질 한다.
하늘 보고 주먹질 한다.
하늘 보고 침 뱉기.
하늘에 돌 던지는 격.
하늘에 방망이를 달겠다.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솟았나.
하늘 울 때마다 벼락 칠까.
하늘을 도리질 친다.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따지.
하늘을 쓰고 도리질 한다.
하늘의 별 따기.
하늘이 돈 잎 만하다.
하늘이 돈 짝 만하다.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 수 있으나 제가 만든 화는 피할 수 없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졌다.
하늘이 주는 얼(孼)은 피할 도리 있어도 제가 지은 얼은 어쩔 도리 없다.
하늘이 콩 짝 만하다.
하늬바람에 곡식이 모질어진다.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안한다.
하라는 파총(把摠)에 감투 걱정한다.
하루 굶은 것은 몰라도 헐벗은 것은 안다.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하루 세끼 밥 먹듯.
하루 저녁에 단속곳 셋 하는 여편네 속곳 벗고 산다.
하루 죽을 줄은 모르고 열흘 살줄만 안다.
하룻 강아지.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하룻 망아지 서울 다녀 오듯.
하룻 밤에 만리성을 쌓는다.
하룻 밤을 자도 만리성을 쌓아라.
하룻 밤을 자도 만인(만人)은 성을 쌓는다.
하룻 밤을 자도 헌 각시.
하룻 비둘기 재를 못 넘는다.
하선(夏扇) 동력(冬曆)으로 시골에서 생색낸다.
하 심심하여 길 군악(軍樂)이나 하지.
하지도 못한 놈이 잠방이 벗는다.
하지(夏至)를 지내면 발을 물꼬에 담그고 산다.
하품에 딸꾹질.
하품에 폐기.
하품은 옮아간다.
학(鶴) 다리 구멍을 들여다 보듯.
학(鶴)이 곡곡하고 우니 황새도 곡곡하고 운다.
학질을 뗀다.
한 가랑이 두 다리 넣는다.
한강(漢江) 가서 목욕한다.
한강 물 다 먹어야 짭나.
한 강물이 제 곬으로 흐른다.
한강에 그물 놓기.
한강에 배 지나간 흔적 없다.
한강이 녹두죽이라도 쪽박이 없어 못 먹겠다.
한 갯물이 열 갯물 흐린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한 날 한 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한 남편의 처첩(처妾)이 몇이라도 한 줄의 생물.
한 냥 장설(帳設)에 고추장이 아홉돈어치라.
한냥짜리 굿 하다가 백냥짜리 징 깨뜨린다.
한 냥 추렴에 닷돈 냈다.
한 노래로 긴 밤 새울까.
한 놈의 계집은 한 덩굴에 열린다.
한 다리가 천리(千里).
한 달 봐도 보름 보기.
한 달에 보숭이 세번 떡국 세번 한집은 망한다.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한 달 잡고 보름은 못 본다.
한더위에 털 감투.
한데 앉아서 음지(陰地) 걱정한다.
한 되 주고 한 섬 받는다.
한라산(漢拏山)이 금덩어리라도 쓸 놈 없으면 못 쓴다.
한량(閑良)죽어도 기생집 울타리 밑에서 죽는다.
한 마리 고기가 온 강물 흐린다.
한 마을 공사(公事).*官廳*
한 말 고기 다 먹고 말 하문(下門)내 난댄다.
한 말 등에 두 길마를 지울까.
한 말 등에 두 안장을 지울까.
한 말에 두 안장이 없다.
한 말 주고 한 되 받아 무엇하나.
한 말 했다가 본전도 못 찾는다.
한문성(한문成)의 엮음 하듯.
한 밥 그릇에 두술이 없다.
한 밥 먹는다.
한 밥에 오르고 한 밥에 내린다.
한번 가도 화냥 두 번 가도 화냥.
한번 걷어 챈 돌에 두번 다시 채지 않는다.
한번 검으면 흴 줄 모른다.
한번 똥 눈 개가 일생 눈다고.
한번 속지 두번 안 속는다.
한번 실수는 병가의 상사.
한번 엎지른 물은 다시 주워 담지 담지 못한다.
한번 한 말은 어디든지 날아 간다.
한 부모(父母)는 열자식을 거느려도 열 자식은 한 부모를 못 거느린다.
한 불당(佛堂)에서 내 사당 네 사당 하느냐.
한 불당에 앉아 내 사당 네 사당 한다.
한 사람의 덕을 열이 본다.
한 살 더 먹고 똥 싼다.
한상국(韓相國)의 농사라.
한성부(漢城府)에 대가리 터진 놈 달려들듯 한다.
한 손뼉이 울지 못한다.
한 솥의 밥 먹고 송사(訟事) 간다.
한 수렁에 두 바퀴 끼듯.
한수 북산(漢水北山)에 썩은 양초(糧草) 쌓이듯 한다.
한 술 밥에 배 부르랴.
한 시를 참으면 백 날이 편하다.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한 아들에 열 며느리.
한 알 까 먹은 새도 날린다.
한 어깨에 두 지게를 질까.
한 어미의 자식도 아롱이 다롱이.
한 어미의 자식도 오롱이 조롱이.
한 외양간에 암소가 두 마리.
한(漢)의 조자룡(趙子龍)이 창을 들고 선듯.
한(汗)이 목 베어 온 공(功)이 있나.
한 일을 보면 열 일을 안다.
한 입으로 온 까마귀질 한다.
한 잎도 없는 놈이 두돈 오푼 바란다.
한 잎 주고 보라 하면 두 잎 주고 막겠다.
한 자루에 양식 넣어도 송사한다.
한 잔 술에 눈물 난다.
한 집 살아 보고 한 배 타 보아야 속 안다.
한 집안에 김별감(金別監) 성(姓)을 모른다.
한 집에 감투장이 셋이 변(變).
한 집에 늙은이가 둘이면 서로 죽으라고 민다.
한 집에 있어도 시어미 성(姓)을 모른다.
한 청(廳)에 있으면서 김수항(金壽恒)의 성을 모른다.
한 치 걸러 두 치.
한 치도 없는 놈이 두치 닷분 바란다.
한 치를 못 본다.
한 치 벌레에도 오분 결기는 있다.
한 치 앞이 어둠.
한 편 말만 듣고 송사(訟事) 못한다.
한 푼 돈에 살인(殺人) 난다.
한 푼 아끼다 백냔 잃는다.
한 푼 장사에 두 푼 밑져도 팔아야 장사.
한 푼짜리 푸닥거리에 두부가 오푼.
할머니 뱃가죽 같다.
할아버지 떡덕도 커야 사 먹는다.
할아버지 감투를 손자가 쓴 것 같다.
할 일이 없거든 오금을 긁어라.
할 일이 없으면 낮잠이나 자라.
함지박 시키면 바가지 시키고 바가지 시키면 쪽박 시킨다.
함정에 든 범.
함정에서 뛰어난 범.
함지 밥 보고 마누라 내쫓는다.
함흥 차사(咸興差使).
합덕(合德) 방죽에 줄남생이 늘어앉듯.
합천(陜川) 해인사(海印寺) 밥이냐.
핫바지에 똥 싼 비위.
항문(肛門)이 더럽다고 도려 버릴 수 있느냐.
항우(項羽도 낙상할 적이 있고 소진(蘇秦)도 망발할 적이 있다.
항우(項羽)도 댕댕이 덩굴에 넘어진다.
항우(項羽) 보고 앙징하다고 한다.
해가 지릅뜨면 비가 온다.
해가 집을 지어 넘으면 비가 온다.
해동청(海東靑) 보라매.
해변 개가 산골 부자보다 낫다.
해변(海邊) 까마귀 골수박 파듯.
해산 구멍에 바람 들라.
해산 미역 같다.
해산 어미 같다.
해산한 데 개 잡기.
해산 할미 같다.
해오리 나이 여든이라 희더냐.
햇비둘기 재 넘을까.
행담 짜는 놈은 죽을 때도 버들 잎을 입에 물고 죽는다.
행랑(行廊) 빌면 안방까지 든다.
행랑이 몸채 노릇 한다.
행사가 개차반 같다.
행사하는 것은 엿보아도 편지 쓰는 것은 엿보지 않는다.
행사 후에 비녀 빼어 갈 놈.
행수(行首) 행수 하고 짐 지운다.
행실을 배우라니까 포도청(捕盜廳) 문고리를 뺀다.
행차 뒤에 나팔.
향기 나는 미끼 아래 반드시 죽는 고기 있다.
향불 없는 젯방.
향불 없는 젯상.
향청(鄕廳)에서 개폐문(開閉門) 하겠다.

허기진 강아지 물찌똥에 덤빈다.
허리 띠 속에 상고장(上告狀) 들었다.
허리 불어진 호랑이.
허리에 돈 차고 학 타고 양주(陽州)에 올라갈까.
허리춤에서 뱀 집어던지듯.
허맹(許溟)이 문서(文書).
허물이 커야 고름이 많다.
허영청(虛影廳)에 단자(單子) 걸기.
허욕(虛慾)이 패가(敗家)라.
허울 좋은 과부.
허울 좋은 도둑놈.
허울 좋은 하눌타리.
허적(許積)이 산적이라.
허청 기둥이 칙간 기둥 흉본다.
허파에 바람 들었나.
허파에 쉬 쓸은 놈.
허팟줄이 끊어졌나.
허허 해도 빚이 열닷냥이다.
헌 갓 쓰고 똥 누기.
헌 고리도 짝이 있다.
헌 누더기 속에 쌍동자 섰다.
헌 머리에 이 모이듯.
헌 머리에 이 박이듯.
헌 머리에 이 잡듯.
헌 바자 개 대가리 나오듯.
헌 바지에 + 나오듯.
헌 배의 물 푸기.
헌 분지 깨고 새 요강 물어 준다.
헌 신같이 버린다.
헌 신짝 동댕이치듯.
헌 신짝 벗어 내던지듯.
헌 정승(政丞) 만큼도 안 여긴다.
헌 집 고치기.
헌 짚신도 짝이 있다.
헐복한 놈은 계란에도 뼈가 있다.
헛물만 켠다.
헤엄 잘 치는 놈 물에 빠져 죽고 나무에 잘 오르는 놈 나무에서 떨어져 죽는다.
혀가 나온다.
혀는 짧아도 침은 길게 ㅂ는다.
혀를 빼 물었다.
혀 밑에 죽을 말이 있다.
혀 아래 도끼 들었다.
혀에 굳은 살이 박히도록.
현왕재(現王齋) 지내고 지벌 입는다.
현인(賢人)은 복을 내리고 악인(惡人)은 재앙을 만난다.
혓바닥에 침이나 묻혀라.
혓바닥채 넘어간다.
형만한 아우 없다.
형 미칠 아우 없고 아비 미칠 아들 없다.
형방 서리(刑房胥吏) 집이라.
형 보니아우.
형은 먹어라 하는데 아주머니는 먹지 말란다.
형제는 잘 두면 보배, 못 두면 원수.
형조 옥졸(刑曹獄卒)의 버릇.
형조 패두(刑曹牌頭)의 버릇이냐.
형틀지고와서 볼기 맞는다.
호기(豪氣)가 오패부장(五牌部長)이다.
호두각(虎頭閣) 대청(大廳) 같다.
호도 속 같다.
호랑이가 굶으면 환관(宦官)도 먹는다.
호랑이 개 물어간 이 만 하다.
호랑이 개 어르듯.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호랑이 담배 먹던 얘기.
호랑이 담배 먹을 적.
호랑이더러 날고기 봐 달란다.
호랑이도 곤하면 잔다.
호랑이도 새끼가 열이면 스라소니를 낳는다.
호랑이도 쏘아 놓고 나면 불쌍하다.
호랑이도 자식 난 골에는 두남 둔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호랑이 보고 창구멍 막기.
호랑이 새끼는 자라면 사람을 물고야 만다.
호랑이에게 개 뀌어준 셈.
호랑이에게 고기 달란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려라.
호랑이에게 물려갈 줄 알면 누가 산에 갈까.
호랑이 잡고 볼기 맞는다.
호랑이 잡은 칼로 개를 잡는 것 같다.
호랑이 제 새끼 안 잡아 먹는다.
호랑이 코빼기에 붙은 것도 떼어 먹는다.
호미 끝이 거름.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호박 나물에 힘 쓴다.
호박 넌출 벋을 적 같아선 강계(江界) 위초산(渭楚山) 뒤덮을 것 같지.
호박 덩굴이 벋을 적 같아서야.
호박씨 까서 한 입에 넣는다.
호박에 말뚝 박기.
호박에 침 주기.
호박이 굴렀다.
호박이 넝쿨채로 굴러 떨어졌다.
호박이 떨어졌다.
호박 잎에 청개구리 뛰어오르듯.
호장(戶長)댁네 죽은 데는 가도 호장 죽은 데는 가지 않는다.
호조(戶曹)담을 뚫겠다.
호환(虎患)을 미리 알면 산에 갈 이 뉘 있으랴.
혹 데러 갔다가 혹 붙여 온다.
혼백(魂魄)이 상처했다.
혼사(婚事) 말 하는 데 상사(喪事) 말 한다.
혼인날 똥 싼다.
혼인대사(婚姻大事) 급대사(急大事)라.
혼인 뒤에 병풍 친다.
혼인에 가난 든다.
혼인에 반간(反間) 놓는 놈은 만장 가운데서 총을 놓아 죽여라.
혼인에 트레바리.
혼인 집에서 신랑 잃어 버렸다.
혼인 치레 말고 팔자 치레 하랬다.
혼자 사는 동네에 면장(面長)이 구장.
혼(魂) 줄 나갔다.
홀아비 굿날 물려 가듯.
홀아비는 이가 서말, 과부는 은이 서말.
홀아비는 이가 서말이다.
홀아비 법사(法事) 끌듯.
홈통은 썩지 않는다.
홍길동(洪吉童)이 합천(陜川) 해인사(海印寺) 털어 먹듯.
홍두깨로 소를 몬다.
홍두깨에 꽃이 핀다.
홍(洪)생원네 흙질 하듯.
홍시(紅枾) 떨어지면 먹으려고 감나무 밑에 가서 입 벌리고 누웠다.
홍시(紅枾) 먹다가 이 빠진다.
홍제원(弘濟院) 나무 장사 잔디 뿌리 뜯듯.
홑중의에 겹말.
화(禍)가 복(福) 된다.
화가 홀아비 동심(動心)하듯 한다.
화로 가에 엿을 붙이고 왔나.
화수분을 얻었나.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간다.
화재(火災) 난 데 도둑질.
화적(火賊) 봇짐 털어 먹는다.
화초 밭에 괴석(怪石).
학 깊은 집ㅂ에 주둥이 긴 개가 들어온다.
활과 과녁이 서로 맞는다.
활을 당기어 콧물을 씻는다.
활이야 살이야.
활인불(活人佛)이 골마다 난다.
활줌통 내미듯.
홧김에 화냥질 한다.
황금 천냥이 자식 교육만 못하다.
황새 논두렁 넘어다 보듯.
황새 조 알 까 먹은 것 같다.
황소 뒷걸음 치다가 쥐 잡는다.
황소 불알 떨어지면 구워 먹으려고 다리미 불 담아 다닌다.
황소 제 이불 뜯어 먹기.
황아 장수 망신은 고불통이 시킨다.
황아 장수 잠자리 옮듯.
황제(皇帝) 무덤에 신하(臣下) 도깨비 모여 들듯.
황충(蝗蟲)이 간 데는 가을도 봄.
황해도(黃海道) 처녀라.
황해도 판수 가야고 따르듯.
황희 정승(黃喜政丞)네 치마 하나 가지고 세 어이딸이 입듯.
횃대 밑에 더벅머리 셋이면 날고 뛰는 놈도 별 수가 없다.
횃대 밑에서 호랑이 잡고 나가서 쥐구멍 찾는다.
햇대 밑에서 호랑이 잡는다.
횃대에 동저고리 넘어가듯.
회덕송씨(懷德宋氏) 가구락(家具樂).
회오리 밤 벗듯 허였다.
효녕대군(孝寧大君)의 북 껍질이다.
효성(孝誠)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효자(孝子) 끝에 불효(不孝) 나고 불효 끝에 효자 난다.
효자 효녀가 나면 집안이 망한다.
후레 아들.
후생각(後生角)이 우뚝하다.
후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
후처(後妻)에 감투 벗어지는 줄 모른다.
후추는 작아도 진상(進上)에만 간다.
후추를 왠채로 삼킨다.
훗장 떡이 클지 작을지 누가 아나.
훗장에 쇠다리 먹으려고 이장에 개다리 안 먹을까.
휑한 빈 집에 서발 막대 거칠 것 없다.
휘인 가락을 가락집에 꽂았다만 가져와도 조금 낫다.
흉가 집도 사귈 탓.
흉 각각 정 각각.
흉년 거지.
흉년에 밥 빌어 먹겠다.
흉년에 배운 장기(長技).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터져 죽는다.
흉년에 윤달.
흉년에 죽 어른도 한그릇 아이도 한 그릇.
흉년에 한 농토(農土) 벌지 말고 한입 덜라.
흉년의 곡식이다.
흉년의 떡도 많이 나면 싸다.
흉이 없으면 며느리 다리가 희단다.
흉한 벌레 모로 긴다.
흑각(黑角) 가로 보기라.
흑백(黑白)을 가린다.
흘러 가는 공도 떠 주면 공(功)이라.
흘러 가는 물 퍼 주기.
흙내가 고소하다.
흥망성쇠(興亡盛衰)와 부귀빈천(富貴貧賤)이 물레바퀴 돌듯 한다.
흥이야 항이야.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희고 곰팡 슨 소리.
희고도 곰팡 슨 놈.
희기는 까치 뱃바닥 같다.
흰 개 꼬리 굴뚝에 삼년 두어도 흰 개 꼬리다.
흰떡 집에 산병 맞추듯.
흰 말 불알 같다.
흰 술은 사람의 얼굴을 누르게 하고 황금은 사람의 마음을 검게 한다.
흰 죽에 코.
힘 많은 소가 왕 노릇 하나.
힘 센 놈 집에 져다 놓은 것 없다.
힘 센 아이 낳지 말고 말 잘 하는 아이 낳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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